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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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이야기.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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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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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을 빌려 주신 그 분께
언젠가 술 한잔 대접 하셔야 겠어요. 그것이 사람 사는 정이라는 것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않고 도움을 주신 그 분이 정말 천사입니다. 또 이런 사람사는 맛을 유머방에 재미있게 풀어주신 산을님의 마음도 대장부 이상 이십니다.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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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꽃님 방문해 주셔서 고마워요 그래요 사람은 때론 건망증이 왜... 먼길을 가면서 지갑을 안챙겼는지 정말 나도 무척 당황했어요 그봉고차 사장님 비는오고 내얼굴은 초라하고 비맞은 새앙쥐 같었는데 얼마나 불쌍해 하게 보셨을까 그런생각이 들고요 이름모른 봉고차 운전자 분 행운이 함게 하길 빌께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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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 잘못 진입했을때는 매표소 사무실에 가세요.
직원들이 출입하는곳으로 되돌아서 나올수 있어요. 아니면 사무실에서 요금 안받고 되돌아올수 있게 해줘요. 전 고속버스 타고 서울가다가 엄마 위독전화받고 휴게소에서 내려서 하향선 고속버스를 갈아탈때 그걸 알았어요. 휴게소직원들이 다니는 길이 있더라구요. 뱅글 뱅글 돌아서 가니까 반대편으로 이어지는... 당황하셧겟어요.. 또하나의 추억을 가지셧네요. 즐건 가을날되세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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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경님 고운 발거름 하셨네요 그렇군요 얼마나 당홯 했는지요 글찮아도 옆에서 다시 죄회전 할수 있나 보았는데요 들어갈 틈도없고요 바리케이트 다 막아져서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고마우신 말씀 잘들었어요 오늘 하루도 즐건날되셔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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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톨게이트 통과하세요.. 집으로 요금 날라옵니다. 그때 입금시키세요..과태료 없습니다..
두 번째 팁... 현금이 없을 때 하이패스로 들어서 통과합니다.... 통과시 뭐니? 하고 요란하게 소리질러댑니다. 무시하고 달립니다. 월말 되기 전에 요금 날라옵니다.. 5% 할인된 하이패스 적용 요금으로 날라옵니다. 웃기죠?.. 개인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요.. 가끔 충전이 용이하지 않을 때 그냥 지나친 적이 몇 번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를 경험했습니다. 때론 하이패스 전용 톨게이트가 전산적 장애를 일으켜 요금을 내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나중에 돈 내라고 뭔가 날아 오겠지 하고 기다려 봤는데 오지 않더라구요.. 도로공사에서 요금 충전할 때도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문의했더니 낼 요금이 없다 그러네요..ㅎ 돈 벌었습니다. 전주에서 대전까지 한 번 공짜로 달려 본 셈이 되었네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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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세님 어서오셔요 네 그렇군요 사실 전 외출을 잘 안하는 편이라서 하이패스 도 없구요 그냥 충실히 잘 통과하고 다녔는데요 이번 어쩌다 이런일을요 . 낮선 곳이라서 무척 당황했어요 고마운신 충고 맞는말씀이오나 다음엔 꼭 지갑같고 다니면 될것이야요 .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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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말이지만 비는오고 글쎄 용기가 없어서 뒷트렁크속 왁스 통을 들고 봉고차 주인님에게 사정 이야기 하면서 이것 드릴께요 천원만 주세요 그분 왁스통을 흔들어봅디다 글고 천원주셨어요. 그래도 어찌나 고마운지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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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님 울만입니다!"
잘 계시죠! ^(^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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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님 날씨가 마니 쌀쌀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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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만땅이네요
카드도 되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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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
길을 잘못들어 하이패스길을 지났어요 표를 주는데 기한에 안냈더니 배가 나왔네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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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숫자님 방가워요 요즈음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 날씨네요 여행하기 좋은계절 여행 많이 다니시구요 좋은꿈 꾸셔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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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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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인생 살다보니 그져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뭐 살어가면서 죄 지운것도 아니고 살아가는 이야기 다른분들에게 도음이 되었으면 하고요 용기 백배 내서 올렸답니다요 .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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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언니야^^*
어여오셔요 반갑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황당 하셨을까요? 그래도 좋은분을 만나서 잘 해결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사우나를 갔었는데... 나오니까 가방이 통채로 없어졌드라구요 아는사람 찾아서 차비 얻어오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참으로 황당 그자체 였었네요... 남자라는 이유로~ 이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임이 있을때마다 이노래를 불렀는데... 지금은 아주 멀리 이민을 가서.. 다시는 들어볼 수가 없네요 산을 언냐님^^ 건강하셔요... 동생이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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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부모님 계시니 넘 좋겠어요.
콩 꺽어서 콩 구워먹고 와야하는디~ 비가와서 일찍 와부렀네여......ㅋㅋ 조금은 난감 했겠지만 마무리가 잘되었으니 다행네요. 삭막한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 더 많으니께 이렇게 굴러가고 있는것 가토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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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춥네여
가을이 저물어가는 이때 찬 기운이 이는 요즈음 어제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더니 바람까지 불고 오늘도 10시가 되어서야 퇴근하여 고운 유머와 음악 주시어서 감사 드립니다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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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언냐님
아름다운 추억의 여행 나중에라도 이 추억을 떠올리면서 웃음이 나실것 같아요 그래서 비상금은 꼬옥 챙기셔야 합니다 여행 필수 조건 비.......상 .........금 그래도 그 봉고차 아저씨 참 고맙네요 그래도 그냥 좀 주시지.......ㅎ 재미있는 추억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고운밤 하셔요^^*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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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님 아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닉네임 영원히 바꾸지 말고 그냥 두어요 ★ 이른아침5시이어요 언제나 그러하듯이 이시간이면 일어나지요 요즈음 들판에는 고개숙인 벼 이삵이 겸손히 우릴 반겨주더이다 모든 작물들이 제 생명 다했다고 누런 황금빛으로 변해가는 가을이지요 울 함박곷님도 좋은곳 여행많이 하시길 바랠께요.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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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살랑살랑 님 처음 뵙는분 같아요 물론 다른분들의 뎃글난에서는 보앗지만요 고운 방문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깊어가는 이 가을 만땅으로 즐기시길 바랩니다 .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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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넷 (김문수) 님 올만에 뵙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나 싶더니만 이젠 춥기 까지 합니다 이젠 단풍닢이 더욱더 빨강 빛으로 물들겠지요 단풍곱게 물들면 단풍구경 많이 즐기시길 바랩니다 고맙습니다.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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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공주야 고마워요 인생은 살다 보면 여러 시행 착오도 격게되는수도 있지요 본이든 아니든 지난들의 서운함들 이젠 모두 잊고 즐겁게 웃음 활짝 머금는 날이 되었으면 해요 윰방을 위해서 언제나 수고많은 이빠공주야 이언니가 늘 사랑했어요. 알았지요.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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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게
월매 만이래유~ ㅎㅎㅎ 잘 지내셨죠 ? 념여 덕분에 나도... 하늘은 왠지 바람 만큼이나 차서 몸을 웅크리게 하고 마음 조차 시리게합니다. 가을이니 그런게지... 바람불어 그런게지... 하지만 가을 탓 ! 바람 탓만도 아닌듯 싶다. 그렇다고 그 이유를 시원스럽게 찿을 수 없으니... ㅎㅎㅎ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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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이심전심 이말이 맞나 또 항의 들어올라 휴...
글찮아도 님의 게시물을 열어보고 음악듣고 있었답니다 하루에도 몇번씯 님의 글과 사진보면서 지난날의 우정을 생각하곤 했답니다 뭐 인터넷 상에서 만나 얼굴 한번 볼수없던 사이건만 왜 그리 오해와 불신투성인 내가 문제가 있었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오늘 아침 함박꽃님이 말한것 처럼 언니 그냥 윰방에 들어와 안부 전하고 서로 격려해주어요 하는말이 머리속에 맴돌았답니다 .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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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님
스위시의 대가가 되셨네요..... 저는 그 눈이 안되더라구요......부럽 습니다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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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언니 !
그럴때도 간혹 있지요 저도 지갑 놔두고 외출해서 난감 할때가 더러 있었어요 누가 차비 달래면 만원 줄때도 있어요 언니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산을언니 ^^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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