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같은 물방울 튀는 모습이 아름다운 가평 어비계곡
가평 유명산 어비계곡..2013.7.28(일)
 
물고기가 산을 뛰어 넘었다는 유명산 어비계곡 벗을 찾아서
2013.7.28(일)-29(월)
인생길 아름다운 동행으로 만난 동갑내기 벗을 찾아 간 어비산 어비계곡......
풍치 좋고 물 많고 물 맑은 이 좋은 어비계곡이 그 유명한 유명산계곡처럼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찾아 오기가 아마도 그간 직행 대중교통편이 없어 그러했을 것 같았다.
2013년 6월4일,
잠실~ 유명산행 직행좌석버스 7000번 노선이 유명산종점까지 새로이 개통이 되어
어렵지 않게 편안히 50분소요로 찾아 올 수가 있었다.
오염되지 않은 고요한 계곡쉼터를 벗님을 통해 알게 되어 또 하나의 아지트로
나의 휴식 리스트에 올린다.
어비산의 정보를 인터넷검색을 통해 옮겨본다.
어비산魚飛山
경기도 가평군과 양평군에 있는 해발 828m(혹은 826.7)의 산이다.
예로부터 홍수 때 물고기가 산을 뛰어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산에 얽힌 전설 두 가지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산이 북한강과 남한강 사이에 있어 장마철에 폭우가 쏟아지면 일대가
잠기게 되었는데, 그때 계곡 속에 갇혀 있던 물고기들이 본능적으로 유명산보다 조금
낮은 어비산을 넘어 본류인 한강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어비산이라 불렀다.
또 하나는 옛날 신선이 한강에서 낚시로 고기를 잡아 설악면으로 가기 위해 고개를
넘다가 잠시 쉬고 있었는데, 망태 속에 담겨 있던 고기가 갑자기 뛰어오르면서
유명산 뒤쪽 산에 날아가 떨어졌다고 하여, 어비산이라 부른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건너편의 유명산과 더불어 설악면과 옥천면을 경계한 산이라 하여
대부산이라고도 부른다. 유명산과 어비산의 등산 기점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선어치 고개에도 사연이 있다.
신선이 앉아 휴식을 취할 때 고기가 갑자기 선선해졌다고 하여, 싱싱할 선(鮮),
고기 어(魚), 고개 치(峙) 자를 써서 선어치라 부른다.
출처:위키백과
벽계천을 건너는 필자
가평 어비계곡 문화마을 위쪽에 위치한 벗님의 둥지를 찾은 날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했다.
그런데 어쩌나~
인생여정에서 아름다운 동행으로 만난 동갑내기 벗님이
가평 유명산쪽 어비계곡에 별장겸 둔 펜션으로 우리부부초대를 했는데......
비오는날이면 어떠냐?
촉촉히 젖은 초목들의 싱그러운 모습을 만나면
사람이 더 싱그러워질텐데 하면서 개의치 말고 하루 쉬었다 가랜다.
봇짐을 간단히 챙겨
우산위로 투둑투둑 떨어지는 빗물리듬에 발걸음에 신명이 실렸다.
실은 비오는 날은 어딘가 무작정 걷고 싶었던 날이 많았는데,
그러니 신명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다 젖어도 그랬다.
유명산 종점에서 온 7000번 버스가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앞에서 손님을 태우고 다시 유명산종점까지 간댄다.
잠실역 5번출구로 나와 직진,
7000번 버스승차장에서 첫차 9시20분 버스에 오른다.
승차요금은 편도1인 사천삼백냥이었다.(50분소요)
잠실역 5번출구에서 출발하는 유명산행 7,000번 버스일정표도 걸어두며..
잠실행 유명산 출발도 07 : 20 , 11 : 20, 14 : 40, 17 : 40 이렇게 4회다.
7000번 버스이용으로 당일 관광도 즐길 수 있겠다 싶었다.
잠실에서 첫차 9시20분 승차,
또 유명산에서 막차 오후 5시40분 버스를 이용하면
하루를 시원한 물가에서 충분히 쉬었다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 버스일정표를 보면서 불현 듯 들기도 했다.
청량리-유명산의 기존 8005번 버스시간표(소요시간 1시간20분)
청량리 출발 : 08 : 00 / 13 : 00 / 18 : 00 / 21 : 45
유명산 출발 : 06 : 45 / 11 : 45 / 16 : 45 / 20 : 30
위 버스시간표는 버스회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으므로
운행시간을 꼭 확인하고 이용하라고 합니다.
유명산 종점에 내려선 어비계곡까지는 시골도로를 따라
워킹으로 2~30분정도면 닿게 되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올땐 그렇게 걸어서 왔다.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승객이 그리 많지 않았다.
은빛 빗물방울이 버스차창을 인정사없이 내리쳤다간 흘러내리곤 했다.
비오는날, 달리는 차에 의지해 촉촉한 감상에 젖다보니
어느사이 버스는 경춘고속화도로의 설악인터체인지를 빠져 나간다.
빗길이지만 교통혼잡없이 50분만에 도착이 되어
우릴 데리려 나온 벗님의 라이드로 자동차는 달려 5분만에 펜션에 닿았다.
도로옆 쭈욱 길게 서 있는 키큰 편백나무의 울타리가 장관을 이룬 펜션이었다.
농가의 실내 모습을 살린 소박하면서도 운치있는 갤러리 펜션
황토흙밭 맨발로 건강걷기장도 시설해 두었고,
 
건강 발바닥 지압을 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지압시설도 이렇게 시설 되어 있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보였다.
 
박물관에서 도슨트봉사도 하면서 주말엔 어비계곡 이곳에서
"굳세어라 금순아!"의 주인공이 된 아름다운 벗님과 오랫만의 해후로 포즈를 취한다.
앞 뜰에 전기시설을 위해 나무에 기대어 있는 철사다리가 인상적이다.
펜션에서 오르는 캠프장 입구풍경
봇짐을 풀고 바로 펜션과 이어진 계곡을 낀 캠프장으로
오느라 달아 오른 발을 식히려 이동이다.
찾아 간 바로 전날 캠프장 정비차 작업해서 좀 어수선하게 보였지만
며칠이 지난 지금은 정리가 되어 있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 날 물가평상에서 한참을 벗님의 부부와 우리부부가 시간을 함께하며 보냈다.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와 하모니카 연주로, 그리고 물가에 발도 담그며
즐거운 만남을 물가에서도 누리며 보냈다.
위 사진에서 벗님의 바깥주인이신 김회장님의 모습도 보이고, 저 멀리
숯가마집에서 피어 오르는 숲 속 연기는 어비계곡 문화마을의 운치를 더해 준다.
텐트가 들어 설 자리다.
평상은 깊은 물가 어비계곡으로,
기일게 쭈욱 자리하고 있어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
숲속 캠핑장및 텐트장도 시설되어 있어 계곡 물놀이도 즐기며 한여름 쉬어 가기에
고즈넉하면서도 고요한 쉼터로 보였다.
어비계곡
어비계곡은 설악면 가일리 문화마을 위에 위치해 있는데,
중미산(833m)과 유명산(864m)에 이어진 어비산(828m) 줄기에서
내려오는 계곡이지요. 어비는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아 펄쩍펄쩍 뛰는
모습으로 마치 계곡을 따라 날아다닌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도 이 계곡에는 산천어, 메기, 송어 따위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어비계곡으로 들어가는 문화마을 입구에는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르는
내가 있는데 물놀이에 적당하고, 계곡을 따라 오르내리는 물고기도 볼 수 있어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물소리가 요란하지만 시끄럽지않고, 발이 시리도록 차갑지만
고통스럽지 않은 곳이 바로 어비계곡의 매력이다.
자료출처:가평군 문화관광홈페이지
두부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만의 단독 산행산책길에 오른다.
해설판 앞에서 잠시 호흡을 정리하며 어비계곡의 간략한 정보를 읽는다.
어비계곡을 따라 오르며 계곡의 시원함을 즐긴다.
비는 내리다가 잠시 소강상태도 보여 가벼운 산길도로 하이킹엔 별 무리가 없었다.
오후 저녁무렵 시간이라 어둡기전에 다녀 올 요량으로 오르다가
적당한 곳에서 되돌아 올 생각으로 무작정 산길도로를 걸어 올라 갔다.
이곳은 어비산장앞 등산로 입구이다. 정상까지 2.3km 오른다. (1시간40분소요)
초반부터 능선까지 경사가 심한 능선을 올라랴 한단다.
우린 다음 기회에 오르기로 하고 쳐다만 보고 계곡따라 곧장 오른다.
이곳은 취사 및 야영금지다.
어비계곡은 동네주민과 서울시민이 사용하는 상수도원입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가일리주민일동
플랭카드의 글을 옮기며..아비산 정상은 여기서 부터 2.3km
계곡따라 오르다가 만난 붉은 찔레꽃, 하얀 찔레꽃은 많이 접했지만,
이 붉은 찔레꽃은 처음 보았다.
우리나라 대중가요 중에 "찔레꽃"이란 노래가 생각났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노래도 흥얼대며 즐겁게 오르는 계곡산길이다.
능소화꽃도 만나고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인 노란 루드베키아꽃도 만나는 계곡 오름길이다.
어비계곡을 끼고 오른다.
맑은 물과 흐르는 그 물소리에 마음을 적시며 촉촉히 오른다.
계곡보호 녹색철조망을 끼고 오른다.
여기부터 양평군 옥천면 갈현부락입니다.
길이 있으니 길 따라 계속 오른다.
이슬비가 산천초목을 촉촉히 어루만지고 있었다.
수정같은 물방울 튀는 모습이 아름다운 가평 어비계곡,
물 맑고 숲 좋은 계곡이다.
계곡 물 위로 식당이 살짝 보인다.
거울속의 필자
매스컴으로도 많이 알려진 식당인
'솥뚜껑 닭매운탕 민기남'집에 닿게 되었다.
계곡 좋고 길이 좋아 계속 오른다.
계속 올라오다 보니 계곡건너 식당건물이 보였다.
여러사람들이 즐겁게 식사중이었다.
메뉴는 주로 닭이었다.
더 오르며 계곡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여기에서 발길 되돌린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 발걸음 빠르게 해서 우리둥지로 드니 김회장님께서
주말을 기해 내려 온 공주님과 텃밭에서 저녁식사에 쓸 쌈야채를 뜯고 계셨다.
저녁 파티 준비로 분주한 쥔님이신 김회장님의 움직임이
초록나무들 사이에서 푸르게푸르게 생동감 넘치도록 빛나신다.
뜰에 둔 참숯불에서 벌겋게 달아 오른 불이 고기를 구워내고 있다.
이 화로에서 구워 낸 고기맛에 혀가 놀래 혀가 온데간데 없었다.냠!냠!냠!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숯불화로를 탁자 위로 올려 놓고 고기굽기다.
마침 마을을 지나던 전 이장까지 합세 해 비오는 밤을
뜰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밤을 보냈다.
모닝커피을 즐기며
밤을 따뜻하게 참 잘 지내고 일어나니 전날의 피곤이 내 몸에서 싸악 물러났다.
김회장님은 새벽에 볼일이 있어 문경지역으로 출타한 후였다.
벗님과 함께 셋이 아침산책을 물안개 피어 오르는 계곡에서도 즐긴다.
새벽 물안개를 봤어야 했는데 게으름으로 놓쳤다.
사진놀이를 즐기며..
벗님이 찍어 준 울부부 모습
낭군님이 찍어 준 동갑벗님과 둘의 모습
새벽산책을 마치고 다시 둥지로 향하는 뒷모습을 찰칵!
둥지로 향하다 만난 꽃과 나비
그리고 계곡풍경
 
하룻밤을 따뜻하게 잘 보낸 넓은 방과 그 앞 거실서재에서 잠시 여유시간을
페루에서 담아온 사진3편을 감상도 하며
농가를 그대로 살려 꾸며 놓은 하룻밤을 보낸 소박하면서 운치있는 방의
이곳 저곳을 담으며 그 분위기를 즐긴다.
거실유리창에서 바라 본 뜰과 도로풍경
준비해준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렇게 좋은 곳에서 더 머물고 싶었지만,
오후2시 서울에서 중요한 일이 기다리고 있어 출발하기로 한다.
유명산버스종점에서 출발하는 11시20분차를 타기위해
10시30분에 갤러리펜선에서 출발한다.
자동차로 5분거리이지만 어비계곡 문화마을을 조금이라도 더 누리고 싶어
벗님이 배웅차 같이 걷기로 한다.
2,30분 시골길 산책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느끼면서 천천히 걷는다.
그 풍경들을 찰칵!
앗, 호랑나비다.
그림으로만 보던 그 호랑나비를 만났다. 호랑나비가 꼭 그림 같았다.
참나리꽃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호랑나비가 내 시선을 곱게 만들어 주었다.
무슨 열맨지..식물명엔 좀 아둔해서..
아기 밤송이도 만났다.
가시 속 방에서 어느정도 커 있을까? 궁금증도 생겼다.
여긴 편백나무의 고운 자태를 본다.
'굳세어라 금순아' 벗님과 또 둘이서 포즈..
가일 미술관으로 왔지만 월요일, 쉬는 날이다
아쉽게도 발길 돌리며..
가일 미술관 Gail Art Museum 嘉日美術館
(031-584-4722):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609-6
이용시간:10:00~18:00 쉬는날: 매주 월요일
7000번 유명산버스종점에서 어비계곡문화마을 입구 벽계천옆 위치로 도보10분정도
어비계곡숙소에서 15분~20분 도보로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이다.
마치 두 개의 하얀 쪽배가 서로 대칭하여 맞붙어 있는 듯한 모습의 가일 미술관.
오랜 시간 대지 조성과 기반 공사를 거쳐 2003년에 완성했다.
공연장을 겸한 카페와 레스토랑 등을 포함하여 4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개관된 가일 미술관은
'아름다울 가(嘉)', '날 일(日)'을 써서 이름 그대로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의 하루가
'아름다운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국내외 실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클래식, 재즈 등의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아트홀과 야외 공연장을 통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자세한 정보는 가일미술관홈페이지:http://www.gailart.org/참조
이곳은 미술관인 동시에 마을의 문화공간입니다.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6시까지)
미술관람객 외 출입을 삼가해 달라는 알림판이 정문앞에 세워져 있었다.
가일미술관옆에 위치한 벽계천檗溪川을 건너면서..
가일미술관 옆에서 하천을 건너려니 돌다리 간격이 넓어 물에 퐁당 빠질 듯하여
물을 헤치며 물속을 걸어 건너기로 한다.
벽계천[檗溪川]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서 흐르는 하천으로 북한강의 지류이다.
길이는 26.91km, 유로연장(최상류 지점에서 하천 종점까지의 길이)은 30.6km,
유역면적은 78.03㎢이다. 지방2급 하천이며, 북한강의 지류이다.
유명산에서 발원하여
가평군 성락면 천안리를 지난 다음 양평군 옥천면의 통방산 산기슭을 휘돌아 흐른다.
그 후 양평군 서종면의 명달리, 노문리를 거쳐 수입리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乙’자 형태로 구불구불 흐르는 벽계천은
흔히 벽계계곡 또는 벽계구곡이라고도 하는데 조선 후기의 유명한 성리학자였던
화서 이항로(李恒老 1792~1868)가 벽계천 주변의 승경지 9곳을 정하고
이를 벽계구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항로는 벽계천을 끼고 있는 노문리 벽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생가는 ‘이항로 선생 생가’라는 명칭으로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05호로 지정되어 있다.
벽계천은 주변 산세가 뛰어나고 물이 맑아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속 바닥 돌들이 미끄러워 물속에라도 풍덩 빠질까봐
엉거주춤 불안한 자세로 물속을 용쓰며 걷는다.
두 여인의 기우뚱대며 엉거주춤으로 걷는 물속걷기 행진이다.
가일미술관 방향으로 들어가는 길을 건너편에 두고
어비계곡 문화마을을 빠져 나와
11시40분 7000번 버스를 타기 위해 유명산 종점으로 셋이 길따라 또 걷는다.
7000번 유명산버스종점에 11시 10분까지 도착하였다.
곧장 오면 25분정도 소요될 곳을 마을을 맘껏 돌며 여분의 시간을 즐겼다.
버스 두대가 대기중이었다.
왼편은 8005번 청량리행이고, 오른편이 7000번 잠실역까지 우리가 탈 버스였다.
벗님과 다시 서울에서 만날것을 약속하고 배웅을 받으며 바이~
우린 7000번 버스에 오른다.
예약폰 010-2187-8003, 010-9777-1853..갤러리 펜션및 캠핑장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45번지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다녀 온 유명산 어비계곡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곳도 안내해 드리며....
펜션엔 넓은 방 하나이므로 예약은 필수이며 텐트와 평상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박으로 벗님과 함께 보낸 수량도 풍부한
유명산 어비계곡의 이런저런 정보들도 소개하면서 이로써 어비계곡 이야기를 마칩니다.
시원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유명산 어비계곡 자가용 이용시 찾아오는 길
올림픽대로→미사리→팔당대교→양평방향→양수리→옥천냉면집 앞에서 좌회전(옥천 방면)
→한화리조트→유명산 휴양림 입구→우회전→작은 삼거리→왼쪽으로 어비산계곡
아름다운 벗님과 보낸 시간들이 소중해서 제작한 게시물입니다.
혼자 간직하려다가 더운 여름날 함께 나누며 쉼터정보도 드림이 좋을 듯해서
오픈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지난해 내 건강도 챙겨 주었던
의리있는 눈물나도록 고마운 벗님이여!
2일동안 우릴 환대해 주신 김회장님께도 감사드리며 너무 고마웠어요.
두 내외분님과 님가정에 큰 영광있길 바라고 또 바란답니다.
사진편집및제작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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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안내 (운영자 : 약초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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