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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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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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경비
팔순은 되 보이는... |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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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의 글을 줄 줄 읽어 보았느데요. 님의 글이 왜 이렇게 나오느냐 하면
님은 나이가 들어 서도 독립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혼자 산 적도 없고 혼자 살려고 하지 않앗을 뿐더러 사랑도 해 보지도 않았고 사랑이라는 낱말은 아예 알지도 못하고 ( 이 제 글에 반응도 없지요? ㅋㅋ) 독립을 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님께 밥을 제공하거나 쌀을 준다거나 그런거 없이 오로지 님의 힘으로 세상을 님이 원하는 데로 살아가 보려고 해 세요. 그렇지 않은 이상 님의 글을 보면 참 이 세상에 없어도 될 것 같은 분으로 보입니다. . |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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