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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작성일 : 2013-11-03 12:57:10, 조회 : 1137)

제목

승리한 사람들

선택 받은

ㅇ  승리 하는 자는 이것들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
   ( 고난을 딛고 사악한 악마들의 유혹을 이겨 낸 사람들  )

ㅇ  그 천사는 그 도성과 대문들과 성벽을 재려고 금으로 만든 측량자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 도성은 네모가 반듯했고 그 길이와 넓이가 같았읍니다.

   ( 하느님께서 주관하시는 심성과 의지력 )

ㅇ 그리고 그 도성의 거리는 투명한 유리 같은 순금이었읍니다.

  ( 감출 수 없이 그 이상으로  세상에 드러난 상태, 또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상태, )

ㅇ그러나 더러운 것은 아무것도 그 도성으로 들어 가지 못하고 흉측한 짓과 거짓을 일삼는
   자도 결코 들어 가지 못합니다.

  ( 하느님께서 주관하시는 심장, 끝없는 위선을 바로 알게 되어도 말을 할 수가 없으니 )

ㅇ  그 천사는 또 수정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 주었읍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린양 : 당신의 희생제물로 살아 온 세월 ) 옥좌로 부터 나와
ㅇ 도성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읍니다. 강 양쪽에는
   열 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맺고 그 나뭇잎은 만국백성을
  치료하는 약이 됩니다.

** 강 양쪽 : 세상과 신앙 ( 종교)  **

역시 장소는 양쪽,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
영광의 장소에 대한, 그 모든 과정은 나의 몫은 아니다.

ㅇ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해 온 내 아이에게 직장도, 가게도, 그 무엇도 할 수 없이 만들 때 마다
   떠난 분 혼자가 아닌 힘있는 누군가 함께 협작을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이젠 그 생각에
확신을 갖게 됬지만,  물증이 없다.
  떠나기 전 그 분도 .. 그래서 그랬다고,, 그리고 후회한다고 ...

* 결론은 꼼짝없이 돌아가서 그 곳, 그들의 위상을 세우기위해서, 무릎꿇게 만들기 위해서.. 그 곳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는 것을 세상에 공표하기 위한 의도 된 욕망으로...*

끔찍하고 끔찍해서 분노로 막장까지 수없이 생각을 했었다.

ㅇ 짐승도 안하는 짖거리를 하면서 그 신분과 위상을 지키려하다니... 신앙,믿음으로 가는 길에서..
( 세상은 험악한 늘 그런 곳 이지만, )

당신께선 외아들을 십자가의 운명을 넘어 부활케하신 냉철한 분이심을 수 없이 상기 했었다.

나 또한 말씀이 이렇게 드러나서 이루어 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와 내 가족에게 한, 잔악한 행악에 대한 설거지는 그 누구도 안했다. 그 흉측한 행악들을
어떻게 죄의식도 없이 당당하게 했는지.. 너무 끔찍하다.

( 마치 하느님을 자신들의 신발로 착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하고 있다.)

* 이젠 당신께서 선택한 많은 분들이 함께 가는 길이 되겠네요.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다는 당신의 말씀도 함께......

ㅇ 떠난 분이 설치한 흉측한 장비 등등,, 그대로 애용하는 것을 보면,, 떠난 분과 함께 그 이상의
   작당을 한 힘 있는 그 손길.. 지금도 집요하게 그 행악을 멈추기는 커녕 더하고 있으니 ......

나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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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가요?

2013-11-03

하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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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서 진실은 커녕
아프다는 말조차 할 수가 없던

그 세월이 끔찍하다.

지금까지 지식, 배움의 능력으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다.
당신께서 전지전능하신 분이심을 믿고도 남음이 있을 만큼

예술적 재능이나 학문적인 능력으로 갈 수 있는 길은 아니지 않는가?
당신의 전능하신 무한한 능력을 믿는다.
해와 달까지 움직이시는 분이시다.
보지 않았는가?
용광로처럼 이글이글 타오르던

해가
하얀 낮 달로 바뀌는 것을,,,

많은 관중과 처음으로 본 그 날
그리고 가슴으로 뜨겁게 뜨겁게
들어 온
그 날 부터가 아닌가,,,

수 십 년 간 당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그 곳에 기회를 주셨을 뿐이지,,
능력이 안되서는 아니지 않는가?

내가 조급할 필요도, 서두를 때는 더욱 아니다.
지금까지가 모자라서, 진실은 한마디도 할 수 없고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그 지옥엘 또 다시 갈까?
모두 알면서도 한마디 참말은 못하고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숨이 턱턱 막히는
대책도 없는 그 가곡엘,,,

그 분이 떠났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나갔더니...
떠난 분 그 이상으로 집요한 그림자, 감시에 지시까지 해대는 가곡엘 ,,,
그 대책없는 꼭두각시는 그 무슨 자랑질인지...기회는 충분히 주었고, 참고 또 참았다.

2013-11-04

하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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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요하게 집착하는

협박이 공포스럽다.

너무 끔찍하고 끔찍하다.

내 발길 닿는 곳 마다 뻗치는
저 집요한 손길을
당신께선 알고 계시죠. 그 이상을 ,,,

2013-11-04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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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가 근무하는데 제 근무때만 물좀 마시자고 오는 장애인이
있습니다. 그가 처음에 제게 한 말과 비슷하네요.
지금은 그런 말 절대 안합니다.
지금은 무한도전 표절 시비 붙은 그 사건 이야기로
우리는 흥미 진진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그러지 마시고 자신의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하늘 바다님.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