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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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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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위에 (쿵따라 닥닥~ 삐약삐약~~) 그림같은 집을 짖고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ㅎㅎㅎㅎㅎ 비둘기님의 시원한 상상 읽는것만으로도 신선함을 느끼네요. 
나도 저곳을 가면 초록의 영혼으로 될 수 있는것일까? 숨 쉬어 마시는것조차 초록일텐데 탁해진 마음이야 아니 깨끗해질순 없겠지. 저랑 같이 가실분? 두 발 드세요~~~~~~^^* |
2008-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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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림을 보니 제 상상보단 백배는 시원한데요...
야~~진짜 가슴이 탁 트입니다요.^^* 오늘밤, 꿈속에서 저 초록 물결에서 뒹굴어 볼랍니다..^^* 그렇찮아도, 누가 푸른 초원의 그림 좀 올려 주셨으면 했는데.., 역시 제 마음을 잘 아시는 군요,,,감솨! ~~~해욤, 추랑님, 편지방 식구님들도 푸른 초원으로 모두오세요..^^* 꿈 속에서라도 ..., |
2008-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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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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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녀님, 아구 고마워요,
일하시고 힘드실텐데.., 산속의 그림과 좋은 음악 좋아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곡 잘 들을게욤 비틀즈의 let it be 즐겨 듣던 노래~~ 저녁이 늦으셨어요, 어서 저녁식사 하시고 편히 쉬세요,, 낼도 일 하시려면,,, 편안한 밤되세요.^^*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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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둘기와평화님 방엔~~~~~~~ 푸른 평화가 흐르고 흘러서~~~~~~~ 안돼!!!!!!! 난!!!!!! 있다가 가을을 너무나 소중히 여기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낭만을 가슴으로 만지는 비단결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며 영혼의 그녀를 만나러 가야돼!!!!!! 쉿!!!!!! 비둘기와 평화님!!!!! 있잖아요!!! 전요!!!!!!! 암것도 못 보았돼욧!!!!!!!!!!! 러뷰^^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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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곷미소님,
손 떼시고 저 위에 푸른 초원 좀 바라보세요..., 평화로운 들판을 뛰어 다니면 어울릴 것 같은 상큼 발랄한 미소님이 아니신지요? 싫으시다구여??, 소중한 그대의 향기 맡으시려고 모든 것을 비워 놓으신다고요? 알았어요, 비단결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며 영혼을 만나러 가신다는데 제가 오염을 시키면 안 되겟죠?? ㅎㅎㅎㅎ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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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와 평화님
맑은 가을 하늘에 수놓은 님의 시심 무척이나 아름답군요. 푸른 초원에 누워 있을때 깨운 것은 별님 아니고 저였다고 고백 할까요 ^^ 아니라고요 분명 저 였답니다. 비둘기와 평화님 눈을 떳을때 지켜보던 바람과 눈이 맞아서 그만 ㅎㅎㅎ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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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이옥순(백함) 시인님,
이 아침에 아름다운 글귀와 행복을 듬뿍 주시고..., 반가워요, 그리고 행복해욤, 아~~그러셨군요? 어쩐지....잠결이라 못 알아뵙고,, 에궁~~지송해요,ㅎㅎㅎ 진즉, 사인이라도 주셨다면 넙죽 절이라도 드렸을 텐데요..., 웃음을 선사해 주시어 감사해요, 백합 시인님~~~~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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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나두 거기서 나두 같이 놀자.
가을 볓이 울 친구에게 화사히 내려 앉아 놀다 갔으면 좋겠다. 마음 만큼 행복한 하루를 ~ 오늘 날씨 쾌청! 네 글과 딱이야!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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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바쁜 칭구님 초원에서 같이 놀자구??
어서와~~울 칭구~~얼마든지 환영이징~~ 저 푸른 초원에 우리 모든 시름 다잊고 손 잡고 맘 껏 달려나 보자~~ 초록의 공기도 마셔가며 상쾌한 하루가 되어보장~~ 지금부터 상상의 나래를 펴고 그 곳으로 가는거야~~ 알았지???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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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눈 감고.. 자! 시작~ 넘 행복하다~~~ 공기도 깨끗하고 맘도 가볍고... 행복이야!!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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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시작이다~ 나 ~잡아 봐라~~~~
들꽃이 무성한 곳까지 달려오는거야? 난 꽃밭에 숨을겡~~ 나 한번 찾아봐랑~~ 꽃향기에 취해서 난지 꽃인지 분간이 안간다구? 알았소 팔 한짝 보여 줄겡... 에고 찾았넹.. 이리와 칭구야 ~~ 우리 꽃밭에 누워서 하늘을 보자~~ 푸르디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 두둥실 떠다니니, 야~~고향산천이 그리리워 지는구나~ 잠시 포근한 햇살에 스르르 졸리웁구나 한 숨 자면, 내가 깨워줄게~~ 어서 자~ 토닥 토닥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우리의 우정이 너무 아릅답구나! 고마워 칭구야~ 행복했다.^^*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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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바바라~~~~~~~ ㅎㅎㅎ 그러다가 전봇대 부딫치면 밤탱이되유 비둘기님 ㅎㅎㅎ^^*&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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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옆만 보고 달리는 저 애가 영심이 아닌가요?
한참을 동심으로 돌아가 뛰어 봅니다요 ,,,추랑님. 역시 센스있으셩?? 들길 칭구야~ 빨랑 나 잡아봐라~~~~~ 에고, 앞도 보면서 달려야징~~~~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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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근디 왜 앞만 있는거야?
멀미 하려고 해.. 힘드니까 우리 쬐금만 쉬었다 하자고~오. 아~~ 넘 재밌다. 에고 배야.. 입이 귀에 걸쳐선 안 내려와 빨리 봐줘!! 하하하하하..호호호호.. 칭구야! 행복혀지? 이젠 우리 밥 묵자~~ 열심히 살고 열심히 놀고 그게 우리다! 화이팅 팅팅!!!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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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
그려, 칭구야 쉬었다가 하자~ 밥묵고 힘도 나야지 또 달리지... 하하하하 증말 재밌다. ㅎㅎㅎㅎㅎ 너가 잼있어 하니까 내가 행복하넹~~ 그래 밥 묵으로 가자~~~~~~~~ |
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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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푸른 언덕을 그이와 뒹굴던 옛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초록 풀잎이랑 들꽃이랑 나비들이랑 풀벌레들이랑 마음에 동심을 불어넣고 또 뒹굴고 싶은 시간입니다 행복하세요 |
2008-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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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크리미님,
지금 뒹굴러 가요~~ 나 잡아봐랑~~~~~ 난 동심이 그리워 지는날엔 하없없이 초원을 뒹글거든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빗속을 걸어 볼까요?? |
2008-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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