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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작성일 : 2004-07-30 06:03:50, 조회 : 927)

제목

하늘이 보고 잇다

어떤 수식어의 배열도 무시하고 싶다 이시간 이기분 만큼은 난 적어도 남의 패스워드까지 열어 보지는 않지,,,,,또 무엇을 알고 싶어서 그러는 걸까 싶네ㅠㅠ,,,,,,등등 다른 사람으로 가장해서 글쓰는 것또한 그렇지 ,,,그 무시,무시란 단어 이젠 그만 듣고 싶다,,하지 마라 욕망을 찾고자 더는 이용대상으로 삼지 마시길 ,,,,점하나도 찍지않은 나를 왜 자꾸만 사슬에 묵어 놓으려는 거니?
화나는 이기분 참는다 또 참는다 ,,,,,하늘이 보고 있거늘 왜 또 덮으려는 거니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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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착각하는걸 아닐까요
누구보고 그러는지 모르지만 이 게시판엔 수백병 수천명이 글을쓰고 움직이는데 자기라고 착각하는사람 참 많대요. 비슷한 일들의 사람들 많다는것 아닐까요. 이 글보니 다른사람글 보고 나라고 한번 당한적 있어서요.쓰지도 않았는데 왜 그런글 썼느냐고 우리는 글을써도 말을해도 사실인지 신중을 기하는것이 글쓰는사람들의 예의 양심이 아닐까요.정말 하늘이 보고있으니까요.

2004-07-30

내안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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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오해한다는것은 아마도 가장 슬픈일 일겁니다..위에분말씀대로 이곳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또 글을 읽고 있는데... 아주 가끔은 어느 한글에 도취되어 그글이 자기의 일처럼 가슴속에 와닿는 글들이 가끔있죠...비슷한 상황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부디 이 더운날씨에 오해 없는 하루되시길...^^*

2004-07-30

황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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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
무슨 일 때문인지 몰라도...일기 같은 넋두리가 안스럽게
느껴 지네요...

날도 더운데 무거운 마음 내려 놓으시고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04-07-30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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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정 시인님 댓글에 감사를드립니다.넋두리라고 하셨나요?이곳은 일기나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보여지는 저에겐 너무나 어렵게 쓴글을 넋두리라고 하심은 시인님으로써 좀 그렇습니다...저로선 정말 어려운 글을 썼는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물론 넋두리일 수도 있겟지만요....

2004-07-30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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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고 있을지 모르지만 철저하게 뒤를 캐고 다니는 임,제발 그만 둬 주시길 바래요.해킹당하고 있다는 거 벌써부터 알고 있었지만 관심이려니 했는데 이제는 정말 좋게 보여지지 않으니 어쩌죠.비밀번호를 여러번 바꿨지만 아모런 소용이 없는 저로서는 발가벗고 잇는 저의 몸을 들킨 그 기분 아시는지 헤아려 주시길 바랄 뿐이랍니다.이곳에 더는 단 한자의 글도 남기지 않을테니 제 글로 착각은 마셨으면 합니다.이곳에 불쾌한 글을 올리게 되어 끝으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200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