여행지안내

여행지안내 (운영자 : 약초 농부)

▒ 동영상과 여행을! ▒ 여행신문 ▒ 전국도로지도 ▒ 한국관광공사 & 추천 ▒ 여행정보 ▒ 축제장터 ▒
▒ 詩와 함께 가는 산행/여행 ▒ ▶제1게시판 ▒ HOT 게시물 ▒ 코멘트 모니터링 ▒ 엔터를 br로← ▒

로그인

이름

약초 농부

(작성일 : 2005-09-21 07:32:20, 조회 : 3261)

홈페이지

http://kale.com.ne.kr

제목

데이트코스-연꽃 연못

[게시물 소스보기]

데이트 코스-연꽃, 연못

진흙탕에 뿌리를 내린다. 뙤약볕을 달갑게 받는다. 더러운 물 위로 곧은 대를 뻗는다. 그리고 가장 깨끗한 한 송이 꽃을 피운다. 그래서 연꽃을 군자(君子)라고 한다.

한 송이 연꽃으로 핀 신라 천 년의 꿈
경주 서출지

등과 목덜미에 닿는 8월의 햇볕이 수천 개의 바늘인 양 따갑다. 시원한 그늘 아래 땀을 식히며 연꽃 한 송이 바라본다면 이 여름이 그나마 짧게라도 느껴질까.

경주 남산동 서출지. 남산 자락 아래 고요히 자리한 예쁜 연못. 지금 연꽃이 한창이다. 꽃잎이 부채만 한 초록색 연잎 사이로 탐스럽게 피었다. 해 뜰 무렵 넓은 꽃잎을 열었다가 해 질 무렵 다시 봉오리를 여미는데, 그 모습이 어여뻐 먼 걸음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는 사진작가들이 부지기수다. 이른 아침 서출지를 찾은 사람들은 “예쁘다 예뻐”를 연발하며 연못가를 거닌다.

서출지를 한층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연못 한쪽에 운치 있게 자리한 이요당이다. 조선 현종 5년(1664)에 임적이 서출지 연못가에 석축을 쌓고 지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건물로 풍기는 분위기가 아늑하다.

연못 둘레를 따라 심긴 수백 년 묵은 배롱나무도 서출지의 운치를 더한다. 자줏빛 꽃잎을 가득 피워 물었다. 사람들은 연꽃의 단아한 자태에 감탄하며, 백일홍 붉은 꽃에 눈을 빼앗기며 서출지를 이리저리 거닌다.

밤이 되면 서출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경주 들녘 곳곳에 자리한 석탑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울 때쯤 서출지에는 환한 불이 들어온다. 이때면 동네 어른 아이들이 하나 둘씩 연못가로 모여든다. 주위에 자리를 펴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보낸다.

사람들이 다 돌아간 늦은 밤에야 연못은 다시 고요해진다. 이요당 지붕 위로 둥근 달이 뜨고 연꽃은 꽃봉오리를 닫는다. 신라 천 년의 긴긴 꿈을 꾼다.

▒ 찾아가는 길
경주시내에서 7번 국도를 타고 울산 쪽으로 가다가 사천왕사 터 앞에서 우회전, 화랑교를 넘어 동방역을 지난 후 우회전하면 통일전이다. 서출지는 통일전 왼편에 있다.

국경을 초월한 순결한 사랑이 활짝 피다
부여 궁남지

버드나무가 연못을 병풍처럼 둘러섰다. 연못 가운데 떠 있는 포룡정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돛배의 자태가 단아하다. 부여 동남리에 자리한 궁남지의 모습이다.

궁남지는이름 그대로 ‘궁(宮)의 남쪽에 있는 연못’이다. 즉 백제 별궁에 딸린 연못이었다. 지금은 5,000여 평의 연못 주위로 연꽃이 밭을 이뤘다. 그 규모가 약 9,000평에 달한다. 여름이 되면 만개한 연꽃과 연못 그리고 아름다운 정자를 보기 위해 궁남지를 찾는 이들이 제법 많다.

연꽃 사이로 난 여러 갈래의 흙길을 따라 궁남지 일대를 둘러본다. 맑고 깨끗한 백련과 수줍은 듯 연한 붉은색을 띠는 홍련이 주변을 화사하게 만든다. 볕이 강해 거닐기가 힘들다면 오두막에 앉아 쉬면 된다. 소나기라도 만나면 행운이다. 비를 맞는 백련이 장관을 이루니까 말이다.

궁남지는 ‘서동요’로 유명한 백제의 서동과 관계가 깊다. 서동의 모친이 궁남지 옆에서 살던 중 이곳에서 용을 만나 정신을 잃게 된다. 그후 낳은 아이가 서동이다. 서동은 당시 적국(敵國)이었던 신라의 선화공주를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유명한 ‘서동요’를 퍼뜨려 선화공주를 아내로 맞는다. 무왕이 된 서동은 훗날 20여 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이곳에 인공 연못을 만들었다.

기록에 따르면, 서동은 아내와 함께 궁남지에 배를 띄우고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나눴다. 연은 더러운 곳에서도 때묻지 않은 꽃을 피운다. 그래서 꽃말도 ‘순결’이다. 국경을 초월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은 분명 연꽃처럼 순결했을 것이다. 두 사람의 사랑이 깃들어서인지 궁남지와 주변의 연꽃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 찾아가는 길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탄천 IC에서 빠져 40번 국도를 타고 부여로 향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서천 IC로 빠져나와 4번 국도를 타고 부여로 향한다. 부여에 도착하면 궁남지 이정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수줍은 듯 낯 붉히는 수련의 고운 자태
태안 법산지

법산리 마을길은 굽잇길이다. 소나무 숲 사이로 난 콘크리트 포장길을 달린다. 민가가 한두 채씩 모습을 드러낸다. 버스 정류장 두 개를 지나치자 멀리 저수지가 눈에 띈다. 언뜻 보아도 규모가 꽤 크다.

가장자리에는 짙은 녹색을 띤 연잎이 쏠려 있고 그 위에 다시 분홍빛이 점점이 박혀 있다. 방죽에 올랐다. 아까 보았던 분홍빛은 작고 탐스러운 수련이었다. 백련이나 홍련처럼 키가 크지도, 꽃잎이 넓지도 않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연잎 위로 꽃을 피운 모습이 귀엽고 앙증맞다.

법산지 수련은 6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추석 때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특히 수련은 백련이나 홍련보다 온도차에 민감해 아침에 꽃을 활짝 피웠다가 오후가 되면 다시 잔뜩 웅크린다. 아침 8시부터 낮 12시 사이가 법산지 수련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연못 전체를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은 역시 방죽이다. 방죽을 오가는 데 족히 한 시간은 걸린다. 법산지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한적하게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찾아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산 IC에서 빠져 32번 국도를 타고 만리포해수욕장 이정표를 따라간다. 소원면 근처에 오면 왼쪽에 '법산 1리' 마을 표지판이 보인다. 마을로 들어가 두 번째 버스 정류장까지 가면 왼쪽으로 저수지가 보인다.

깜깜한 속세를 밝히는 저 백련처럼
무안 회산 백련지

60년 전, 초로의 노인이 연뿌리 열두 그루를 저수지에 심는다. 그날 밤 노인은 열두 마리의 학이 저수지에 내려와 앉는 꿈을 꾼다. 물 위에서 노니는 학의 모습이 마치 활짝 핀 연꽃과 같았다. 범상치 않은 꿈이라 여긴 노인은 그날 이후 정성을 다해 연을 가꾼다. 그것이 무안 회산 백련지의 시작이었다.

열두 그루의 연꽃은 시간을 타고 퍼져나가 지금은 10만 평이나 되는 저수지를 가득 메웠다. 둘레가 3km나 되는 동양 최대 규모의 연지(蓮池)다.

모든 것을 태울 듯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도 백련의 청초함과 고귀함을 빼앗을 수 없었던 것일까. 백련은 탐스러운 송이와 싱싱한 쪽빛 이파리를 가졌다. 바람이 불 때마다 꽃대와 이파리가 살짝살짝 흔들리는데 그 모습에 마음이 두근거린다. 8월 중순이 되면 이곳은 새하얀 ‘백련밭’이 된다.

백련지 북쪽의 나무 데크는 연지를 동서로 나눈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깨끗한 백련과 짙푸른 연잎을 코앞에서 바라본다. 키가 크고 잎이 넓다. 가시연, 외개연, 홍련, 수련 등도 곳곳에 숨어 있다. 백련지 남쪽의 탐방로를 따라 걸어도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다. 서쪽에는 선착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배를 타고 연못 가장자리를 둘러볼 수도 있다(4인 기준 1만원).

해가 지면 백련지가 변신한다. 올해 개장한 500평 규모의 수상 유리 온실에 조명이 들어온다. 그 불빛은 연꽃과 연잎에 반사돼 백련지를 신비롭게 밝힌다. 진흙탕에 뿌리를 내린 백련이 연못을 밝힌다. 백련지는 깜깜한 속세를 은은하게 밝힌다.

발췌 : 애니카라이프

작은리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2005-09-24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956

국내 베스트 촬영지 <신성리 갈대밭>

약초 농부

2005/03/18

2526

955

국내 베스트 촬영지 <합천 황매산 자락에 태극기 휘날리다>

약초 농부

2005/03/18

2259

954

국내 베스트 촬영지 <충남 안면도&해안반도>

약초 농부

2005/03/18

2902

953

국내 베스트 촬영지 <제주도 우도,섭지코지>

약초 농부

2005/03/18

2565

952

국내 베스트 촬영지 <강원도 대관령> [1]

약초 농부

2005/03/18

2473

939

[경북]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달빛에 물들고

약초 농부

2005/11/12

3965

938

[경북] 가을 숲길 여행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 [1]

약초 농부

2005/11/12

3988

937

[충남] 가을 숲길 여행 금산 보석사

약초 농부

2005/11/12

3165

936

[경북] 가을 숲길 여행 문경 하늘재

약초 농부

2005/11/12

3447

935

[억새 찾아 떠난 가을 산행] 영남알프스 신불평원

약초 농부

2005/10/26

3609

934

[억새 찾아 떠난 가을 산행] 장흥 천관산 [1]

약초 농부

2005/10/26

2773

933

[억새 찾아 떠난 가을 산행] 보령 오서산

약초 농부

2005/10/26

2629

932

[플라이낚시 입문기] 직접 만든 미끼로 물고기와 한판

약초 농부

2005/09/29

2465

931

이순신 격전의 현장을 가다 [1]

약초 농부

2005/09/29

2640

930

군침이 절로~ 미각여행 [1]

약초 농부

2005/09/29

3881

929

[HOT] 지도로 보는 소문난 단풍 명산 [2]

약초 농부

2005/09/28

4151

928

상정호수 억새풀축제

풍차지기

2007/10/08

3337

927

[HOT] 전문가 추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단풍 [1]

약초 농부

2005/10/21

4691

926

[경남] 3색 단풍 여행 산책 코스- 함양 상림

약초 농부

2005/10/21

2502

925

[경남] 3색 단풍 여행 드라이브 코스- 합천 해인사

약초 농부

2005/10/21

2949

924

[경기] 3색 단풍 여행 드라이브 코스- 광주 남한산성

약초 농부

2005/10/21

2697

919

백사장 끝없는 해운대에서 오징어 냄새 폴폴 대변항까지 [1]

약초 농부

2007/09/23

2298

918

[주말 걷기] 성북동 비둘기는 수연산방에서 쉬다 가네

약초 농부

2007/09/23

1937

916

[HOT] 숲이 그립다면? 전국 자연휴양림 30選 [2]

약초 농부

2007/09/16

3137

915

[주말 걷기] 수원 화성 - 정조대왕의 효심 들려주는 성벽의 속삭임 [1]

약초 농부

2007/09/15

2215

914

[주말 걷기] 팔공산 품 속에서 공상에 빠져보다 [5]

약초 농부

2007/09/08

2451

913

알려지지 않은 보물섬, 무인도로 떠나볼까~ [1]

약초 농부

2007/09/08

3232

911

주말 가족 여행-충청도 [1]

약초 농부

2005/09/21

4618

910

주말 가족 여행-전라도 [2]

약초 농부

2005/09/21

3604

909

주말 가족 여행-강원도

약초 농부

2005/09/21

3357

데이트코스-연꽃 연못 [1]

약초 농부

2005/09/21

3261

905

초가을 알밤줍기 여행지 3선 [3]

약초 농부

2005/09/03

3385

904

[테마여행] 포도 따고 와인 만들고…‘영동 포도축제’에 가요 [1]

약초 농부

2007/08/29

2483

903

[테마여행] 농촌 체험 테마파크 ‘우리랜드' [1]

약초 농부

2007/08/29

2082

902

[경북] 가을이 오는 길목, 봉화 청량산 [1]

약초 농부

2005/09/09

3146

901

[전남] 호수가 있는 풍경 ④ 담양호와 추월산

약초 농부

2005/09/09

2938

900

[강원] 호수가 있는 풍경 ③ 파로호와 비수구미마을 사람들

약초 농부

2005/09/09

2499

899

[충남] 호수가 있는 풍경 ② 탑정호와 로맨틱 카페 [1]

약초 농부

2005/09/09

2699

898

[경북] 호수가 있는 풍경 ① 운문호와 운문사

약초 농부

2005/09/09

2659

894

[HOT] 기차 타고 그 섬에 가고 싶다 - KTX승무원이 뽑은 기차여행지 10선 [3]

약초 농부

2007/08/25

4015

893

벌써, 수줍게 고개 내민 가을 야생화 -강원도 ‘청태산 숲체원’ [3]

약초 농부

2007/08/25

2076

889

[HOT] 발길 드문 그곳으로…가볼만한 한적한 휴가지 12곳 [11]

약초 농부

2007/08/13

4224

888

휴식을 찾아 떠난 사찰 여행 [5]

약초 농부

2007/08/13

3610

885

[HOT] 서울근교 & 전국 데이트코스 [4]

약초 농부

2007/08/10

4157

884

[HOT]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공모전 선정 작품 [6]

약초 농부

2007/08/08

3980

883

한국의 아름다운 길 - 서울편 [1]

약초 농부

2007/08/08

2883

882

한국의 아름다운 길 - 경기, 인천, 강원편 [2]

약초 농부

2007/08/08

3501

881

한국의 아름다운 길 - 전북, 전남편

약초 농부

2007/08/08

2892

880

한국의 아름다운 길 - 제주편

약초 농부

2007/08/08

2637

879

한국의 아름다운 길 - 충북, 충남편

약초 농부

2007/08/08

2889

878

한국의 아름다운 길 - 경북, 경남편 [5]

약초 농부

2007/06/22

5229

874

[HOT] 우리나라 섬 정보 [8]

약초 농부

2006/08/31

5224

873

지리산 10경 [6]

약초 농부

2006/08/31

4980

872

8월에 가 볼 만한 곳 (2006-08월 작성) [5]

약초 농부

2006/08/31

3402

871

남자들의 로망 - 배끊기는 여행지 [3]

약초 농부

2007/07/29

2601

870

[HOT]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좋은곳이 있습니다 [6]

약초 농부

2007/07/29

4263

869

가보고 싶은 수목원. 홍릉수목원

약초 농부

2007/07/29

3327

868

펜션에서 뭐해 먹고 놀까? [2]

약초 농부

2007/07/28

2624

867

[HOT] 주말 여행으로 좋은 곳 [13]

약초 농부

2005/09/28

23239

863

시끌벅적 태리네 1박 2일 캠핑기 [1]

약초 농부

2005/08/27

2191

862

[강원] 천연동굴, 단양 K 굴 탐사 [2]

약초 농부

2005/08/27

2361

861

[강원] 속초 시티 바캉스 핫 스폿 가이드 [1]

약초 농부

2005/08/27

1940

860

[강원] 김유정 문학촌 나들이

약초 농부

2005/08/27

2011

859

[왕릉 산책 6곳] 아이들 손잡고 왕릉으로 피서 간다 [2]

약초 농부

2005/08/17

2204

858

차가운 철창에서 감자꽃 만발한 봉평까지(주5일 수업의 대안, 가족 체험 여행) [2]

약초 농부

2005/08/13

1910

857

남해의 외딴섬 거문도와 백도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2]

약초 농부

2005/08/07

2369

856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고 경치도 좋으며 하루나 이틀 정도 쉴 수 있는곳 추천해 주세요-3잎 크로바님 요청

하얀들

2007/07/24

2338

854

필리핀 팔라완의 지하동굴 8km

고추잠자리3

2007/07/23

2546

853

필리핀 팔라완, 타알볼케이노

고추잠자리3

2007/07/23

2263

851

이색 축제와 함께하는 여름 사냥 - 2007 夏! 100배 즐기기 [7]

약초 농부

2007/07/20

2386

849

[잠깐 휴식] Proud Mary (물레방아 인생) [1]

약초 농부

2007/07/18

1912

848

전국 고속도로 노선 한눈에 보기 [6]

약초 농부

2007/07/16

3089

847

[HOT] 조용한 휴양지 7 곳 [8]

약초 농부

2007/07/14

4373

846

[HOT] 유형별 전국 관광명소들 [14]

약초 농부

2007/01/10

4619

845

[등대여행] 등대가 비추는 건, 밤바다만이 아니었네 [5]

약초 농부

2007/07/12

2574

844

[경북] 에듀테인먼트 여행 문경 레일 바이크 투어

약초 농부

2005/08/03

2752

843

[금강 상류] 올 여름엔 래프팅&카약

약초 농부

2005/08/03

1977

842

[강원]흐르는 강물에 머리를 맞대고 홍천강 모곡유원지

약초 농부

2005/07/30

2558

841

[경기] 유명산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약초 농부

2005/07/30

4410

840

신안군 비금도·도초도 2박 3일 섬여행 [3]

약초 농부

2005/07/30

2378

839

옹진군 이작도 1박 2일 섬여행 [2]

약초 농부

2005/07/30

2278

838

스테디셀러 여행지의 매력 포인트 [1]

약초 농부

2005/06/20

1884

837

[HOT] 사랑이 깊어지는 여행지 [2]

약초 농부

2005/08/13

3765

836

[HOT] 산행에 필요한 자료모음 [14]

약초 농부

2005/09/28

3082

835

[HOT] 한국의 100 대 명산 [1]

약초 농부

2005/11/15

5157

831

[미각여행] 자연으로 간하고 情으로 버무리고 본전생각 안나는 팔도별미 [1]

약초 농부

2005/08/04

2267

830

안 가면 후회한다 섬 7곳 1박 2일 코스 [2]

약초 농부

2005/08/03

2793

829

[여름 강 베스트 4] 래프팅 자연체험도 즐기고, 강마을 풍경에도 젖어보세요 [1]

약초 농부

2005/07/30

2012

828

[여름 산 베스트 5] 절경에 반하고 계곡에 매혹되고… 더위야 물렀거라! [1]

약초 농부

2005/07/30

2549

827

[여름 바다 베스트 4] 한적한 바닷가에서 잊지못할 추억 한 편 [2]

약초 농부

2005/07/30

2988

826

[여름 섬 베스트 4] 산책도 하고, 바다낚시도 하면서 스트레스 싹~

약초 농부

2005/07/30

1973

825

[HOT] 온가족 함께 cool 계곡 바캉스- BEST 7 [1]

약초 농부

2005/07/14

3238

824

울산 근교의 계곡을 찾아

약초 농부

2005/07/16

3068

823

걸으면서 주고받는 야생화 이야기

약초 농부

2005/07/09

2370

822

영화 VS 장소, 아름다운 촬영지

약초 농부

2005/03/18

2932

818

여행작가 민병준이 권하는 ‘수목원 베스트 6' [4]

약초 농부

2007/07/11

2176

817

아우라지와 옥산장 이야기 [1]

은송 박종식

2007/07/10

2020

816

아름다운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및 섬 경치 감상 [5]

뙤장

2007/07/09

2711

813

충남의 알프스 청양 칠갑산 [3]

약초 농부

2007/06/27

3260

810

전남 & 광주의 8경(八景) 5미(五味) [2]

약초 농부

2007/06/21

2837

[1][2][3][4][5][6][7][8] 9 [10]..[15]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