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
나 그리고 당신은....
전생에 한번의 옷깃을 스친 인연 만으로도
부부로 맺어 진다는 이 세상에서
아마도 우리는 서로가 모른채 스쳐 지나는 인연 뿐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랫던 당신과 내가
우연히 만난 인연으로 지금은
잠시라도 사랑을 나누지 않으면 아파하고
잠시라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애 타는 그리움을 만들어
절제 되는 아쉬움에 가슴으로 느끼는 그런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나...나 그리고 당신은...
단 한번의 망설임도 후회도 없이..마음으로 사랑을 가슴으로 서로를 받아드렸습니다
그런 사랑을 허락해 준 하늘과 당신이 있어서
소중한 사랑을 할수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길지 않은시간 속에 마지막 일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값진 사랑이 찿아 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보잘것 없는내가..아침햇살 처럼 고은 미소를 가진 당신을 만나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갈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당신 그거 알아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 하는지....
내 마음이 당신의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행복 할수 있고
당신 또한 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보이지않는 사랑을 내가 느낄수있다는것을.....
비록 떨어져 있지만 아낌 없는 사랑으로
하늘만큼 땅만큼.당신을 사랑하렵니다
당신도 같은마음이길 소망합니다.....!!
여름이 지나는 길목에서 sols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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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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