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비밀일기장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로그인 

 
이름  
  독백(작성일 : 2003-11-12 12:14:51, 조회 : 6743) 
제목  
  나에게 쓰는 편지      


잘 살고 있는거니?

사람은 누구나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는 건데
너는 잘 살고 있는거니?
너를 좀 위해서 살았으면 한다
무엇이 너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인지
알면서 모른척 하지 말고
살아도 좀 제대로 살았으면 한다

언제까지 너는 있으되 없는 삶을 살 거니?
한번뿐인 삶 인거야...
두번 주어지지도 않을 것이고,
흘러간 시간에 마음 담지도 말고,
다가올 미래에 마음 담지도 말고,
지금 현재 너가 원하는 삶에 귀 기울려 살기를 바란다

감기 하고는 친구하지 말고...
먹는 것도 잘 챙겨 먹고...
너를 위해서 너의 내면에 귀 기울리며 살기를........


초희
수정  삭제
이편지를 보면서 얼마전 나의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 주부들이라면 같은 공감일겁니다.
내이름 석자 걸어둘곳없는 ...그런 삶이죠.
누구와이프,,,누구 엄마....
이젠 우리도 누구씨~이렇게 불러줄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알에서 깨어나와서 나 자신을 위해서 삽시다.
열심히....		 2003-11-14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   『 어느 공처가(恐妻家)의 편지 』  [4]     온달 2003/11/11 4918
2   하얀레몬님께...  [6]     다인 2003/11/11 4331
3   세 야  [4]     안 나 2003/11/11 3938
4   부르면 눈물먼저 나는 사람아!  [5]     애련 2003/11/11 7244
5   당신에게  [2]     허윤영 2003/11/11 6604
  나에게 쓰는 편지  [1]     독백 2003/11/12 6743
10   로그 불발  [1]     정한기 2003/11/12 3351
13   아름다운글       소피아 2003/11/12 6878
14   친구 귀염이에게...       코스모스 2003/11/12 4024
17   한번도 그리 못 불러본 당신에게       바람이 2003/11/13 5800
20   오빠에게..  [1]     한여자 2003/11/13 4495
21   넌 나의 베스트 프랜드       코스모스 2003/11/13 4416
22   다시 돌아가서 나눈 대화       안 나 2003/11/13 4185
23   사랑하는 언니       동심초 2003/11/13 3586
24   코스모스님  [1]     귀염이 2003/11/13 4106
25    답장: 사랑하는 친구 주애야       코스모스 2003/11/13 3889
27   사랑하는 오빠에게..       이다은 2003/11/14 4424
30   그리운 선생님  [1]     모세 2003/11/15 3757
31   고맙다 친구야       귀염이 2003/11/15 4478
32   아이사랑님께~  [1]     짐작.. 2003/11/15 3419
34    [re] 아이사랑님께~  [1]     사랑님~~ 2003/11/16 3021
33   산소님과의 인연  [2]     전수빈 2003/11/15 5088
35   친구야 보고 싶다       이영호 2003/11/16 5184
37   민지의 편지       전수빈 2003/11/16 3535
39   어느 진종일       그믐달 2003/11/17 3628
41   어느 오페라 테너가수에게       비바리 2003/11/19 2756
42   비가 옵니다       자유인 2003/11/19 4610
44   사랑하는 그대여..  [3]     미라 2003/11/20 6302
51   그대는 모르겠죠...       오크 2003/11/23 4237
53   너로 인한 슬픔을 어떻게 할까?  [1]     하늘과 바다 2003/11/24 4422
54   친구에 대해       체리 2003/11/25 3737
57   마파님께       갈대 2003/11/26 2556
59   여우 나는 산골 소식  [2]     정채균 2003/11/26 2700
60   너에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싶었다..  [2]     하늘과 바다 2003/11/26 3815
61   산다는 것이       귀염이 2003/11/26 4521
62    네 아픔이 바람에 날아가길...       코스모스 2003/11/26 4012
63   시 마을님은 검증된 정신과 의사 이십니다  [6]     먼산골 2003/11/27 2684
66   좋은 사람       오크 2003/11/27 4617
67   비가온다       귀염이 2003/11/27 3202
69    [re]왔구나       코스모스 2003/11/28 2693
70   그리움       언제나 2003/11/28 4323
73   오늘은 하늘이 우네요....  [1]     은빛하늘 2003/11/29 3637
74   숨길 수 없는 사랑       오크 2003/11/29 5456
75   보고싶은 친구에게..       여운 2003/11/29 4172
76   하2       자유인 2003/11/29 3
77   미정아!       ㅎㅎ 2003/11/29 2
78   다시태어난다면..       민지 2003/11/30 3694
79   너가 너무 미워서 견딜수가 없다..  [3]     하늘과 바다 2003/11/30 3629
80   가을 아이 혜원에게       갈바람 2003/12/01 2395
84    [re] 가을 아이 혜원에게  [1]     갈바람 2003/12/02 1891
81   시어머님께..  [1]     여운 2003/12/01 2052
82   친구 잘 지내고 있는가?       코스모스 2003/12/02 2932
83   생일 축하해,,아들아~  [2]     여운 2003/12/02 2407
86   도둑맞았네  [3]     해조음 2003/12/03 1875
88   잊지 못해요.       공작미 2003/12/04 2492
89   오랜만의 여유  [1]     귀염이 2003/12/04 2809
92   엄마 보세요..*^.^*  [3]     이덕기 2003/12/04 1835
94   그대에게 머문 시간       뼈와 살 2003/12/04 4122
96   사람을 만난 다는것......       조성진 2003/12/05 4344
98   바람 속에 숨겨진 차가움 그리고 향기,  [1]     어린왕자 2003/12/05 2412
99    희한한 상쾌감이 내 영혼에 충만해 있습니다.  [2]     조성진 2003/12/05 2280
100   이세상에서 단 하나뿐이 현석이에게~  [2]     ★초록빛 2003/12/05 1877
102   속 삭 임.       공작미 2003/12/05 2351
103   어머니 보고 싶어서..       여운 2003/12/05 1838
104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코스모스 2003/12/05 2507
105   영화 같은 이야기이다.       공작미 2003/12/06 1995
106   컴퓨터  [1]     산까치 2003/12/06 1666
107   친구들에게       우미영 2003/12/07 2250
108   어린왕자는 나 자신일 지 모릅니다.  [1]     어린왕자 2003/12/08 1514
109    상상력의 문을 열고 정령에게 고합니다.  [1]     조성진 2003/12/08 1210

1 [2][3][4][5][6][7][8][9][10]..[12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