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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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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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이 도무지 도무지ㅣㅣㅣㅣㅣ안열리더니
선거가 끝나니 열리네요. 무신일? 지기님 무고 하시지요? 해외에선 시마을 들어오기두 어려버~~~~ㅠㅠ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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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고운미소님도 시마을에 못 들어오셨댔군요~ 저도 허허실실로 눌러보았더니 드디어 열리네요~ 아마도 저번 경우처럼 해외 서버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네요~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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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축하드려요..^^**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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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머인가요?
이 방엔, 아무 것이나 게시해도 상관없나요? 정말 유머라기보다는 코미디네요. 그렇다면, 저도 내맘대로 댓글을 좀 달겠습니다. 정치 좋아하세요? 님은 좋아라 할지 몰라도 불편한 사람이 많다는 거. 게시물을 성격에 맞게 게시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블랙유머. -옮김- 멍청한 얼굴마담, 그네를 타고 치마를 펄럭거리면 침을 질질 흘릴 인간들이 많겠군요. 우리들의 정신지체는 언제까지인가 싶네요. 후진국 필리핀 같은 나라도 민주세력이 집권한 세상인데, 고교시절 선생이 그 당시 30년이 흘러도, 될까말까 또 이렇게 30년이 흐른 후에도 여전하다는 자괴감, 역사에 침을 뱉으면서도 낄낄거리는 우리는... 우린 집단치매에 걸린 것 같다는. 그래서 똥오줌 구분을 못하는 몽롱한 우리는... 또 몇 년을 먼 허공만 보고 살아야 하나, 잠이 안 오네요. 우린 너무 많은 골통들과 함께 광난의 춤을 추워야 한다, 빨강색이라면 지레 불안에 떠는 조족으로 걷는 불쌍한 우리는, 지구인들은 우리를 얼마나 한심하게 볼 것인가, 꼴통들은 말도 안통하고 무대뽀, 당분간 고향가기도 싫어지네요, 갱상도! 독재자와 군부탱크세력이 집권하고 국민을 농간한 것도 부끄럽고, 온갖 잡스런 정치꾼의 원산지 나도 늙었지만, 늙은 의식이 빨리 저승으로 건너가야 한다고 말할 수도 없고, 젊은 세대에게 송구하고 미안하고, 죄송하고, 늙었다는 이유만으로 어른을 섬기자,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 이런 공허한 말도 위안이 안 되고, 젊은 세대의 미래 의지를 짓밟는 건 편집증적 사고, 불안과 겁주기에 종속된 노비 근성, 정말 짜증납니다. 물론 나이 드신 분들 중에 냉철하게 역사를 보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젊은 세대가 현대사를 역겨워하고 고통스러워 하는지, 우리는 그들에게 더러운 얼룩을 끼쳤습니다. 굴종하는 모습으로...더러운 권력에, 위 글이 제가 님을 웃기는 방식입니다. 여기 운영자도 알량한 권력이란 게 있나요? 유머인지 정치선전인지를 파악한다, 그걸 전문용어로 '주제파악'이라고 하겠죠. n.b. '축하하다'를 써야 바릅니다. (신문, 잡지, 방송의 국어오용 사례 조사 보고서, 1991년 12월 국어순화 문화가족)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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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당선 추카드립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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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대선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마지막 인물인 박근혜님께서 18대 대한민극 대통령으로 당첨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시고 국민 대통령, 민생 대통령,약속 대통령으로 굳게 서십시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개혁의 세 시대를 열겠습니다 찬반을 떠나 분열과 갈등의 역사를 화해의 대 탕평책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잘 살아 보세 신화를 만들겠습니다 소외되는 분 없이 경제 성장 과실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역대 최대 득표울(50.1%)로 당첨되신 박근혜 당첨자님이 인사 말씀을 하신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고교 시절에 만나 본적이 있어 그 인품을 알기에 저는 걱정 없이 믿을수 있답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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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구운 졸시 하나 걸겠습니다, 최소한 똥오줌은 구분하고 살자는 뜻의, 유머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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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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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축하드립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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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침부터 댓글을 썻다가 지우기를 몆번째
기어코 댓글을 쓸수가 없어서 다시 한번 댓글 써 봅니다 산장지기님은 유머방에 방장님이시라서 당연히 대통령 당선자 알림으로 이곳의 올린줄알고 있어요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분은 밤새 축배의 술잔을 기울였을것이고요 또다른 지지자는 실망과 좌절이 밀려왔을듯 싶습니다 그뜻을 알고 계신 울 방장님은 한수 위로 바쁘실퇜데 댓글 안써도 좋다고 말씀까지요 그래서 몇번을 댓글을 썼다가지우고 또 지우고요.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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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의 글.
어제저녁 밤 12시 개표방송보고 있을때의 일이다 난 맥주한잔을 드리키면서 tv 을 시청하고 있을즈음 전화벨소리... 부산에 계신 형님한태서 온전화이다 서울 동서 난 오늘 tv을보면 서 울고 계신다고 하신다 난 왜요. 형님 응 글쎄 모르겠어 ㄴ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네 하신다 난 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당요.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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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똥오줌은 구분하고 살자는 뜻의, 유머를 위해서..
--------------------------------------------------- 활연님~ 반갑습니다... 유머방에서는 전 대통령이 서거 하셨을때도 유머 게시를 자제했었고 회원가정에 경, 조사에도 서로 챙겨주며 지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원수인데... 마땅히 축하함이 옳은일 아닐까요? 어떤분을 지지했던 간에 당선이 확정되면 그순간부터 마음을 모우는 것이 국민된 도리라구 생각합니다 저는 시인이 아니라서 난해한 용어는 알지 못하지만... 정치와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유머방에 이렇게 재밌는 댓글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끔한 신사분이신데... 빨간 넥타이가 참 잘 어울리시던데... 저는 유머방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크~~~게 웃고 갑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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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올리실때 꼭 지켜주세요-(작성일 : 2012-06-14 11:10:44, 조회 : 1070)-올린이-운영자-산장지기
♣더욱 정겹고 화목한 유머방을 만들기 위해 게시물을 올리실땐 다음 사항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 또는 특정종교 대한 찬양이나 비방, 선교등 대립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은 올릴수 없습니다. *같은 페이지에서 중복은 삼가해 주세요. 게시물을 올리기 전에 우측상단의 검색창에 제목이나 주요내용 또는 단어을 입력 하셔서 검색를 하시면 중복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도배성 게시물은 삼가해 주세요 시마을유머방은 회원 상호간의 대화를 우선 합니다 게시물은 일일 3편이내로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동영상만 올리면 삭제 대상이 됩니다 동영상방이 별도로 있습니다 유머방에 동영상을 올리실때는 동영상과 유머작품과 함께 올려 주세요 *음악방송은 공개음악방 을 이용해 주세요. 음악방송 또는 타사이트가 링크된 홍보용 게시물은 올릴수 없습니다 *질문이나 소스요청은 댓글란 또는 제1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현재 게시판은 게시물만 올려 주시고 간단한 가입인사/감사인사 또는 건의사항 등은 제1게시판을 이용 하시길 바랍니다 (현 제2게시판에 가입인사를 올리시려면 게시물과 함께 올리시면 됩니다) * 위의 공지사항에 저촉된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 될수 있습니다 운영자 스스로가 공지사항을 위배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맙시다 절반의 유권자가 지지 하지 않은 당선자라는것도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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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 년 빨간 넥타이 맨 적 없네요
작년 행사 땐 아주 빨강을 매고 있었지요 본인이 위에 쓴 글도 오락가락 헷갈리시니 벙~찌지만 어쩌겠어요 혹 천만명을 빨갛다고 그 흔한, 뻔한 논리는 아니겠지요ㅋ 젊은 친구들이 절망에 빠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재밋게 노세요 제 글 이해 못하시는 게 도움이 되겠네요 ㅎ 그리고 운영자는 권한을 남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걸 유머라 우긴다면 내가 본 가장 조잡한 유머네요 게시물 바로 올리라 간섭도 하든데 님은 무슨 전세냈나요 정치선전 권력 종노릇 위해서. 유머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렇게 착각하시나요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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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활연님 참다못해 몆마디 올림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면 마음의 맞닿은 생각이 떠 올라와요 여긴 정말 유머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글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더 이상 의미심상치않은 말 이해하지못하는 말은 좀 삼가해주셔요 스트래스 받어요 좋은세상 웃다가 살어도 얼마남지 않은세상인되요 다신 이해불가 말 쓰지 맙시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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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노세요
치매 걸리지 않도록! 아자 그러니까 마이 행복해지면 된다 무조건, 그럼 분뇨수거는 누가 하나. 생각하다 갑니다 산이 세우면 홀라당 나자빠지는 일은 없길 바라면서 전 하직. 행복하세요, 아줌마 아저씨님들 웃자고 와서 코미디만 보고 갑니다 문득 아메리카 똥바다 란 시가 생각나네요 바이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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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신 유머방식구 여러분
즐거운 시간되셔요 빨간욕하지마요 모두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잘살아 봅시다 투표 하고보니 기분좋아요 오늘은 더욱 기분 짱 더좋은 내일을 위하여 화 이 팅 ;;;;;;;;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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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되던 우리 나라의 대통령인데
당선되신분께는 축하해야지요 어제 죙일 애태우고 밤새 잠도 설쳤네요 지기님 전 댓글달아요ㅎㅎㅋㅋㅋ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위에 산을님 멋져부려요 ㅎㅎㅋㅋ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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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내가 너무 뚱뚱하고 못나서 많이 망서렸어요
그러던중 애라 모르겠당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늙으면 늙은되로요 .누구나 나이먹으면 늙고 병들고요 .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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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님
시사랑님 밤늦게 접속하니 웃기지도 않는 일이 벌어졌네요 명색이 문인이라는 분들이 난독증이 있는건 아니겠쥬? 분명히 찬양과 비방을 금한다고 했구요 얼마전 선거기간중에 우리 회원님중 한분이 위후보의 실명을 올렸다가 삭제한 일 까지 있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경쟁 후보께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셨는데 일국의 대통령이 당선된것을 축하하는 것을 찬양이라고 보시나요? 아마 지지하시는 분이 아니라 화가 나신듯 한데... 제가 어느정당 후보를 지지한 일이 있는지 또는 누구를 비방한 일이 있는지 찾아 보시고 검색창에 김대중, 노무현 그분들 성함을 검색해 보세요 비방,찬양과 축하인사는 구별 되어야 할 줄 압니다 아울러 활연님 올리신 댓글은 유머방의 공지에 위배되는 글이므로 스스로 삭제 하시길 바랍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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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정신적 지체가 의심이 되는군요
부디 올바른 판단력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말고는 이런 식 게시물 없지요 자가당착에 빠져 아웅하지 마시길 시도 유머도 아닌 글, 님은 무슨 권한에 대한 착각에 빠졌나요 집 화장실에 걸이두시고 박수도 치고 하세요 정치라면 반대급부가 있는 거니까 착각 마시고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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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님
위 답글 내용을 검색은 해보셨습니까? 그 게시물들이 유머였습니까? 님의 정신적 지체가 의심이 되는군요 작년 송년모임에 인사를 나누셨는데 얼굴을 안본다고해서 이렇게 막말해도 되는지요?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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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올린 것이라면
저도 무시하고 맙니다 다른 운영자들은 멍청해서 이런 글을 삼가하는 걸까요 이게 님이 사람을 웃기는 방식입니까 저도 어이상실입니다 같잖은 권한 가지고군림하려 들지마시고 게시판 성격에 맞게 바로 하시길 바랍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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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터리 방전 지경이라 집에서 뵙겠습니다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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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면 안되나.......ㅎㅎㅎㅎ
나라의 경사인데......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축하 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으니깐..... 다른 글들도 가끔 댓글을 달면 좋겠네... 전연 알지도 모르는 아이디가 ......휴....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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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약간 취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맨정신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나도 넘도 모르는 글을 쓰는 편이라, 알아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간결하게 전달하도록 하지요. 1. 권한을 넘는 월권행위 님의 논리라면, 축하글은 올릴 수 있다, 인데 동의합니다. 그러면 정치적인 사안도 올릴 수 있다면 균형을 맞추어, 대법관 임용, 지역구 의원, 고위직 경찰, 등등 그들도 각자 막중한 역활이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배려도 해야 마땅합니다. 일국의 대통령이면 된다?, 그러면 국정 홍보도 좀 하시지요. 정치 마당으로 유머를 풀려면 뭐든 자유롭게... 그것이 유머의 질적 성장이라면, 나는 좋고, 넘은 안 된다는 논리를 가졌다면, 운영자가 아니라, 여기서 골목대장 노릇을 하는 꼴이겠지요. 축하 할 일이 세상엔 참 많을 텐데, 대통령이라면 마치, 구세주라도 나타난 것처럼 유머방 분위기가 바뀌고, 허용하고 잔치를 벌려도 좋다는 뜻인지. 유독, 유머방에서는 운영자의 권한으로 정치든 경제든 주제와 상관없이 웃기기만 하면 되나요, 아니면 권력에 대한 염불이라면, 무조건 머릴 조아리고 아멘이라도 할까요.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다른 게시 공간에 운영자가 이런 게시물을 올린 건 찾기는 어렵더군요. 그럼, 운영자가 지역색을 가진, 다분히 개인주의적인 의사를 반영한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는데, 그러면 왜 이 게시물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하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2. 국민의 참정권에 대한 사견 (1) 투표 행위는 자유로운 참정권 행사이지요. 누구나 아무런 구속 없이 표를 행사할 수 있고, 정치적 참여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니까, 누구의 의사가 맞다, 틀리다 일방적으로 매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믿는, 자신이 미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짐작컨데, 이곳 운영자께서는 경상도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님, 말고, (가) 우리나라 투표 성향은 크게, 동서대결, 신구대결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우선 동서대결은 독재나, 군부가 지독하게 심어놓은 지역주의 편견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고향이 경남이고 지역적으로는 다분히, 무조건이라면 생각없이 친구 따라 강남가듯 한다면, 여권에 표를 던졌겠지요. 마치 관성처럼, 지독한 주문처럼...그것이 우리나라를 병들게 했고, 비민주적 구조로 고착화 시킨 결과인데도 말이지요. (나) 그래서, 저는 내심 대구경북꼴통, 뭐 이런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고향 근처, 합천에만 가도 진절머리를 앓는 편이지요. 대머리그자가 생각나 미칠 지경이라서, 바다에박힌해(해인사)를 들러 팔만대장경 냄새를 맡다가 도망쳐 나오지요. 제 고향 근처이지만, 그런 치욕스런 인물을 배출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다) 신구대결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젊은 층의 절대 다수의 투표성향을 아실 것입니다. 어르신들의 성향도 마찬가지로 아실 테고, 이곳에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문제를 푼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맹목적이고, 무조건 추종적이고, 마치 정신분열적 사고를 가진 꼴통들도 있지요. 사람이니까, 다양성을 부정할 수 없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이 드신 분들이, 판단력이 흐린 분들이 이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은 아니니까, 시간이 흐르면, 정치는 좀더 올바른 방향을 찾겠지요. 이것이 현실인식입니다. 님은 고향 근처, 소위 갱상도 사람이 그 좋다는 대통령이 되었다고, 무슨 기쁨조 병에 걸린 것인지 모르겠으나, 역사적 관점에서 이 시점 또한 하나의 유머가 되겠지요. 물론 동의 안 할 수도 있지만 3. 다분히 개인적인 게시물이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의식을 반영한 잘못된 게시물이므로 "운영위원회에 회부" 하셔서, 이것이 이 사이트의 성격과 맞는지 반드시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1)유머 공간은 지적인 놀이 공간입니다. 그래서 농짓거리와 구분되며, 건강한 웃음은 개인의 편향된 사고에서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 (2) 밑에 막말하면서, 덤비는 일부 몰지각이 이 공간의 일반적인 행태인지 모르겠지만, 추태를 부리시고 싶다면 딴데로 가라, 부탁하고 싶네요. (3) 님께선 이런 찬치 분위기를 만들어, 좋아죽겠다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친구들 중에는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슬픔, 실망과 노인에 대한 거부감 등등으로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것이 정치란 묘한 뇌관입니다. (4) 예전처럼 대통령이라면 무조건 머리를 조아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일단 이곳이 노망난 의식이 춤추는 곳으로 변질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요까지 하고 내 꼬라지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나도 나를 내놓고 표현하겠습니다. ^^;  ,
초대시인 오른쪽 안경 쓴자= 활연, 시말님께서 곁꾼 역활좀 하라 해셔서 할수음씨 앉음. 4. 더 심하게 할 수도 있지만 독자님들 건강에도 안 좋고, 서로 말도 안 통하고,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실테고, 그래서 생략하지만 개인 생각이 아무리 타당하다 여겨지더라도, 운영자로서 올바른 처신과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적 사안은 어떤 식으로든 위험하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치를 왈가왈부하는 판이 된다면, 이 시마을은 치명적으로 오염될 수도 있습니다. 5. 다시 강조하지만, 운영 위원회에 회부해서, 이 게시물의 진정성을 묻고, 그 결과에 따르시길 부탁합니다. 무례한 표현들은 가감해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 유머방에 저는 악의적인 댓글이 처음이라, 송구하지만, 게시물에 대한 솔직한 심정입니다. 동의하거나, 화나거나, 각기 다르겠지만, 문제성 있는 게시물로, 이런 쇼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일, 넉넉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초딩의식으로 무슨 치와와처럼 의사표현은 곤란하지요, 특히 막말과 논리적 거부와는 구분을 좀 했으면 좋겠고, 이것은 운영자의 개인적 정치의사를 교묘히 숨기고 무슨 벌러덩쇼를 한 것에 대한 반대의견이고, 부적절성에 대한 지적입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이곳에서, 즐겁게 노시던 분들이 곡해할 수도 있겠지만, 올바른 사리 판단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은 지키고 갑시다. 그리고 밑에서 멍한 쫄다구처럼 반말로 왈왈하신 분들 애쓰셨어요. 건강하세요. 늙은어린이들은 젊은어르신들께 미안해 해야 한다, 부끄럽다 속으로 뇌면서 하직인사, 꾸벅. 치매 걸린 놀이터가 아니길 바라면서, 저는 여기까지,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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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잠자다가 말고 또 일어낮어요
방장님 뭘 망서리시나요 어디서 매맞고 어디서 눈을 흘긴다고 하듯이 뭔 사람이 이렇게 똥아이여 뭐 날보고 저위사진 화장실에나 걸어두고 감상 하라고 이놈아 내나이가 올해로 90이다 욕을할려면 해봐라 우리아들이 사이버 수사대 00 이야 너같은놈 잡을려면 순식간에 잡어. 알겠어 어서 빨리 꺼져라.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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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지......!
횡설 수설 하는것이..... 술먹은줄 알았네.....! 하긴 음주 댓글을 처벌하는 법이 없으니.....ㅎㅎㅎㅎ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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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약간 술이취했다고라
그럼 술 처먹고 횡설수설, 못된놈 .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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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반말해 줄까요. | 201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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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언니 !
힘내세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아자 아자 홧팅요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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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님 !
시간이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타방에도 방장님께 딴지 걸어서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우리 지기님은 끄떡도 안하세요 사람 봐가면서 하시라구요 ~ 별꼴이 반쪽이야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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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불만이 있고
여성 대통령이 마음에 안드시면 유머방에서 이러시지 마시고 청와대 신문고를 두드리시는 쪽이 훨씬 빠를듯 싶네요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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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로그송 중에서
나는 이게 제일 좋던데.....ㅎ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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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좋아라 ~
얼씨구 절씨구 ~ 여성 대통령 만만세 !!! 축하 드립니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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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picks on every word I say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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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에 들어 오지 못한 분들은
컴퓨터에 악성 코드가 심어져 있어 그렇 습니다.....아마 활발하게.... 활동 하시던 분이 안보이는것은 그래서... 못들어 오실땐 PC방에 가셔서 시마을을 들어 와보면 알수가 있지요.... 저는 요즘 시마을은 들어 와도 항상 문제 없었어요..... 네이버에서 "특정 싸이트를 못들어가게...." 라고 처보면 내용을 알 수 있을것 입니다... 그것이 악성 코드 때문 이라는것을 알 수 있게 될것 입니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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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꽃살강님 전 접속이 안되면 못들어오고 pc 방까지 갈생각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꽃살강님 컴터 박사님! 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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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님!
전 갠적으로 이런 글을 쓰시는 이유를 속 좁은...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되는 되요 정정당당히 국민이 투표해서 뽑은 대통령을 따라야 되는게 국민의 도리라고 생각듭니다 선거가 끝나면 비록 자기가 지지한 사람이 안되었다고 예민하게 하시는건 지성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결과엔 깨끗하게 승복할줄 아는 자세 큰사람이고 지성인답습니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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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님 한국은 지금 시각이 밤 3시가 넘었네요
네 어제저녁 밤 12시에 부산에서 따르릉 전화 벨소리 우리형님은 기쁨의 넘쳐서 눈물흘리고 계시잖아요 하면서 그분 하시는 말씀 아침 투표 하러 가는길에 빨간 잠바입고 투표하러 가셨다고라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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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할연님 시마을 행사에 오셨었군요 진작 알았으면 인사를 드릴것을요^^* 창작시방에서 선거운동 은근히 하셨지만 우린 눈감아 드렸는데 끝난후의 축하 인사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당^^*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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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이게시물은 절대 삭제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마을에 접속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머물다 가는 곳이 윰방인데... 누구의 댓글에서 향기가 나는지 구린내가 나는지... 각자 판단은 알아서 하시겠지요 저도 윰방을 사랑해서 이름은 여기 있지만... 창직시방에도 빠짐없이 들러봅니다 해서 그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알고 있지요 아마 다른분들도 알고 계시겠지요 표현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장소는 가려서 해야겠지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어느 특정정당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대통령 이니까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 결과에 승복하고 축하하고 위로하는... 멋진 두분께 박수를 보낸사람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그분들을 욕되게 하는 언행은 삼가함이 마땅하지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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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댓글 달믄서 순간 거슬리는 말이 많이있어도
그냥 넘겼는데 아침에보니 ~~~츠암~~~ 마니 거슬렸던 글은 지운것같네요 유머방의 방장으로서 기본적인 예의로 올리신것 같은데 심하네요 글쓰는? 사람들의 아니 우리 모두가 순수하고 하얀 마음이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정열적이고 활기차고 밝은 마음으로~~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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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에
존경하는 문인의 논리적?인 글을 보고 가슴 깊은곳에서 감동이 일어 납니다 축하한다는 말한마디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의식이고 나와 다른의견은 치와와의 왈왈거림이라.... 어제 밤의 댓글은 술한잔 하시고 울분을 토로 한거라고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이른 아침에 유머방과 회원님들을 비하하는 막말은 님의 지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동안 님께서 다른방에서 벌린 언쟁은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만 유머방 마저 언쟁의 장소로 만드는 것은 관과할 수 없습니다 인생은 짧고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고 했습니다 님의 머리에 가득찬 지식과 뛰어난 필력을 뜻없는 곳에 낭비하지 마시길 당부 드리며 저를 제외한 회원님들께 한 막말 만큼은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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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이란 작은 청년의 글이옵니다 뭐가 불만인지 댓글이렇게 쓰지말어요 활연 수정 삭제 오늘 종말이 온다더니, 몇 시? 늑대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참 무서운 세상이죠.,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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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쿡에서 접속이 어려우셨다구요? 고운미소님 바두기님 그런일이 있으면 저한티 쪽지 보내시... 아니네 접속도 안되는디 ㅎㅎㅎㅎㅎ 얼메나 갑갑하셨을꼬? 두분이 삐졌나 걱정했어유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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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뵈옵니다
항상 꼴찌는 안하려고 노력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중의 한사람 입니다 꼴찌앞의 여유...그걸 만끽하며 살아 갑니다 직장이 어디냐 물으니 공무원이다,,또는 대기업 다닌다,, 또는 개인사업한다..또는 농사 요렇게 답하는데 가끔 엉뚱한 답을 하는사람있어요 직장은 항문 위다 라고...ㅋ 늘 유머방 들어와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사시는 님들의 멋진 유머에 웃음머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님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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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두번째님
유머방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닉이 정말 여유가 있으시네요 ^^* 웬지 유머감각이 뛰어 나실것 같습니다 바쁘지 않으실땐 발도장 꾸욱~ 찍어 주셔유 ㅎ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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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나 종교 등에 관한 이야기는 의견이 분분하여
분란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리하여 이러한 게시물들은 자제토록 권유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올리신 분의 의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해석되지 못하는 즉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정치적인 게시물로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좋은 뜻으로 올리신 것이라면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미흡해 보입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 다수결의 원칙이라 합니다. 당연히 존중되어야 할 일 입니다만 다수결의 횡포라는 이면이 존재함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댓글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입니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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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힘들고 나쁜 모든 기억 잊어버리시라고
이미지방에 은빛님 팥죽을 올렸는데 크기 수정이 안되네요 수정 부탁해요 에쿠쿠 ㅎㅎㅋㅋ제가 이래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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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iyy님
반갑습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드릴 말씀은 아래 게시물도 정치적인 게시물로 보시는지요? 고견을 기다립니다 http://www.feelpoem.com/zeroboard/zboard.php?id=humor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김대중&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94 http://www.feelpoem.com/zeroboard/zboard.php?id=humor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노무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99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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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웃음이 난무하는 곳이군요,
어이상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걸 난청이라고 하나요, 제발 우리말이라도 제대로 쓰시길 바랄게요. 한글 공부도 야무지게 하시고요. 더는 기대를 버리겠습니다. 저도 낼모레 50대이지만, 아름답게 늙어가시길 바랄 뿐. 입을 닫겠습니다. 유쾌함보다는 씁쓸함, 그리고 이곳 지킴이의 방종을 보고 갑니다. 내가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유쾌한 곳이라는 것과는 좀 다르군요. 독선인지, 자신을 골목대장으로 여기는 것인지는 몰라도, 운영자로서 이렇게 편파적인 의식으로 늘 같이 웃고 지내던 사람의 그 뻔한 세몰이식 논리를 앞세우는 그 뻔한 논리에 할말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이곳의 속성이라면, 젊고 잘 생긴 내가 조용해 지면 그만, 다만 사이트는 개인이 함부로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수많은 바른 눈을 위해서 독선을 버리시라 당부하고 싶네요. 푸닥거리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긴 누군가, 독선적으로 전세낸, 그런 곳이구나! 그렇구나, 좋겠구나~~! 하며 물러갑니다. 제발 바른 이성과 논리로 살길 바라면서. 유독 이곳에서만, 이런 쇼를 정당화하기 위해, 설왕설래, 재미있네요. 그러나, 상당수는 씁쓸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개인의 전유물 전횡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들지만, 더는 관심을 접고, ...꾸벅, 아무리 사이버 공간이라고 반말로 지껄이는 등, 수준을 마구 노출하는 행위는 삼가합시다. 비판과 비난은 다른 것이겠지요. 아휴, 내가 뭐 하나, 서로 통하지 않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ㅎㅎㅎ 분위기로 미루어 지기님을 응원할 사람은 많겠네요. 그런데, 저는 뭐, 아무런 논리도 없는 굿거리장단 같아요. 여기까지만, 무례를 하겠습니다. U win....!! 위에서 오늘 종말이 온다더니, 몇 시? 늑대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이 말을 가져다 인용했는데, 해석이 가관이군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을 인용한 비유와 상징인데, 요리한 솜씨가... 그래서 이렇구나, 상식적으로 소통이 마비되는군요. 그러니, 제 말이 무슨 말인지나, 아실까요. 헐~~~ 제가 한심해지네요. 정말 이런 걸 뭐라해야 하낭, 난감 ㅎㅎ 위대한 수구꼴통 만세이~~나는 정치노예, 아부의 종이 되지 말자!!(이건 혼잣말) 무대뽀 노익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곧 새로운 시대가 올지니, ㅋㅋㅋ 쫄쫄이 바지 입고 지기님이시여~~~꼬마병정 같단 느낌!! 이런 모습도 참 인상적입니다. 이곳에서만 가능한, 정치선전쇼, 아부는 안되, 안되. 권력에 굴종하는 홀라당까지는 모습이 아니라면, 이곳 유머방에서 내가 할 말 없음. 젊은 다음 세대는 이 희극을 짜증스러워 하겠지만, 전 충분히 즐겼습니다. 캄사 ^^* 내가 말하면 무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제, 소고기 사무거면 무하겠노, 배부르겠제, 배부르면 무하겠노, 똥벽화 그리고 싶겠제, 그리면 무하겟노, 살다 가겠제, 무하게노, 내가...말하면 몬 알아듣겠제, 당초ㅣ 여기서, ㅎㅎㅎ 뭘 기대하것노, ㅋㅋㅋ (개콘식 유머) 어르신들 잘 뫼시고, 꼬마대장 노릇 잘 하시길 바랄게요. ^^;; 하낫, 뚤, 삼, 넷, 열쭝 쉬어!, 아프로 나란히!! 활연 배.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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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하신 게시물은 오해의 소지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본 게시물이 정치적인 게시물이라 결론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많은 이라는 단서를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한 나라의 새 대통령이 당선되심을 축하한다는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기술적인 문제를 말씀 드린 것이지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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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들려 봅니다.
누가 되었든지간에 추카할일은 추카할일이지요^^* 지발좀 지역감정을 없이 잘살수있도록 해주십시요^^* 추카추카합니다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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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통령을 당선을 축하하는 의미인데,....의견이 분분하네요^^
그리고... 산장지기님^^ 본문에 이창휘 노래와...댓글 게시물에 스위시에 음악 넣은거 중복이 되어... 음악이 동시에 나와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ㅎㅎㅎ 애교마마님이 올리신 은빛조약돌님 팥죽스위시에 까치소리 음원과 꽃타령 음원을 넣어서 만들어서...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음악이 나와요...ㅎㅎㅎ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2047C04850D3A3F82FC3F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width="400"height="300"> 음원이 중복되어...정신 없으니까... swf파일은 Esc 안먹히니까... Esc클릭하면 일단 산장지기님이 올리신 음원mp3 파일은 정지되니...한번 해보세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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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iyys님
님의 고견에 감사 드립니다 유머방은 정치적인 일들에서 무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부족한점이 있었다면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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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님
까마귀 노는곳에 오셔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ㅎㅎㅎ 글이 직업이 아닐거늘 연세 드신분들 힘들게 공부 시키지 마시고 문법이 틀리고 토씨가 틀려도 받아 들이는 분이 잘 이해하면 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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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아우님
엄청 바쁘시다고.. 올해는 술한잔하기 틀렸나 보네요 ㅎ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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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잡으셔유 ㅎㅎㅎ
술이라면 무조건 달려갑니다 ㅍㅎ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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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
우왕~~오랜만에 오셨네 잘 지내셨쥬? 유머방이 소란하니 걱정이 되신 모양이여유 제컴에 음소거를 해서 음악이 두갠줄 모랐네요 애교마마님 게시물은 수정을 부탁 드렸어요 ㅎ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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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
연말이라 다들 바쁘실텐데 둘이서 살짝 걸칠까유? ㅋㅋㅋ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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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대통령이 당선되면 기뼈하는거 이해가요
근데 여긴 유머방입니다 웃는곳요 하지만 아닌사람도 있어요 웃을수 없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아셔야죠 자유게시게판에 올리시면 몰라도 유머방에 올리신건 산장지기님이 잘못하신것 같네요 다른 대통령 검색해보았어요 노무현을 검색해보니 거의 역대대통령 풍자글이더군요 고인의명복빈다는 글도 있던데 노무현을 죽이느냐 살리느냐 투표해서 죽은건 아니잔아요 죽었다고 기뻐할 사람도 있겠지만 ... 물론 고인의명복빈다는 글도 자유게시판에 올려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서로 대결 구도라 진쪽 마음을 해아러 주셨으면 합니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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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당선된분이 아닌 다른분이 당선 되었어도 올렸을 것입니다
자연스러운것 아닌가요? 어느 당이나 한 개인을 찬양한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시는지요? 유머방 이라고해서 축하나 애도 글을 올리지 말란법도 없고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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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둘이서 ㅍㅎㅎㅎ 짜글짜글 도우미 불러놓고 ㅍㅎㅎㅎ 
조오쵸~~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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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님
어느진영을 염두에 두고 올린글은 아닙니다만 "진쪽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수긍을 합니다 다만 유머방이라고 해서 항상 ㅋㅋ거리고 웃는 글만 올리는곳은 아닙니다 지나간 게시물울 둘러 보시면 나라의 큰일이 있을때마다 게시물이 올려졌었고 감동적인 이야기나 사람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얼룩져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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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아직까지도......ㅎㅎㅎㅎ 하긴 댓글이 많이 올라 오면... 축하할 일이지.....그 사람도.. 꽤 질긴 뒷끝을 가졌구만..... 인생은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배우고 느끼는 것이지..하긴 내년은 또 달라지고 또 더 세월 가면 우리나이가 되겠지...... 그땐 축하도 해줄수 있는 큰 마음도 되겠지......... ㅎㅎㅎㅎ 설마 밴댕이로 쭈~~욱.....?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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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절에가서 팥죽묵고와서 열어보니
제가 올린 게시물이 민폐를 마니 끼쳤네요 제컴에선 으막이 안득기네요 왜일까나요 어캐해야하는지 몰라서요 으휴~~~ 일케 모르니 손발이 고생이쥬~~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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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어님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경쟁상대였던 분이 당선 되었어도 축하글은 올렸을것입니다 이 게시물이 정치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아마 지지하던분이 아니라 섭섭하셨던가 보네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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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강님
설마 숙제 방해 하는건 아니시쥬 ㅋㅋㅋㅋㅋㅋ 6월항쟁때 뜨거운 아스팔트위에서 최루탄에 캑캑거리며 독재타도를 부르짖던 세대가 이제 청산되야 할 노털로 인정 되는것이 조금 아쉬울뿐 지금세대 또한 머잖은날에 같은 대접을 받게 되겠지요 ㅎ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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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마마님
혹시 원미플이 깔려있다면 네이버- 곰플레이어- 곰오디오- 무료다운 받아 보셔유 기냥 순서대로 눌리면 되유 ㅎ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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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ㅋ지기님 시키시는데로 했는데요
에효~~~ㅜㅜㅜ잼뱅이라서리ㅎㅎㅋㅋ 눈이 마니와요 오널같은날은 최고남님캉 한잔 하시고푸다고요 요긴 막창이?유명한디요 ㅎㅎㅋㅋ 막창?정도는 ㅎㅎㅋㅋ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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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마마님
쩝~~~~ 막창 소리만 들어도 ㅋㅋㅋ 이번주는 안되겠지만유 울 최고아우님 꼬셔서 자리 한번 맹글어 볼께유^^*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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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당선이 되었어도 지기님은
어느 편에 서서 여념치 않고 당선 축하의 글을 유머방에 올리셨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어느 분이 당선 되었던 지간에 만인의 축복을 받고 뽑히신 분이시기에 여념치 않고 축하의 댓글 달았을겁니다. 막창 드실때 꼭 불러 주세요. 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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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고거이 모하는 거야요?? 꼰님이두 델꼬 가세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처음 뵙는 님이 많으시네요 이것은 좋은일~~맞죠?? 네덕이고 내탓이요 이런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누구에게 상처 주는일도 없을테고... 짧은인생 행복하구 감사한 날만 될텐데...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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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잔디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가감없이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째 분위기가 막창집으로.. 막창모임 한번해야 될것 같습니당 ㅎㅎㅎ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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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아
아우님하고 둘이서 살짝 야그했는디 우째 먹는일은 구신같이 알고..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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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님이는 막창?모르나봐요
보여줄께요 오세요 요리로 ㅎㅎ 백글 댓글로 요~~땅~~함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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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뛰~~~
울 언니 게시물에는 댓글 한개만 삐쭉 써주공 여기서는 백 댓글 달자고라고라???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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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우리 엄마에게 이를거야 애교마마님 때치 하라고 이를꼬야~~~ 앙앙 (개콘 버젼 ㅋㅋ)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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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막창이 모야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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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님 정말 해도 너무 하시네요.
엄연히 따지면 승자에겐 박수를 패자에겐 격려 라고 보시면 될것을 기본 상식도 모르시나요 정말 속 터지네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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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은 소 막창, 돼지 막창,돼지 막창이 맛있어요 작년 이맘때 찍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어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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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과메기 입니다...이것도 작년 이맘때....ㅎㅎ 저는 못 먹어요...회 를 못먹다보니...^^ 한 잔 하시면서...꿀꿀한 마음들 털어버리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어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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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ㅋㅋ꼴통공주님
울믄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안주신데요ㅎㅎㅋㅋ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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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도 막창 모르시믄 오세요 요리로 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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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께서 막창과 과메기를 올려주셨네요
겨울에는 과메기가 힛트지요 ㅎㅎ 정님은 맛난회를 못먹는다고요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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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마마님 ^^
저는 생선도,육류도 무조건 익어야 먹습니다... 채소도 거의 익어야 먹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은 오직 오이....ㅎㅎ 그리고 과일은 생으로 먹어요 ㅎㅎㅎ 하물며 김치도 못 먹어요...ㅎㅎㅎ 김치찌개는 먹어도...^^ 그렇다고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요... 이상하게도 젓가락이 다가서질 않네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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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저게 막창이라는거구나~~~ 저 찐짜 몰랐어요 모나리자 정님 감사해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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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마마님
근디.. 워디로 오라구요???? 막창 함 먹어보긴 해야겠는디.....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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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정님은 날씬하겠어요 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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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막창 첨봤다구요 ㅎㅎ
워디로는요 대쿠쿠로 오셔야제요 ㅎㅎ 과메기는 드셔보았나요 과메기를 먹으마 피부가 고와진데요 ㅎㅎㅎ 대쿠쿠에 미인이 많다는 말 들어보셨지예 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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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마마님 !
글찮아도 대구에 갈일이 있는데 막창집 가서 소주 한잔 할까요 ㅋㅋ 기분도 꿀꿀한데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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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모습도 틀린데
생각도 가지각색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암닭이 병아리를 품듯이 품어 주자구요 유머방의 훈훈한 情을 나눠 주자구요 그래야 내맘이 편하니까요 ~ㅎㅎㅎ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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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 지척에 있으면서도 만나지도 못하고 다음주쯤 적당한 시간에 살풀이 하입시데이 이해가 가기전에 묵은 찌꺼기들은 소주로 확 날려 봅시다 기분도 꿀꿀항께 ~ㅋ 대구팀은 애교마마님 김사랑님 채금지고 모시겠습니당 ~ 모나리자정 님도 뵙고 싶은데 ... 후다닥 ~날잡으시소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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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시료이 ~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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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하니까 슬며시 웃음이 나네요
경주 모임때 울 꼰님이 손이 얼마나 크든지 과메기 한상자는 될껄요 ~ㅋㅋㅋㅋㅋㅋㅋ 먹다가 남아서 싸왔잖아요 지기님은 줌신다고 모르시지만 ~ㅋㅋㅋㅋㅋ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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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 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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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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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댓글 놀이 하니
이뻐님이 보고잡네..........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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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님아
보고시포.......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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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헤
지기님 꽃다발 줘유 내가 백 댓글 당첨되었슈~~~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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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아니 지금 아침에도 확인해보니 창작시방에 활연님이 맞네요 활연이란 작은 청년의 글이옵니다 뭐가 불만인지 댓글 이렇게 쓰지 말어요 오늘 종말이 온다더니, 몇 시? 늑대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뭐가 맞춤법이 틀렸다고 말씀하시는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찾을수가 없네요.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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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많이 웃은 기억뿐인뎅~ 우쨌거나 100댓글 축하 드립니다~ 추신: 방장님이 얼마나 힘드는 위치인지... 쪼매 알고 갑니데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인디... 알곡과 쭉정이는 누구나 보면 압니당 ㅎㅎㅎ 오늘도 출근 ~~쌔~~~앵~~~ㅎㅎㅎㅎㅎㅎ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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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님 사진 쥑입니데이~ 아흑~~~ 과매기 먹고싶당 ㅎㅎ 근디 막창은 한번도 몬묵어 봤슈 연세가 있으니까 ㅎㅎㅎ 질긴거는 몬묵어유 ㅜㅜㅜ 고운님들의 흔적에 가슴이 따뜻해져서 출근입니다 언냐들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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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정님 자리펴면 오시겠쥬? ㅎㅎㅎㅎ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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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삶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많은 횐님들이 찾아 주시고 일견을 피력해 주셔서 유머방에 활력이 솟아 납니다 가끔식 지나가는 바람이려니 생각하시고 속상해 하지 마셔요 ㅎㅎㅎㅎ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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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님
저를 보고 한 말이니까 심려하지 마시고 오타나 토씨에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분 부모님도 메밀꽃님 만큼 스위시도 할줄 아실랑가? ㅋㅋㅋㅋㅋ 꼰님이 말이 맞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ㅎㅎㅎ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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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과 꼴통공주님 그리고 애교마마님
댓글놀이 재미있으셨어유? 기냥  할래유 ㅋㅋㅋㅋㅋㅋ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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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님 대구에 오실일 있으시다구요
네 오시마 막창 맛보여드릴께요 ㅎㅎ 언제 오신데요 진짜로 믿심데이 ㅎㅎ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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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도면
갈수 있는디 ㅋㅋ 다음주는 바뻐도 너~~~무 바뻐~~~~~~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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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꼴통공주님이 백글을 ㅎㅎ
유머방에 백글 간만에 봅니다요 ㅎㅎ 백글 추카추카드려요 지기님께도 ㅎㅎ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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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가지고간 양주 와 포도주요. "> 
어제 즐거웠던 모습요 술이 너무 취해서 아침에도 속아파요 ㅎㅎㅎㅎㅎㅎ 흉보지 말어유 사람사는스타일이 여러가지이니까요 몰래 탈출하려다가 또 체포되어서 그냥 먹고마시고요 오매 기살어 그러니까 울 산장지기님 내가 곽 좋가 아님니까이 그래요 사실은 눈이 너무 나빠서 윰방에 안들어올려고 무척이나 다짐을 해도 왜 난 유머방을 잊지못하는지 나도 몰려유 언젠가는 나도 훌쩍 떠날꼬야요.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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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세종대학교 전직 교수님을써 얼마나 미남이시고요 달라도 너무 달라요 이술은 교수님이 가지고 오신것요. 올만에 술도 취해보고 인생 마냥 좋아요.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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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병님이 방급 주신 사진요 기왕 저의 얼굴 알사람다아는뎅 그냥 보셔요 그래도 아직 70은 멀었어요.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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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ㅋㅋ산을님 언젠가는 나도 훌쩍 떠날꼬야요.
요 말씀에 웃음이 빵터졌네요 ㅎㅎ 괜히 카시는거쥬~~~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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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그 댓글 읽느라 아침 내내 ~~이긍
나는 진짜루 ...이곳 유머방 산장지기님이 질루 멋진 분이던디유 ㅎ 괜시리 하는 소리 아녀유 어떤 분이 유머방 방장님을 허신대도 산장지기님 처럼 멋지개 해낼 사람 읍거덩유 ...늘 죄송한 마음이지유 손가락이 아파서 잠시 떠나 있지만 윰방에 오믄 늘 가슴이 뛰지유 ...ㅎㅎㅎ 즐거워서 컴터를 끄지 못한당개유 ㅎ 게시물 하나 올리믄 잠도 못자구 댓글 다느랴 ㅎㅎ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곳인디유 ㅎ 늘 까칠한 성격의 사람들은 제 풀에 속병 달고 살지유 ㅎ 좋은것을 좋게 받아 드리지 못하는 바부팅이들 늘 긍정적으로 아름답게 살라는 말 시말을 그리 댕기믄서두 몰르나벼유 ㅎㅎㅎㅎㅎㅎㅎ 멋쟁이 지기님 ...개의치 마시고 룰룰 랄라 ...우린 행복한 사람들 언제까지나 ...윰방 화이~~~~~팅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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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산을님 거하게 하시네요 ㅎㅎㅎ
인생 뭐 있나요 나름데로 즐겁게 사시믄 되지요 ㅎㅎ 건강이 젤이라더군요 이쁜 푸르니님캉 도 찍으셨네요~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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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 나하고 갑장인디 나만 못 생겼어요 . 애교마마님 고마워요 사실은 맨날 제가 오타에다가 글 연출도 막 망가지고요 그래도 전든님들땜시 유머방 못떠나고 있어요 정말이어유 나도 언젠간 아무 말없이 떠날꼬야요 왜냐구요 눈이 잘안보여유.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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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형님 .~
금새 사진 올리셧네요 ㅎ 빠르기도 하셔요 형님 정말 멋진 분이세요 생김새가 멋지시니 사진도 잘 나오던디유 ㅎ 더욱 진하게 올려 드릴것을요 ~~ 다시 뵈올날을 기다립니다 건강 하세요 ~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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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별은님도 오셨네요 방가루요 ㅎㅎ
마자요 지기님은 늘 포용하시고 관대하시고 의연하시더라구요 ㅎㅎ어제부터 제가 마니 놀지요 요기서 ㅎㅎ 시방도 봉사모임에 빨리 가야되는디 일케 이러구있네요 ㅎㅎ 할일도 많으믄서 ㅎㅎ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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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마마님 .~
여그 윰방을 드나들어야 컴터 스위시도 늘고 주름살도 없어지고 마음도 밝아 늘 즐거운디 이젠 실력이 잼병이 돼야 브럿이요 ㅋ 인자 게시물 올릴 자신이 읍서서리 ㅎ 울 애교마마님은 지혜로우시니 다 잘 할건게 ㅎ 걱정 하들 말구 윰방 댓글 다 달구 나가시기유 ㅎㅎㅎ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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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
방가르르르르르~~~ 한동안 뜸하시더니 비양기 조종사가 되셨수? 올만에 윰방에 오시더니 왜이리 사람을 붕붕 뛰워유 하지만 지가 본시 하늘의 싸나인거 아시쥬? 웬만큼 뛰워도 눈도 깜짝 안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입에 침바른다고 수고 하셨응께 막창 드시러 오신다면 다른분보다 우선적으로다 몇점 더 구워 드릴께유 캬캬캬캬!!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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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들고 그렇지만 서로서로 보듬고..삽시다 울분은 나도 남보다 못하진 않아요 마누라 한테도 전라도는모두빨갱이 라고하는데 그렇다고 이혼 할순 없잔나요~원수를사랑하라는데.. 양극화가 넘심하다고 느끼고 이양극화를 누가 해소해줄까요 빨간망토 근혜 잔다르크님한테 5년숙제를 맏겼으니 그동안은 잠잠하시지요. 그나저나 서투른 한글 만춤법도모르는 한글쓰기 여지없이 무시당하니 슬프요~ 그래도 난 어거지로 원고지 안쓰요 내가 글쟁이도 아닌데.......... 엉덩이아프요~! 모두들 댓글봉사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샬롬~!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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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울 베드로님이 여기 윰방까지
오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드로님 별말씀요 혹시 부인님도 전라도 님아니셔요? 누가 감히 울베드로님한테 마누라 한테도 전라도는모두빨갱이 라고하는데 왜 그런말씀을요 전 언제나 늘 힘있게 외침니다요 전라도 분들은 머리가 좋고 영리하시고 똑똑하시다고요 사실이 그래요 우리동내 주변분들 전라도 분들은 하나같이 어쩜그리 똑똑하셔요 전그렇게 늘 외치고 다녀요.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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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머방...
우끼는(유머)방에 들어와쓰면 그저 웃으면 되는것을... 모 이리 설왕설래 일까요... 올린분 고맙잖아요 이렇게 우끼는 글을 올려주신게...^^*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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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잘 뫼시고, 꼬마대장 노릇 잘 하시길 바랄게요. ^^;;
하낫, 뚤, 삼, 넷, 열쭝 쉬어!, 아프로 나란히!!] 참으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도록 유머스럽습니다 ^^;; ㅎㅎㅎㅎㅎ 
올만에 시마을 나들이 왔다가~~ 늙음을 곧 죄인양 취급하는 못된 짓거리^^ 몇백년 몇천년 살듯한 자가당착에 빠진~~ 못난인간 하나 보고 세안(洗眼) 잘하고 갑니데이~ㅋㅋ 
꽈~악~! 쳐~ 박히고 시퍼~~!! ㅋㅋㅋㅋㅋ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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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란 훈계는 다하고~
지도 유머스런 글?! 하나 놓아 봅니다~^*^~~ 利欲未盡害心 (이욕미진해심) 意見乃害心之蟊賊 (의견내해심지모적) 聲色未必障道 (성색미필장도) 聰明乃障道之藩屛 (총명내장도지번병) [채근담34章 中에서..] 이익과 욕심이 다 마음을 해치는 것은 아니다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독선이야말로 마음을 해치는 도적이다~~ 음악과 여색이 꼭 도(도덕수양)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총명하다고 잘난 체하는 것이야말로 도(도덕수양)의 장애물이다~~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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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산장지기님!
참 각양각색에다 천차만별 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늘 다양스럽습니다^^ 상대방~ 너와나~~ 서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어 중심을 잃지 않는일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 보는것만으로도~♬ 오늘 요런사람과 함께^^ 술한잔 거나하게 하고 싶네요ㅋㅋ 매섭게 추워지는 날씨^^ 늘 건강과 사랑 그득 하시길요~^*^~~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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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인데 댓글 읽느라 시간쓰고..
어이없어 댓글 씁니다. 어딜가나 저런님들 하나씩은 있구먼유.. - 시마을 유머방 광팬 - |
201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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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선거가 과거 유례없는 비교적 공평한 가운데 치러져 우리는 새 대통령을 선출 하였습니다.
당선자를 지지헀든 아니했든 당선자를 축하해주고 이 나라를 잘 이끌어져 주기를 소망하는 마음은 나만의 마음은 아닐 것입니다. 후보를 지지함에 있어 감성적 지지와 이성적 지지가 존재 한다고들 합니다. 돌이켜 보면 이번 여당을 지지했던 분들의 상당수가 감성적 지지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성적 지지를 하는 분들에게는 어떠한 반대 논리를 펼치더라도 효용이 없습니다. 그냥 좋아서 지지 하는데 구구절절한 이론이 무예 필요 하겠습니까. 지난 선거는 보수와 진보의 싸움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당이 유도했던 이성과 감성의 싸움 이었다 봅니다. 누군가가 그러셨습니다. 빅근혜 당선자님께서 많은 진보적 정치를 하실 것 같다고... 도대체 당신이 아는 그 진보란 무엇인가요? 저는 진보를 알지 못 합니다. 왜냐고요? 진보를 보지도 못했고 만져 보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민주단 정권이 진보라고요? 열린 우리당 정권이 진보였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민주당 정권은 통일한국당이 망쳐 놓은 경제 문제 때문에 야기된 소위 IMF 사태를 수습하다가 끝이 나 버렸고요 열린 우리당 정권은 진보를 해 보기도 전에 보수의 저항에 발목이 묶여 뛰기는 커녕 걸어 보지도 못한 진보(앞으로 나아감)에 실패한 정권입니다. 우리 국민은 진보를 해 보지도 않았는데 진보를 두려워합니다. 이성적인 고찰없이 그냥 감성적으로 싫어합니다. 이 나라 보수 정권이 진보는 나쁜 것이다고..그렇다고 수십 년 동안 가르쳐 왔기 때문입니다. 진보는 곧 공산주의다..? 그러면 가끔 진보가 정권을 가지는 영국이 공산국가인가요? 그럼 혹시 미국이 공산국가인가요? 프랑스가 공산 국가인가요? 저는 보수가 나쁜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보가 반드시 좋은 것이라는 생각도 하지않습니다. 다만 잘못된 보수, 잘못된 진보가 나쁜 것이 되겠지요. 나라의 상황에 따라 때로는 보수가 때로는 진보가 필요하다는 생각 입니다. 나라가 잘 굴러 갈 때는 현상 유지가 필요하니까 당연히 보수여야 합니다. 나라가 잘못 굴러가면 돌파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보가 필요합니다. 이성적 판단으로 현재의 우리나라가 잘 되어 가고 있으며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보수를 지지하신 분들께는 그 소신에 경의 를 표합니다. 뭔가 잘못되었다 느끼는데도 감성적으로 보수를 지지한 분들께는 섭섭하기 그지 없습니다. 섭섭하지만 선거 결과에 승복해야 합니다. 자기가 지지했던 후보가 떨어졌다고 상대 후보를 지지한 분들을 경멸하는 따위의 행동은 옳지 않습니다. 보수를 지지 했던 분들은 그 후보가 진보 정치를 할 것이라는 헛된 망상을 하시면 않됩니다. 보수가 진보를 한다면 이성적으로 보수를 지지한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다만 좋은 보수를 해 주시기를 열망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잘못된 보수가 싫다고 진보를 선택하신 분들이나 보수가 좋아 보수를 선택한 국민 모두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가 독재를 했으니 그 자식도 독재를 할 것이라 믿지 맙시다. 아버지의 잘못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좋은 민주국가를 만들어 주실것을 소망합시다. 보수를 지지하셨던 분들도 독재를 선택하셨던 것이 아니라면 혹시라도 아버지처럼 독재를 하는지 눈 부릅뜨고 감시해 주시기를 소망 합니다. 잘못된 보수정치를 이 땅에 펼친 역대 정부들과는 다른 좋은 보수를 하도록 채찍질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다시는 이 나라에서 감성을 이용한 정치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감성적인 문제로 파생된 감정의 골은 메꾸기가 매우 힘이 드니까요. |
201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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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형태를 구별 하는 데는 몇 가지 분류 방법이 있는 듯합니다.
우선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척도로 한 독재와 민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전적 의미는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경제 운용 방법을 척도로 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많은 혼란을 겪습니다. 자본주의는 곧 민주주의이고 공산주의는 곧 독재다라는 잘못된 등식을 적용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독재 자본주의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민주 공산주의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텐데 말이지요. 어느 국가, 어느 정부이든 스스로 독재국가라 칭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심지어 북한도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라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도 당연히 "위대한 민주주의 한국"(대한민국)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북한은 독재 공산국가임이 분명 합니다. 우리도 한때는 독재 자본주의였음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른 나라 들이 이미 자본주의의 우월성은 증명을 하였으니 공산주의를 좋아하는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독재 자본주의가 아닌 착한 자본주의 국가로써 끝없이 발전하여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그런 나라가 되는 방향으로 더디지만, 끊임없이 전진해온 우리나라를 무척 사랑합니다.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합니다. 진보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너무 성급해하지 마세요. 어차피 세상은 진보가 끌어 갑니다. 건전한 진보가 있음으로써 비록 진보가 집권을하지 못하더라도 보수가 진보의 논리를 시차를 두고 따라갑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셨듯이 보수나 진보나 공약 내용이 별로 다를 게 없었지 않습니까. 그것만으로도 진보는 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보는 혁명을 꿈꾸어서는 안 됩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급격한 변화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예측 가능한 사회가 좋은 사회라지요. 변화도 예측 가능할 때만 국민의 동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수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진보를 미워하지 마세요. 착한 진보라면 나쁜 보수보다는 좋을듯싶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나쁜 진보가 이 땅에 뿌리내리는 일은 없도록 잘 감시해 주세요. 보수가 나쁜 보수가 되지 않도록 잘 감시해주세요. 착한 민주, 착한 자본주의를 잘 만들어 나가는지 눈여겨 보아 주세요. |
201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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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축하드립니다
잘하실지 어떠실지 5년 후 평가해야겠지요 국민들이 나랏님 하시는 일에 아마 다들 반대안하실 겁니다 홍성군 수도물 민영화지 민간인한테 관리를 맡긴다는데 할지 모른다네요 반대하는 분들은 홍성군 사람들이고 뎃글 보면 다 지지한답니다 박근혜대통령뜻을 따르라는 글만 수두룩 합니다 홍성군 민영화 검색해보시면 알꺼에요 |
201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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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님 그렇게 한쪽으로만 보시지는 마세요.
사실을 잘 살피는 혜안이 필요 하답니다. 홍성군 물 문제는 아직 시행이 되지 않았으며 군이나 정부에서도 민영화가 아닌 민간 위탁이라 설명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민간 위탁도 썩 좋은 것만은 아닐테지만 우선 시범 실시라 하니 결과가 나쁘면 그때 반대 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
201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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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 유머이군요. 어제의 약속이 내일까지 잘 지켜져야 할텐데. | 201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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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각하님께서 약속지키시겠죠 51%가 밀어줬는데
약속 못지켜도 어쪄겠어요 반향하지말고 믿고 따라야죠 엄마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이끌시겠다는데 설마 엄마가 자식한테 거짓말을 하겠어요 부모는 자식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리잔아요 믿어봅시다 |
201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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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iyy님
정말 제가 하고싶은말을해주셨습니다 흑백논리 양자택일 이거 무서운거지요 정당정치에서 태극기를들고 선거운동을하면 태극기를 안든 정당은 나라팔아먹은 반역자가되는 무서운 세상이 되는거지요 태극기는 모든백성이 사랑하는 국기인데 새누리당에서 태극기를들고 선거운동을 하는건 남북대결만큼이나 무서운겁니다 좀더 원색적으로 하자면 민주당은공산당....이렇게 답이나오지요 민주당이 정말 빨갱이당입니까요? 누군가가 그렇게 몰아붙이면 그렇게 되지요 근혜대통령 당선자도 선친의 통치시절 잘못된 그런부분에대해서 사과를했지요 그럼 유세에서 태극기는사용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사과는 하지만 태극기는계속 흔들고 유세했습니다 정말 슬픈 일이었 습니다. 경쟁사회는 어떤모습이던 사로가 협력하여 선을이루는것인데 지금까지 정당정치가 그런 논리에 정치인들이 당리당략에따라 너무인색하였으며 그런면에서 사회주의 통치 모순과 다를게 없지요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정치인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상생의 정치 /화합의정치 개혁의정치/국민을 받드는정치 그걸 진정으로 실천하는것입니다 하려고하면 못하게하고 다른정당에서하면 안되고 자가정당에서 하면 진리라고 잘한거라고 우리니까 가능했다고 떠벌리는 전시행정적인 정치는 진정 국민과 민주주의 발전이 아니지요 지켜보자구요 동시대 전쟁중에 태어나 한시대를아파하며 살아온 같은 시대 를호흡해온자로서 잘하실수있도록 째찍도하고 용ㄱ도해가면서 정말우리시대 훌륭한 대통령만들어봅시다 설마 국민들에게 반항을하지안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위로부터의 개혁을 주먹을불끈지고 다짐했지만 무참히 짖밟혀 뭉개졌지요 님 말씀처럼 국민이 주체이고 견제도 감시도 우리의 목입니다 잘 감시해야 하겠지요 우리모두 나라의 주인인 우리가 잘 감시 합시다 샬롬~! |
201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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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록 눈팅족이지만 한마디 하자면 '답답함' 입니다
"저도 낼모레 50대이지만, 아름답게 늙어가시길 바랄 뿐." <== 이거 진심어린 덕담이겠죠? ㅎㅎ 저는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 생각이 활연님 같다고 생각하진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너무 암울하니까요 ㅡ.ㅡ; 어설픈 지식 가지고 개안이 덜된 특별히 잘난? 사람들이 어느시대나 있기 마련이니까 님을 이해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활연님 수구골통 어쩌고 하시는데... 이곳에 수구꼴통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이곳의 모든 분들을 싸잡아 우스꽝스런 부류로 묶어버리시는데 제가 보건데 그렇게 편협하고 일방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산다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님 같은 분이야말로 그러한 생각으로 나이 더 먹으면 진정한 수구꼴통이 되실겁니다. 분명한 것은 활연님이 지칭하는 나이드신 머리 비고 단순한 어른들이 모두 님 같이 혈기 왕성한 시절을 거쳐오신 분들이고, 님 또한 조만간 그분들의 자리로 가게 될겁니다. |
201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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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분위기를 올리신 건 반대편에 계신분들에게는 예의는 아니지요.
48%이상을 득표한 상대 후보에게 정중한 예의를 먼저 표하신 후 당선의 기쁨을 이곳에 올렸어야 동합의 유머방이 아니였나 봅니다.활연님의 댓글은 지기님의 게시물에 대한 정확한 비판이구요.지기님은 패한 상대에 대한 비난(비웃음)이나 다름없는 표현입니다.반대편에 대한 예의가 있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텐데요.비판은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고 밝히므로써 논리정연하게 설명이 됩니다.비난은 남의 약점이나 잘못된 결점을 책잡아서 얕보는 행위가 아닐련지요. |
201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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