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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장지기(작성일 : 2012-12-04 12:29:38, 조회 :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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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부님 참으셔유       [게시물 소스보기]








젊은 신부님의 호기심








어느시골 성당에 한 처녀가 젊은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처녀 : 신부님 저는 남자친구와 한 방에서 같이 야동을 보았어요.

신부님 : 그래서요?

처녀 : 남자친구가 저에게 다가와 제 몸을 더듬더니 저에게 키스를 했어요.

신부님 : 저런,그래서요?  

처녀 : 저를 침대에 눕혔어요. 그리고 나서 제 옷을 모두 벗겼어요.

신부님 : 아니, 그래서요?

처녀 : 제 옆에 눕더니 남자친구도 옷을 모두 벗고 제 몸 위로 올라 왔어요.

신부님 : 꿀꺽, 그 다음은요?

처녀 : 그때, 어머니께서 방문을 열고 들어왔고 남자친구는 창문으로 도망 갔어요.

신부님 : 에이, 그러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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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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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은 꼭 잠 궜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양을 구원하소서


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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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라..ㅋㅋㅋ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ㅋㅋㅋ		 2012-12-04


메밀꽃.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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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뭐 그런것 까지 고해성사를 봐요
그처녀 무척 바보팅이

그엄마 그럼 절대 딸 방문 불숙불쑥 방문 열기 없기..
알~~써.

요즈음 지기님 방에 음악이 놀러나갔나요 .		 2012-12-04


행복이-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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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은 커피타임~~~ㅋㅋㅋ		 2012-12-04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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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스님
아~멘		 2012-12-04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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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님
글씨유?
다른분들은 어떠세유?
안득기면 바꿔야지유ㅎㅎㅎㅎㅎㅎㅎ		 2012-12-04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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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1000님
성당 다녀 오셔서 커피 드시고 계셔유? ㅎㅎㅎ		 2012-12-04


메밀꽃.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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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바꿔요
알려주세요
요즈음 가끔 음악이 안들려요		 2012-12-04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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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음악이 안들린다꼬~~~ 인증 샷ㅎㅎㅎ
2012-12-04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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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은~

신부님도 사람입니다...
더구나 젊은 남자사람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보통 사람이라서 그냥 웃습니당 히~		 2012-12-04


길따라바람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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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방가방가요, 잘 지내셨죠? ^^* ㅎㅎ

같이 야동 보고 있다 도망 갔는데 뭔 고해성사?

혹시????????
잠수 타고 있는????????????????
윰방의????????????????????????????
그 남자들???????????????????????????????

아니면 나와 해명들 하세요!! ㅎㅎㅎㅎ		 2012-12-04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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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아
멋진 캐롤이었는디...아깝다
으막 득기나? ㅎㅎㅎㅎㅎㅎㅎㅎ		 2012-12-04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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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따님
어서 오셔유^^*
그 처자 야동본게 마음에 걸리나봐요
윰방의 그남자는 바보교수님?? 캬캬캬캬!!		 2012-12-04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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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지금은 아주 잘 들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감미로운 음색이라서
옆구리가 간질간질 합니당 ㅎㅎ		 2012-12-04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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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 해 보자고 안 하셔서
다행이구먼유.....ㅋ		 2012-12-04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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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여..
근디
다음파일은 많이들 못듣는게벼..
망치를 하나씩 돌리까? ㅋㅋㅋㅋ		 2012-12-04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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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아
밝히지마라카이~
꿀밤이 운다 울어 ㅋㅋㅋㅋㅋ		 2012-12-04


고운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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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을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ㅋㅋㅋ		 2012-12-05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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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옵빠야^^
고급?? 커피 놓구 갑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십시요 ㅎㅎ

저는 출근~~ 에구 추버랑 ㅜㅜㅜ
다녀오겠습니다 ^^*

추신: 바빠서 애교질 한참 안하다가...
다시 해보니깐 쑥시럽넹 히~
오글 오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12-05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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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젊고 차칸 신부님
신부님이 궁금한게 많으신게벼요..ㅎㅎㅎ		 2012-12-05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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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아
바람도 엄청 차가운디 나가서 일하라꼬?
창밖을 내다만봐도
오들 오들이당 ㅎㅎㅎ		 2012-12-05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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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밝히는게 아니고
즐기는 거여유 캬캬캬		 2012-12-05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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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연해 봐유..

꼭 방문 잠그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2-05


꽃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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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뭐 저런것을 가지고 고해를....
그런걸 가서 하는사람은....괜히 신부님은
마음을 이지럽게 하려는 마음으로......ㅎㅎㅎㅎ		 2012-12-05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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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강님
혹시...
처자가 신부님을 간보는건 아닐까유? ㅋㅋㅋ		 2012-12-05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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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
그랑께 그넘 알몸으로
도망을 ㅋㅋㅋㅋㅋㅋㅋ
에궁 ~겁나 추울껀데요 ㅎ		 2012-12-05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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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
네...덜렁 거리면서 ㅎㅎㅎ		 2012-12-06


천사의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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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길래...
문도 안 잠그고 야동은 왜 봐서 사단을...
어떤 넘인지 엄동설한의
무자게 춥겠는디여 참말루ㅋㅋ...		 2012-12-06


rom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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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많이 왔는데 얼매나 추웠을꼬? ㅎㅎ
덕분에 웃고 추위에 경직된 얼굴근육 풀고 갑니다.		 2012-12-06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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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님
방울이 얼어서 딸랑 소리도 안나유 ㅎㅎㅎㅎㅎㅎ		 2012-12-06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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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님
엄청 방가워유 ㅎㅎㅎㅎㅎ
그곳도 많이 추운가 보네유
따듯한 윰방에서 푹 쉬다 가셔유^^*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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