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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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엘라김(작성일 : 2013-11-29 07:11:10, 조회 : 1093) 
제목  
  불 금........      


7시인데도 어두 컴컴하다...

앙상한 가지에 몇 잎 안 남은 낙엽이

살랑 거리고 있다..~~

창문 뜸 사이로 들어오는 새벽 공기가

집안 가득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이 시간..

오늘은 금요일이라 그런가~~ 여유가 있어 좋다..

11월의 말일을 보내면서~~

12월.. 또 한해를 정리하는 달이다.~~

어찌 살아야 하는가~~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 하루~~~즐겁게 살자~~~이렇게 바뀌 내 생활 습관~~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 시작해 보자.~~~


김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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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김님,
희망의 글이네요
별거 아닌 세상 마음먹기 나름이더군요
행복한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9


희망의 꽃님
수정  삭제
6시50분과 7시
10분 사이에 어둠과 밝음이 교차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렇겠지만
그래도 긍정의 힘으로 살아야 겠지요.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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