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비밀일기장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로그인

이름

하늘,바다

(작성일 : 2013-10-23 07:44:52, 조회 : 1136)

제목

그제처럼

어제처럼

오늘도 일상에 충실할 뿐,

이땅 ,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멍석 깔아 놓은 풍성한 마당이 그립다.

주님을 지배하고 지도하려고 했던 그들은 결국, 그 육신은 십자가처형을 하였지만,
주님의 자유로운 영혼은 부활하셨다.

무엇을 시사하고 있을까?

당신의 거부할 수 없는 이끄심으로 여기까지 왔다. 곧 당신의 지배이고 이 몸의 주관자 이시다.
당신을 믿고 따르지만 두려워한다.그들의 욕망이 앞서있는 이기적인 지식으로 했던 지시는
그 자신들에게 독이 되었을 뿐이었지 않나?

붉은 용, 그분의 우월한 조건으로 인한 행악질을 돌아켜 본다면 ...정답이 있지 않을까?

허술한 내 조건 때문에 만인이 짓밟았지만, 당신께서 한 순간도 떠나지 않고 함께 지켜 보셨고
최악으로 부터 지켜 주시고, 위로 주셨다.

믿음은 지식으로 습득했을 뿐이고, 당신 두려운 줄 모르는 저들은 자신들의 우월한 조건으로
지배하고 거두는 것을 당연함으로 아는 그 우월함이 무서운 교*인 것을, 그 육신, 온 몸을
통해 참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강하게 다** 주옵소서.

아무리 기다려도 변함은 기대할 수 없고, 끝없이 우롱만 하고 있다. 그* ...

그리고 하늘 무서운 줄 알고 당신 두려워하는 분들을 위해서, 가을 하늘처럼 청명한
심성으로 평화 넘치는 나날이되고, 풍성한 가을처럼 넉넉하게 채워 주시고, 당신의 참된
진리 안에서 나아 갈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 수 십 년 간 기다려 준 당신의 무한한 사랑을... 붉은 용과 그 수족들의 쑥대밭이
되어 버린 흉측한 최후는 ...
곧 행악질 그대로 드러나는 보여지는 시대를 예시함은 아닐까? 무섭다.

하늘,바다
수정 삭제

짐승도 안하는 짖거리를
수 십 년 간 하고 있는 저들은

신앙,믿음 보다는

재주 넘는 곰이 필요할 뿐,
채찍질해가며 길들이는 곰,

돈만 챙기는 중국사람은 아닐터이데...

이젠 세상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있으니..

우리나라 만세 만세 만세 ...

2013-10-24

하늘,바다
수정 삭제

우산이 필요하면 가격을 지불하고 쓰면 되지 않나?

남의 등에 올라 타고 않아서 채찍질까지 ...
마땅히 되돌아 갈 채찍이지만,,

이젠, 지켜보는 눈이 너무 많다네,

만세 , 우리나라 좋은 나라...

2013-10-24

하늘,바다
수정 삭제

밤에 화장실 몇번 가는 것 까지 알고 있다면,,,

도청인가? 몰카인가? 그림자인가?

그토록 끔찍하고 기막힌 세월을 살아 온, 뻔히 모두 알면서도
바보인 척 모르는 척 하면서 지내야 했던
그 수 십 년 세월이 끔찍하다.

참다 못해
설자리조차 없어, 숨이 막혀서..
확인 된 것을 한마디 하면, 마귀들린 미친년으로 몰아 갔으니까...

그X이 어떤 상태인지 뻔히 알면서도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긴긴수 십 년 그 세월

조건 갖춘, 힘있는, 위선된 말, 거짖, 일지라도, 세상은 그 말을 믿고 그랬으니까?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