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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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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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자유지만
실행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그래도 엄청난 용기는 아니더이다 하고픈게 있으면 먼저 열고 들이대 보시오~ 쓸데 별로 없는 자존심이니 체면 따윈 접어두고... ㅎㅎ |
20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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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일은
자존심, 체면 같은 것은 별로 따지지를 않습니다. 근데 용기? ㅋㅋ 제가 농담을 하고 장난끼가 좀 있는데 요즘은 받아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쉽다 이거지요. ㅋㅋ |
20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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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나마 좀 받아치는 편이지요? ㅋㅋ | 20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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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잼없쓰요~~ ㅋ 근데 말이죠?? 음성 메시지에 남긴 목소리와 댓글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완전 딴판이세요? ㅋㅋ 제가 딴판이라 말하니 궁금하세요? 아래에다 쭈~~~~~~~욱 남겨 드릴까요? 뭐~~ 안 궁금하시면 관두시구요. 킥킥 앗~ 싸! 아차차~! 조기 아래 뭐 바친다는 글 접수하시고 글에 대한 답글은 다음에 다시 와서 단다고 그리 알라고 말씀 하셨는데 달으셨던가요? 흠.. 혹시 저만 못 보는 글을? 설마~~ 그 정도의 실력이??? 에이~ 아니신 것 같은데~~~ ㅡㅡ;;; 궁금하면 다음에 한 번 들르라고 해서 들렀더니 휑하더구만~~ ㅎ 솔직히 다~ 잊어 버리셨지 뭐~~ 고물도 되셨겠다~ ㅋㅋㅋ 수 많은 카페도 들 쑤시고 다니시겠다~~ 그러니 헷갈릴 수 밖에~~ ㅋㅋㅋㅋ 당연히~~ 까먹을 수 밖에~~ 큭큭큭 ...... 요기까지. 자~~ 어디 한 번 볼까나~~ 얼마나 잘 받아치시는지~~ 푸하하하 유후~~~ ㅋㅋㅋ |
20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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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님,
패스? 아님~ 두 손 두 발 다 드시고 휙~~?? ㅋ 아~ 설마, 생각 중은 아니시죵? ㅋ~ 구경한 번 할라 했드니만 날 샜넹~~ ㅋㅋㅋ  |
2009-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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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하도 많아서 능력에 부치는구만... 인정 ㅡ.ㅡ;
내가 도대체 어느글에 답글을 달았는지 아닌지 헷갈리는거 맞고요~ 정신없이 런닝머신 타다가 메시지 세례에 응한 음성이니 쉰내가 오죽하겠소만... 소싯적 한목소리 했다는 말을 하면 살짝 비웃어줄 한빛님 얼굴이 선하고~ 런닝 확 벗어 제끼고 빈약한 근육 보여주며 쌩쌩한 척 하기도 그렇고... 근데 내가 왜 여기와서 댓글놀이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빛님은 그 이유를 혹시 아셔요? 언급한 글은 그리 기대를 하고 있었는지 모르고 그냥 잊고 있었는데... 핑게라면 이리 빠른 시간내에 다시 올줄 몰랐고 요즘 좀 쓸데없이 바빠서리..암튼 지송하고ㅡ.ㅡ; 근데 날까지 새면서 기다렸다니 조금은 기분이 묘해지는걸..ㅎㅎ 콧대 높고 완벽주의자에 열정을 가장한 깡다구 철철 넘치고 툭하면 세상 등지고 떠날듯한 비장함으로 겁주는 그런 여인네가 청춘을 다 소비한 내게 무슨 관심이 있겠소만 그래도 男과 女가 분명한지라 괜히 거시기 한거 있죠~ㅋ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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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댓글이 넘 웃기다.~~ ㅋㅋ 말씀 꽤 괜찮게 하신단말야~~ 역시 솔직함도 있고~ ㅋㅋㅋ 솔직히 살짝 비웃는 것은 아니다요~ 완전히 비웃었지~~ 하하하 근데 엄동설한에 누구한테 쌩쌩한 척 하다가 큰일 치룰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ㅋㅋ 은근히 내가 쫌 콧대가 높은데 어떻게 알았아요? 깡다구도 철철 넘치는데 열정을 가장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 열정 또한 엄청 세거든요. ㅋㅋㅋ 그리구요. 그 거시기가 그 거시기를 말하는 것이에요? 그 거시기는 그 거시기에 거시기 해서 거시기 하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댓글 놀이에 대한 이유? 그야~~~~ 내가 좋아서 그렇지~~ 왠지 모르게 자꾸 끌려서리~~ 글고 화끈한 성격도 좋고 해서리~~ 맞죠? 인정??? ㅋㅋㅋ 하하하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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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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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답변하기가 힘드시죠?
그러니까 간단하게 ㅋㅋㅋ ??? 그럴 때가 됐죠 뭐! 자판이 느리면 더하거든요. ㅋㅋ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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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취미가 있으시구만 남 놀려 먹는... ㅡ.ㅡ;
내 비록 독수리에 의지하지만 왠만한 채팅은 문제가 없는데...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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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지송~ ^^
그 취미 은근히 재밌는뎅~~ ㅋㅋㅋ 처음에 제가 이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 근데 조기 위에 그 특별한 인연으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놀려 먹는 묘미에 중독이 되어 있드라구요. ㅋㅋ 그분이 장난끼가 꽤 있는데 아주 맞수였는데 잘 써먹지도 못하고 어디로 숨었는데 그게~~ ㅋ 암튼 그분의 덕입니다. 틱 님께서 당하시는 것이 ㅋㅋㅋ 근데 채팅도 하세요? 아~~ 나두 한 7년 전에 채팅 쬐끔 해 봤는데 ㅋ 거기 어딘지 가르쳐 주면 저두 가 볼까요? 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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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말려들어서 씰데없는 것까지 말했나보네~
걍 투자관련 정보 미팅이 일주일에 한두번씩 있담다. 펀드매니저랑 애널리스트들 잡다한 정보 흘리는 곳...ㅎㅎ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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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나랑 쫌 거리가 있넹~~ ㅋ 저는 그런데는 관심이 없거든요. 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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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나이에 10대 20대 애덜 노는
네이트온이나 MSN에서 노는 줄 알았어여? ㅎㅎ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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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세게 나오시넹~~ 무섭게시리~~ . . . . . . 요럴줄 알았죠? 누가 그렇게 논댔어요? ㅋㅋㅋ 괜히 노망부리고 계셩~~~ ㅋ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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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이라니?
'치기'가 대단하시군ㅋ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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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맞짱도 잘 뜹니다. ㅋ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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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이라...
거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구만... 근데 그런 깡다구로 새인생과 맞짱 한번 뜨시징 ㅎㅎ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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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생과 맞짱이라~~~
글쎄요. 그게 맘에 드는 사람이 아직 없어서리 ㅋㅋㅋ 나중에 맞장뜨는 날이 오면 후딱 속보 내보겠습니다. 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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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야 한빛님이 누구랑 맞짱을 뜨던 말던 상관 없지만
그래도 혹시 응원이 필요하면 조금은 해줄 수 있소~ 원하시면 뒤에서 다리도 걸어서 넘겨뜨려 줄 수 있는데 그 다음은 한빛님이 책임질 수만 있다면 말이요 ㅎㅎ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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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오케바리~~ 그럼 연락 드릴게요. 꼭 오셔서 단번에 넘시셔야 해요? 그리고 잽싸게 튀는 것입니다. ㅋㅋ 연습 많이 하세요.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 ㅋㅋ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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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까짓거 직사게 얻어맞으면 되지 뭐
요즘 벌이도 션찮은데 치료비나 두둑히 받아내서 홍탁이나 시켜 최근 뜨고 있는 막걸ㄹ리나 한사발 션~하게 들이키지여 머 ㅋ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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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은 뭐에요? ㅡㅡ;;;
ㅋㅋㅋ 아~~ 통닭을 그렇게 불러요? 그 세계에서는?? ㅋㅋㅋ 그러다 그쪽에서 한 술 더뜨면 큰일이잖아요. 그러니까 한 번에 대차게 혼내주고 튀는 것이 장땡~ ㅋ |
200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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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분명히 통닭은 아닌데
홍어회?? 이궁~ 말좀 해 주시징~ 홍어회라고만 듣고 불렀지 홍탁 소리는 처음 들어 봤구만 ㅋ 정말 얄미워~ 어쩜 시침 뚝하냥~~ ㅡㅡ;;;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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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 탁주( 이젠 막걸리라고 부르기로 통일함)
홍어 삼합== 홍어회+삼겹살+묵은지.. 여기에 막걸리 한사발 캬~~~~~~~! 쥑인다 ㅎㅎ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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쥑이긴 음악인가 쥑이게시리 ㅋ
하긴 쥑이기는 쥑이지 ㅡㅡ;;; 머리만 댑~다 아프고 구토만 디지게 하니께 ㅋㅋㅋ |
2009-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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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똑똑한 척은 디게 하시는데 정말 뭘 알아야쥐...
쥑이는게 음악 밖에 없다 생각을 하니 원 ㅡ.ㅡ;;; |
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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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내가 언제 음악 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먹는 것도 쥑이는데 ㅋㅋ 우쒸~~~ 괜히 답답하다는 뜻으로 말하고 있쓰~ 글고 원원 타령이나 하고 말이쥐~~ 우~~~ 그러는 분은 똑똑해서 정작 댓글 답변을 해야하는 곳은 알지도 못하나부지~~ ㅋ 풉! 아~~ 근데! 내가 언제 똑똑한 척???? 은 디게 했다요? 지들이 먼저 다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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