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득이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엘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검사용 소변을 받아 오라고 했다.
검사 결과는 담날 나온단다.
만득이가 병원을 나온 사이
간호사가 잘못하여 만득이의 소변을 업지르고 말았다.
난감해진 간호사가
망설이다...
옆에 있는 다른 검사용 소변의
반을 나누어서 만득이의 소변 검사통에 담았다.
담날 검사 결과를 확인하러 병원엘 갔더니
의사가 검사 결과와 만득이를 번갈아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만득이는 겁이 덜컥 나서 물었습니다.
만득이 : 무슨 못된 큰 병이라도 들었나요?
의사 : 내 의사 생활 20년에 이런 건 처음이요.
만득이 : 네? 뭡니까
의사 : 당신 지금 임신이요.
그러자 만득이는 화난 소리로 내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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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이넘 마눌
참말로
내가 위에서 한다니까
자기가
뿌득 뿌득 우기면서
자꾸만 위에서 한다고(?) 하더니......
기어이 나를 임신시키고 말았꾸나!
우씨 정말 짜증나
둘이 번갈아 가면서 아이를 놓으면
우짜란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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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못달고 출근 합니다.....
힘은 들지만 보람도 있습니다...
조금 풀어 지면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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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남자도 애 날수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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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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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bth=200 이전태그
width=480 현재태그
어디가 틀렸는지 아시겠죠?
그리고 200으로 하면 너무 작겠지요..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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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님
오랜만에 오셨네~~~~
자주 오셔도 나무랄 사람 아무도 없는디...ㅎㅎㅎㅎㅎ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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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지기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
모처럼 비오는날 마음달래려 마실 나왔답니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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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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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고 기냥가면
안질걸릴 확률이 높응께...알아서해유
뻥 아녀유..
몇분은 꽃가루 알르레기니 어쩌니 하지만
사실은 윰방 눈팅안질때문에 못나오고 계시자나유..캬캬캬캬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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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 오랫만입니다.
음악을 올리신것같은데 제 컴에선 거의 모든 음악이
안들려요.
이유를 몰라 그저 마음으로 음악을 듣는답니다. 하하하..
오늘 하루도 마니 마니 행복하세요.~~~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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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산장지기님의 말 한마디가 왠지 겁나부러요.
저도 그래서 일까요?
요즘 눈알이 요상시럽거든요. ㅋㅋㅋㅋ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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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지기님 wibth=200 이전태그
이것도 수정한것인데요 width=480 늘상쓰는
글인데 왜 건망증 ,, ㅋㅋ 감사해요
화가나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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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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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남자가 아기를낳은다면 어떤모습일까요?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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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
식객님덕에 웃으며 하루 시작합니다^^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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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남자도 애 날수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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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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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아들날껴 딸날껴?
열달동안 클랐넹
회사출근도 못하궁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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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들과딸을 한번에 아고 재주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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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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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8개월째인데
우유를 마시면 예쁜 애기가 나온다길래
우유도 맥주 처럼 거품이 ....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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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낳을때 어디로 낳는되요?
그게 고민 스럽네요.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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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배꼽으로 나와요..ㅎㅎ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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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다리 밑에서 주워와요.ㅎㅎ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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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나어릴적에 울 아버지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셨는데요
어쩌다가 나를 .. 다리밑에서 주서왔다고 하면 난 진짜인줄알고 그렇게 아버지 어깨를때리면 서 울던 생각이.
하지만 지금은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고요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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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밑에 있으면 아기를 같나요 그럼 나두 우리집에 아들 하나밖에 없는데 딸을 난 다는 보장만 있으면 우리 랑 한데 밑에서 주무시라하고. 난 위에서 자야지~~~^(* ㅎㅎㅎㅎ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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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침대서 자믄 아그가 생겨여?
1층에서 자눈 사라미 아그를 갖는 거여여?
2층은 오르내리기 심드러서 아그가 안 생그나봐여.ㅋㅋㅋ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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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세상이 너무 변해서.......
어째든 교대로....평등하게...
잘 살아 봅시다.....이제 구해서
열심히 노력해 봐야지....아이도
부족 하다는데.......ㅎㅎ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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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님
음악이 안될때에 안철수 연구소 홈페이지에 연결해서
이야기를 하고 모뎀 연결해 놓으니깐 우리 컴퓨터를
체커해서 치료 해주던데요......악성 코트가 음악을
읽지 못하도록 한데요......그래서 저는 거의 음악을
다 듣는 답니다...... 너무 오래만 이지요.......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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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웃어야 되는건지...
뽀뽀좀 그만하지 허벌나게 마니 해뿌네요.ㅎㅎ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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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님
야기 들었나 보네요....ㅋ
아주 자전거에서 내려,,,,,본격적으로.....ㅎㅎㅎ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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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
이사람 꼴통 하고 이렇게 좋아하다가..
식객님...배부라오면 우떡하지.푸하하하하
![](http://tvzonedoc20.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m5CUU9AdHZ6b25lZG9jMjAubWVkaWEuZGF1bS5uZXQ6LzMyMl9hLzEvMTEyLmdpZg==&filename=초지008.gif")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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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키스에 몽롱하다 못해 기절직전!!!ㅎㅎㅎ
멋진 남과의 키스맛이 이렇게 좋은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니깐요. 하하하
식객님 고마워요.
저 무지 행복해요. ㅋㅋㅋ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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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질일은 책임져야지 ..암만 ㅋㅋ
식객님~어제 댕겨갔었는데
지가 댓글은 빠뜨렸나봐요 ㅎ
다른님한테 달았나? ㅋㅋ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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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님
그 눈을 보고 있으면 ...........
........................................
.................억시기 .......ㅎ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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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 저 행복해 하는 모습 보이시죠?
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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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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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님
불 을 흘린것은 아니지요?....ㅎ
이제 붙은 불은 꺼지지 않을 텐데.....
내 가슴에 불이 하나 있다.....ㅎㅎ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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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이 장면을 보면서 떠오른 노래의 맛배기 랍니다.
안나의 흥얼거리는 콧노래 들으셨나요?
식객님 그 불 비가 오면 꺼지겠죠? 하하하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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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님
노래 소리 들었어요....ㅎ 그래서 데려 왔지요....ㅎㅎ
우리 아버지 1500년 계획 중에 지금 우리는 750년 중에 있는것이 같은데....ㅋ 계절 같은것은 1/1500 중에 계절이거든요...보통 불 같으면 붙지도 않았은 텐데...... 붙었어요......
아직 750년 남은시간................ 걱정하지 말아요....
안꺼질것 같은데요....ㅋ 혹씨 모르지요 아버지 마음에
들면.... ㅎㅎㅎㅎ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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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님
놀랬겠어요? ㅋㅋ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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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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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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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님 전 상제 부인도 억대 시계도 욕심일뿐이고
걍 이렇게 맛있는 과일 먹으면서 평범하게 사는게
더 행복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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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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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님
너무 맛있겠다....
우리 옆 밭에 딸기,창외,수박,또 원하는것이 있으면....
말해봐요.......가꾸는 기술은 없지만은 공부하면.....
되겠지요.....ㅋ 같이 먹으면서 바라 보면서.........
인간으로 살다 갑시다......ㅎㅎㅎ |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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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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