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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꽃님(작성일 : 2012-09-20 18:39:54, 조회 : 1161) 
홈페이지  
  http://업음
제목  
  평가      



    사람들이 자신의 방식대로 나를 평가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나의 글을 평가할 때

    나는 어떤 이유를 대어서

    그들의 꼬투리를 잡을 까 생각하니

    나 또한 피차 마찬가지가 되 버린다.

    상대가 나에 대한 반감을 공고히 할 수록

    그것이 정점에 도달해도

    그러면 그럴수록 나 자신을

    투명한 유리알로 생각해 버린다.

    자신의 중상모략에 상대가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할 것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진대

    아니 어쩜 그러다가 되래 그 자신이

    죽을 수도 있을 지 모른는데

    어쩌자고 그 술수에 말려들어 생을 놓을 것인가

    그것이야말로  투명한 유리를 나 자신이 깨뜨려 버리는

    나 자신이 슬픔으로 압사 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남을 평가 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먼저 평가 할 수 있는 가

    하는 전제가 따라야 한다.


하늘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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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인간들은 자신을 알지 못 하면서
지눈에 쌍심지을 넣는다고 개뿔 세우고
시 마을의 몇푼 후원 했다고 악 다구 힘주는 놈
썩은 죽사발 눈커풀 삭둑 바로 자른다 개자 즉.

니 다리 잘려 나간 후 그때 병신 되는기랴
용서 하는것도 한계가 지났다 암혹이 된다. 역적 자야.		 2012-09-20


희망의 꽃님
수정  삭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9-20


Traveler
수정  삭제
마음이 아프네요..
전 글을 잘 쓸줄 몰라서 잘 쓰시는분들 표현을 잘 살리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서 '아~~저렇게 멋지게 쓰는구나' 감탄도 하고 나의 삶을 다시 뒤돌아보는데...
가끔 코멘트때문에 마음이 아풀때가 많네요..
'평가'.. 잘 안할려고 하지만 무의식중에 저도 많이 하고 살고 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9-20


희망의 꽃님
수정  삭제
사실 우린 어릴 때 부터 평가받는 것에 익숙했습니다.
또 평가를 받으므로서 발전 할 수도 있어고요.
하지만 못해도 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는 평가야 말로
그 사람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Travler님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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