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비밀일기장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로그인 

 
이름  
  김출심(작성일 : 2014-01-03 18:45:07, 조회 : 1449) 
제목  
  삶의 순간들      


삶의 순간들 / 김출심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인생의
어려움이 있다고는 단정할 수 없지만
불행은 순간으로 찾아오며
그 불행의 시간은 긴 세월을 두고
아픔으로 남아 치유하기까지의
세월은 너무도 길었기에 가슴에 저며 온
아픔의 시간들이
훗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좀더 겸손하라는
채찍과 함께 때로는 마음의 보약이 되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크나큰 정신적 재산으로 쌓여
마음이 흔들릴때면 한줌씩 꺼내어
소중한 양식으로 차가운 배를 뜨시운다.


카피스
수정  삭제
교만은 독약이요
겸손은 보약입니다.		 2014-01-03


김출심
수정  삭제
부끄럽습니다
이제서야 지난 과거를 뉘우치며
반성에 반성을 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2014-01-04


엘라김
수정  삭제
저도 반성하는 날들이 더 많은데~~
2014년에는~~~~자제하고 자중하는 삶을 해야할거 같았는데~~
마침 출심님 글 보고~~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2014-01-06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4975   어디서나 스스로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임동규 2014/01/14 967
14974   나의 삶이 평안했으면 좋겠다  [2]     카피스 2014/01/13 1139
14973   어렴풋이       예쁜지원 2014/01/13 929
14969   말(馬)  [10]     희망의 꽃님 2014/01/07 1130
  삶의 순간들  [3]     김출심 2014/01/03 1449
14965   그때 그 사람  [2]     보리아제 2014/01/03 1322
14964   좋은 기분 좋게 유지하고 싶어서        이혜우 2014/01/03 1137
14962   건강해지고 싶어서  [1]      이혜우 2014/01/02 970
14961   오늘도 한사람을 그리워하는  [4]     카피스 2014/01/01 1461
14959   새해 인사드립니다  [1]      이혜우 2014/01/01 1056
14955   \  [2]      이혜우 2013/12/29 859
14954   새해를 맞이하며  [1]      이혜우 2013/12/29 1276
14953   사랑인가봅니다  [1]     빈이 2013/12/29 1386
14952   하얀겨울~~한해의 마지막~~  [3]     엘라김 2013/12/29 1138
14951   왜  [1]     나도향 2013/12/29 949
14949   겨울날의 이별  [7]     카피스 2013/12/28 1179
14948   겨울날의 이별       카피스 2013/12/28 952
14947   오늘 밤  [5]     김출심 2013/12/24 1183
14945   초등학교 동창회  [4]     purewater 2013/12/16 1578
14943   철학자 누렁이  [2]     희망의 꽃님 2013/12/14 1057
14942   동  [3]     나도향 2013/12/13 1033
14939   무서움  [3]     하늘,바다 2013/12/11 1080
14938   버스정류장 옆에서       보리아제 2013/12/10 976
14937   머나먼 길  [4]     김출심 2013/12/10 1195
14936   괜히 우울하고 알수없는 눈물이 ...  [5]     카피스 2013/12/09 1504
14935   올해를 보내며  [2]      이혜우 2013/12/09 1419
14934   더 이상       하늘,바다 2013/12/09 1005
14931   가질수없는 사랑이기에  [2]     카피스 2013/12/06 1549
14929   문득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2]     카피스 2013/12/05 1360
14928   원격조정으로   [2]     하늘,바다 2013/12/03 1000
14926   둘이  [6]     하늘,바다 2013/11/30 1196
14925   불 금........  [2]     엘라김 2013/11/29 1093
14923   무지무지 지겨운   [2]     김출심 2013/11/28 1157
14922   상대성  [6]     희망의 꽃님 2013/11/27 1066
14921   감이 익는 고향  [4]     희망의 꽃님 2013/11/23 1230
14920   길  [6]     하늘,바다 2013/11/22 1246
14918   겨울의 문턱에서  [4]     카피스 2013/11/19 1733
14915   소곡  [2]     희망의 꽃님 2013/11/17 1175
14912   보고 싶습니다.  [7]     한빛. 2013/11/16 2203
14911   어색한 표정       김출심 2013/11/16 1193
14910   착각 그 욕망의 늪  [10]     하늘,바다 2013/11/15 1483
14909   어김없이 오는 가을  [1]      이혜우 2013/11/14 1157
14908   시마을 개설 12주년에 부쳐  [2]      2013/11/13 960
14907   책망  [1]     나도향 2013/11/12 1138
14905   서시  [6]     나도향 2013/11/09 1292
14904   시편  [4]     희망의 꽃님 2013/11/09 1101
14899   시시콜콜  [2]     김출심 2013/11/07 1098
14898   비가 내리는 날이면  [2]     카피스 2013/11/06 1403
14897   '예삐'와 '아리'의 친구되기 <6>  [2]     그대로조아 2013/11/06 1211
14896   낙엽이 진다  [4]     카피스 2013/11/04 1396
14895   큰 나무를 닮아가는 사랑  [8]     그대로조아 2013/11/04 1684
14894   사랑을 버리며  [4]     물풀 2013/11/03 1797
14893   승리한 사람들  [5]     하늘,바다 2013/11/03 1138
14891   사향  [4]     희망의 꽃님 2013/11/02 1082
14890   금남로 지하철역에서       파문 2013/11/01 1164
14888   가을이 주는 행복한 선물  [2]     들꽃피는날 2013/11/01 1250
14885   참 따스해  [6]     들꽃피는날 2013/10/28 1413
14883   참 다행이다  [4]     들꽃피는날 2013/10/27 1312
14882   이게 아니었는데  [2]     김출심 2013/10/27 1263
14881   수선화  [2]     나도향 2013/10/26 1196
14880   가을은 당신  [4]     들꽃피는날 2013/10/26 1402
14879   날씨가 추워요  [1]     카피스 2013/10/25 1393
14878   엄마는 마법사  [4]     희망의 꽃님 2013/10/25 1067
14877   흐릿한 날에는....  [1]     예쁜지원 2013/10/24 1253
14875   괜스리..  [2]     들꽃피는날 2013/10/23 1154
14872   무인도에서 살게되면  [2]     희망의 꽃님 2013/10/23 1134
14871   그제처럼  [4]     하늘,바다 2013/10/23 1137
14870   하얀 달님       예쁜지원 2013/10/23 1042
14869   잃어버린 우산  [4]     카피스 2013/10/22 1288
14868   남산에 올라       김출심 2013/10/22 1039

[이전 10개] [1]..[11] 12 [13][14][15][16][17][18][19][20]..[12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