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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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개구리마을(작성일 : 2010-11-28 11:36:11, 조회 : 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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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으로 초대했다.....       [게시물 소스보기]







집들이



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남자가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 친구에게 집안을 구석구석 안내하고 있는데,

마당 구석에 있는 큰 개집을

한참동안 지켜보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가 개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걸?

그런데 개는 어디 있나?"



그러자 난처한 표정으로

잠시 머뭇거리던 남자가 말했다.



"개라니...

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마누라가 문을 안 열어 주면

임시로 사용하는 내 방 이라네."


청개구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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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법 춥습니다.....건강 하세요
2010-11-28


DARCY
수정  삭제
청님 !
마눌 무서워서 개집에 ~
찬데 자면 클나요 ㅋㅋ
2010-11-28


이뻐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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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언니 ~

바루 그말이 그말....
추운데서 자면 입돌아가여~
2010-11-28


해피공주
수정  삭제
청오빠
다시언니
이뻐언니
알라븅유
2010-11-28


브라질/샹기
수정  삭제


그 작은 집 까지 갈려면 이런 개구멍도 있어야 할텐데 ㅋㅋㅋㅋ		 2010-11-28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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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하~
기발한 아이디어
햐
나도..		 2010-11-29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DARCY님
그 몽둥이ㅎㅎ 보기만 해도.......!?
무섭워요........ㅎㅎ		 2010-11-29


청개구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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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공주님
어려운 이웃을 보며..........ㅎㅎ		 2010-11-29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해피공주님
벌써 플래시를?..........		 2010-11-29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샹기님
거기는 남미 아닌가요?.......
걔는 우리 진도 같은데요........		 2010-11-29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워터루님
아파트 이면 구멍 뚫기가 힘들겠지요.....ㅎ		 2010-11-29


보람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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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윰방님들 뚫어 드립니다 키키~ 2010-11-29


고운미소
수정  삭제
해결사 보람공주님~^^

윰방에는 그런분들 없지 싶은데요 아닌가?ㅎㅎㅎㅎ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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