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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	(작성일 : 2009-09-11 05:40:51, 조회 : 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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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adamchoi

제목

(허황유머) 섹스 중독증

[게시물 소스보기]



섹스 중독증

 

한 남자가 자신이 좀 이상하다고 항상 생각했다.

그는 마침내 한 심리학자를 찾아갔다.



심리학자가 그의 증상을 듣고는 잉크로 얼룩진 차트 하나를

그에게 보였다.

"이게 무엇으로 보이지요?"

그랬더니 남자가 그것을 보고 얼굴을 붉히더니 대답했다.

"두 남녀가 사랑을 하고 있군요."



심리학자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음 장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온통 검은 색으로 칠해 진 차트였다.



"이게 무엇으로 보입니까?"

심리학자가 다시 묻자 남자가 붉어진 얼굴을 더욱 붉히면서

대답했다.



"아니, 이렇게 야한 그림을?"



심리학자가 다시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음 장을 펼쳤다.

이번에는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그림이었다.

"자, 이것은 무엇으로 보이지요?"



그러자 그 남자는 말도 할 수 없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했다.



"남녀가 벌거벗고 이상한 행위를 하고 있군요."



심리학자가 남자의 대답을 듣더니 한참을 생각하고는

남자의 심리적 상태에 대한 소견을 써서는

남자에게 주었다.



남자는 심리학자의 병명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섹스 중독증.'



남자는 심리학자에게 왈칵 화를 냈다.



"아니, 선생님. 제가 섹스중독증이라니요?



말도 되지 않아요."



심리학자가 점잖게 물었다.



"왜 말이 되지 않지요?"



그랬더니 남자의 대답.















"내가 섹스 중독증이라고요? 하지만











그렇게 야한 그림을 보여주신 건





선생님이지 않습니까?"





???

브라질/샹기
수정 삭제

무엇이 보이나요?

2009-09-11

허황도인
수정 삭제

아니, 샹기님.

이렇게 야한 그림을?

애들이 보면 어쩌려고...

지기님, 이 야한 그림 삭제해 주세요...

2009-09-11

^ 영원 ^
수정 삭제

아니...???
이렇게 야한 글을???^^ ㅎㅎㅎ

허황도인님...^^
동상이라는 글자만 봐두..
뭐가 떠오르면 중독증이래요....^^ ㅎㅎㅎㅎ

좋은 하루 열어가시구요.....^^

2009-09-11

태백산신령
수정 삭제

아이구야~
도 닦고 내려왔는데
오늘은 왜 모두들 음담패설만 하세여

2009-09-11

산장지기
수정 삭제

하얀 바탕에 마우스 드래그 하면
야한 그림이 잘 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

2009-09-11

比翼鳥
수정 삭제

거참 신기하네
다른 님들은 어떻게 보이나요?
드래그 하면 할수록 변하네요

2009-09-11

브라질/샹기
수정 삭제

드래그 할려고 하니까 지가 나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요 - 김현정

하늘도 용서 할 수 없겠죠
그대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져요
이래서는 안 되는 거죠
하지만 그댈 보낼 수 없어요

산더미처럼 많은 할말들을
가둬두고 쌓아놓고선
왜 그녀보다 늦게 그댈 만났죠
하늘만 원망해요

마음만 다치고 끝날걸 알면서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가 오기만을 슬픈 미소를 머금고서
눈물로 기다리죠(ki)

운명 같은 사랑 내사랑 당신이죠
아~ 어쩔 수 없이 끌려만 가요
남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게 슬퍼요

사랑이 이루어져도 내 마음은 아파요
그대 맘도 아파요

가슴으로 얘기했었죠
이제와 그댈 놓아주려 한다 해도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죠
그댄 이미 내 전부가 되었죠

하루도 당신 없이 안 되는데
야속하게 연락도 없죠
냉정하지 못한 나의 여린 그댈 알기에
기다려요

2009-09-11

比翼鳥
수정 삭제

샹기님 여기에다
샹기님 사딘 올려바앙...
내가 함보게 네~~~~

2009-09-11

주당천하
수정 삭제

도사님....
전요 당최 모르것 슈~~
???

2009-09-11

주당천하
수정 삭제

궁딩이 들썩들썩 ♪♬~♪, 고개 앞 뒤로 끄덕끄덕 ♪♬~♪
, 오른쪽 발가락 장단에♪♬~♪
저물어가는 저녁 흥겹게 놀다 감돠~~

2009-09-11

주당천하
수정 삭제

허황도인 오늘밤 만날까용??
어째 오랜만에 흥겨운 음악에~~
닭발에 쐬주 한잔 찌끄리면 쥑이겠넹!! ㅋㅋ

2009-09-11

허황도인
수정 삭제

ㅋㅋㅋ, 영원공주님 야한 글 올려서 미안!

동상만 봐도 어떻게 돼요??

야, 중증이네.

그럼 동상이랑 사랑에 빠진 거네...

2009-09-12

허황도인
수정 삭제

태백산신령님, 안녕하세요.

근데 도닦는 것은 나같은 도인이고
신령은 이미 도를 다 닦은 분 아닌가요??

음담패설을 들어서 헷갈리는 신령님은
ㅋㅋㅋ, 신령이 아니라 실령인가봥!!!

우리 도인들도 음담패설은 잘 하지요...
다이어트 한다고 메뉴 보지 말라는
법은 없자녀유?

2009-09-12

허황도인
수정 삭제

지기님, 그러니까 샹기님 그림 지워달라니까...

나도 마우스로 쫙 긁었더니
어쩜 저렇게 야한 그림이???

(이 글 읽고 샹기님 그림에
마우스 긁은 사람 누군지
다 아니 자수하기 바람)

2009-09-12

허황도인
수정 삭제

비익조님 그림이 더 야하네

마우스로 쫙....

아니, 윗 그림 말고

아래 이빨 빠진 그림....

2009-09-12

허황도인
수정 삭제

샹기님의 성 정체성이
여기서도 보이네.. ㅋㅋㅋ

2009-09-12

허황도인
수정 삭제

쮸땅쳔화님! 어, 혜가 꼬불라지녜...

그럼 함 만나서 소주가 찌그러지나
몸이 찌그러지나 해봅시다...

비틀비틀우툴불툴삐그덕찌그덕털푸럭꽈당!

2009-09-12

산을
수정 삭제

올만에 활기찬음악 듣고있네요 .
허황도인님 빈갑구요
음악 올려주신 샹기님 잘듣고 있답니다.

2009-09-12

어리버리제니
수정 삭제

뻥도사님언
어찌 이런 야시꼬리헌 거슬 올리셔따요?
도사가 야한 도사가토ㅋㅋㅋ

2009-09-12

허황도인
수정 삭제

산을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9-13

허황도인
수정 삭제

얼삔제니님, 야한 도사 맞고요..

"야!"

2009-09-13

나의 꿈
수정 삭제

도인님...ㅋㅋ
즐거운날 되세요...ㅎㅎ
넘 야해서 얼른 다른방으로 갑니다요...^.~

20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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