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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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알을 낳아도~~~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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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푸른 칭구님^^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내 알을 낳아도~~~ㅋㅋㅋㅋㅋ 재치만점 이십니당 히~ 퇴근해서 꽁꽁 얼린몸 좀 풀구... 잠시 들렀드니 대~~박 ㅎㅎ 울 푸른님이 오셨네요 나는 푸른님이 들려주는 음악이 좋구... 금빛 물결을 가르는 갈매기가 좋구 갈매들의 다정한 대화가 좋구... 이시간이 엄청 행복합니당 ~ 푸른님 노을 풍경 흉내 낸다구 강변 열심히 거닐던 지난여름 ㅎㅎ 언제봐두 참 좋은 석양에 물든 강과 물결의 반짝임 ... 우리집 컴은 안방에 있지를 않아서 겨울이면 꽁꽁 ㅎㅎㅎ 옆지기는 감기 든다꼬 불러사코 ㅎㅎ 천상 갑니당~ 엄청 반가운 마음 놓구 가요~ 늘 푸른 내칭구님^^ 언제라도 건강하구 행복하기 입니당 ^^*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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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님~
푸르니 딥따 방갑지예~~ 12월의 첫날에 황금빛 물결 바라보며 한참 서 있었답니다. 간만에 명품사진같은 사진이...힛~ 갈매기 한쌍의 유희..간절한 구애의 세레나데.. 월매나 부뉘기가 끝내주던지..빠져..빠져...ㅋ 울 집의 컴두 거실에.. 발은 버선 신었는디.. 손이 시료요.. 난방비 아낀다고 자기 전에 한두시간만..ㅠ.ㅠ 감기 걸리지 마시구..아프지도 마시구.. 이 겨울도 울 님의 따스한 미소 폴폴 날리며 행복한 날들로 잘 보내시기요.. 사랑해요.♥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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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여??????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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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굽는 냄시가
갤러리방까지 갔나봐요 우리 이쁜 늘푸르님이 오셨게 ㅋㅋ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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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애 하는 소리가
내 알 나도???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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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한쌍이 부뉘기 즐기구 있자나욤~
결혼하고 싶다는 소리가 "내 알 낳아도~~"ㅎㅎ 끼룩끼룩도 아닌 이상한 소리로 온 강변을 시끄럽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었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멈췄죠.. 노래실력은 음치였지만 어쨌든 해피엔딩...둘이 나란히 나란히.. 참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전어는 누가 구웠는디요?냄시 못 맡았는디...ㅋ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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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은 불을 꺼봐야 아는디...ㅋㅋㅋㅋ
늘 푸르니님 연말전에 오셔서 방가버유 짤를까 말까 했는디 ㅎㅎㅎ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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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들어가는거 보면서 저두 총총했는디..
뒷일은 지도 몰러유~~ 마지막 사진 보면서 자알 되겠다....했지욤~ㅎㅎ 방갑지요?짜를까말까 하셨다구요...저런~ 클날뻔했네....그저 마지막 장식을 잘혀야...힛~ 봐주셔서 감솨합니다아~~^^* |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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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니~임 ^^ 식전 댓바람부텀 찾아 왔어유 ㅎㅎ 또 보고 싶어서... 멋진 작품도... 음원두... 은근 중독성이 강해서리 ㅎㅎ 오래전에 혼자 감당 하기에는 벅찬 일을 겪으면서 컴터에 너무 매달리다 보니... 시력에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아주 조심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앉아 있으니... 옆지기가 걱정을 많이 해서 최소한으로 줄이는 중... 제가 좋아하구 보고 싶은 님들은 왜 그리 멀리들 계시는지 ㅜㅜ 가까이 살면 얼매나 좋을까... 강변길 산책 하는거 꼰님이 전문인디 ... 이제 어둠이 걷히는 시간이네요 잠시후에 찬란히 떠오를 태양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시마을 고운님들 모두와 윰방가족 모두와 특별히 울 푸른님 칭구와 저에게도... 가슴속에 포근한 기쁨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울 푸른님이랑 칭구여서 차암 행복한거... 꼭 기억하시구요... 억수로 사랑하는것도 기억하세요 ^^*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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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방장님 유머방에 오심을 대환영합니다
언제나 늘 청순하시고 아름다우시고요 겔러립방에 엄무도 힘드실텐되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 눈뗌시 지금 안과에 다녀왔어요 해서 위 내용물은 아직 못읽어보았어요 .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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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함박꽃님~
무슨 말을 할까요.. 울 이쁜 친구님의 글을 읽으며 그저 배시시 웃습니다.. 가슴 가득 따스함으로 안겨오는 고운 마음에.. 울 꼰님 서울에 사시면 얼마나 좋을까.. 푸르니가 그 동네에 살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12월의 첫날 오후에 강가를 거닐며 참 아름다운 풍경들을 시선속에 많이 담았네요.. 그리움 가득 밀려오는 석양을 바라보며 말이죠.. 푸르니도 약한 시력땜에 컴 자제해야 하는데, 시마을 산책길이 늘 행복인지라..ㅎㅎ 고마워요.. 푸르니도 울 고운 칭구님 사랑합니다. 칭구여서 차암 행복합니다. 건강 잘 지켜가면서 오래오래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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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님~
대환영 감사합니다~ 눈땜시 안과 다니시는군요.. 참 소중한 눈..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가 재밌는디..ㅎㅎ 푸르니 늘 이뻐해주심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건강 잘 챙기시구...행여 감기라도 걸리지 마시구.. 송년행사에서 뵈요.^^*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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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갤러리방 방장님 여기서 뭐 하세요^^*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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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니님...
지가 아는 그 님이 맞으시나여?ㅎㅎ... 사진 보니깐 맞는거 같은디여... 여거서 뵈니 또오 무지 반가운데요ㅎㅎ... 시방 저 갈매기들이 의식하는 아줌씨가 그로니까 푸르니님?ㅎㅎ... 한마리는 서울...한마리는 부산 갈매기여요ㅋㅋ... 근디... 재네덜 오리 아니어요?ㅎㅎ... 암튼 끝내...알을 낳아 준다고 한거여요?ㅎㅎ... 사진도 좋구 음원도 좋구...재치만점... 잼나게 보구 가여...오후도 스마일...^^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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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님~
지가 뭐 못올데 왔남요?왜 그러셔요~~ 이 방에도 지가 사랑하는 님 몇 있는데요~~ㅋㅋ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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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님~
푸르니 방갑지예? 푸르니도 나팔님 여기서도 봉께로 딥따 반갑네용~ 한강의 아줌씨로 이름 바꿀까 하다가 구차나서 걍...ㅋㅋ 부산 갈매기,서울 갈매기가 만났나 봅니다. 쟤들이 갈매기인건 푸르니만 알려나요? 저두 처음엔 오린가 했는데 오리울음이 아니었고.. 집에 와서 원본사이즈로 보다봉께 갈매기드랑께욤~ 말투로 웃길랑께 지랑 안 어울리져?히힛~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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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말이 "내 아를 나아줄래......"
로 변해서......개그를 한것이구나..... ㅎㅎㅎㅎ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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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니까...알인거구요~
아니아니구나...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 동물도 있으니까 사람 아니어도 "내 아를 낳아도~" 도 할수 있겠네요~ㅋ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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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니 방장님
어서오세요 ^^* 반갑습니다 에궁 ~ 추운데 갈매기 빨리 사랑을 받아주지 애태우지 말구요 서울 날씨 겁나 춥다든데 ... 저는 눈 안오는 남쪽 지방에 사는게 넘 행복 하답니다 ㅎㅎ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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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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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다시님~
환영해주심 감사합니다~ 고 깍쟁이 서울갈매기가 한참을 애태우게 하두만요.. 지켜보면서 참...ㅋ 서울 어제 폭설로 내리고 찬바람 불고.. 오늘은 영하 10도래나요.. 푸르닌 겨울 시로.. 겨울엔 따스한 남쪽나라에서 살고 시포욤.. 머니 읍써서 집 두채 못 사네...히~ 쭈욱~~~넘 행복한 날들로 이어지시길요.^^* |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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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있는 유머 잘봤네요~~
감사 합니다~~ |
201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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