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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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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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봉투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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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에 있을 때 아르바이트로 자동차 번호판을 찍어봤습니다. 그 때 받은 월급봉투가 그렇게 짭잘할 수가 없었는데......힘겨운 서민의 월급봉투는 짭잘할 여유가 없네요... | 201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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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 201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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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서민의 월급봉투 저축은 언감생심 그저 빚만 안져도 다행이다 생각 하려해도 빚을 안 내고 살 수 있는 형편이 안 되니 팍팍한 살림살이 한 숨 내 쉬는 소리에 천정이 무너져 내리지 않는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
201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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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사장이 되면 봉투 얇은 것이 무슨 걱정이리 하고
창업을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고난의 지름길 이였으니 한 집 건너 임대 합니다. 써 놓은 글자에 나 또한 언제 벼랑에 내몰릴지 모르니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우짜리님 우짜면 좋을까요. |
201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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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4천원, 클클 그때 그 시절 그랬군요. 1980년 중반 때 제 옆집에 살던 어떤 형은 건축 설계를 그러니까 도면 그리는 일을 배웠는데요. 한달 월급 18만원 받아도 천직이라고 알고 하시더니 지금은 연봉 1억이 넘게 받으신다는 지인으로 부터 들어 온 정보 입니다. 저도 한 때는 1억 가까이 매년 벌었었는데 평생 그렇게 벌 줄 아고 기고 만장 하다가 망해서 지금은 도를 닦고 있습니다. ㅋㅋ | 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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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님 전 첫 월급 60.000원에서 시작한 것 같습니다.
참 오래전 일이지요. 매번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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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저는 첫 월급 78만원 부터 시작햇습니다. 헐 ....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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