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목사-유머
교회와 절이 마주 보고 있었다. 일요일만 되면 교회는 예배를 보고
절에는 스님이 불공을 드리고 있었다,먼저 절에 있는 스님들이 목탁을
두드리며 불경을 외우고 있었다,
법사:보살님들.
스님:네.
법사:보살님 한 분이 안 보이는데요. 어디로 갔죠.
스님:학교에 갔는데요.
법사:학교요,.
스님:예.학교요,
법사: 아니 일요일인데도 학교에 가요.
스님:예, 그것도 주일학교요.,
법사:네,주일학교요.아니 지금 이 시간에 교회에 가다니요 지금은 부처님께 불공을 드리어야 하는데 교회에 가다니요.
이때 또 다른 스님이 법사에게 말하기를
스님:법사님!초코파이 준다길레 교회에 갔능걸요,
법사:????(어리둥절)뭐요?(화를 낸다.)
스님들:ㅋㅋㅋㅋㅋㅋ!
법사:아직 부처님에 대한 공양이 부족한 탓이요!그럼 다시 불공을 드립시다,
스님들:(모두 합장하면서 불공을 드린다,)나무아미 타불 관세움 보살.
법사들:나무아미 타불 관세움보살
이때 교회에서 성가 합창소리가 들린다,이때 불경을 외우던 스님들도 같이 따라서 성가가 흘러나온다, 화가난 법사양반
법사:어허 다들 불심이 약하니 다들 물러 서시요. 내가 먼저 불경으로 모범을 보일 터이니 다 나 따라서 하시요,
스님들:네.
교회에서 합창이 그치자 또다시 법사가 먼저 불경을 외운다,그러자 스님들도 같이 불경을 외우는데 이번에도 교회에서 성가가 울려 퍼져 나온다,법사가 불경을 외우다가 자신도 모르게 성가를 부른다,주변에 있던 스님들도 깜짝 놀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유머는 오래전에 동영상에서 본 유머를 보고 쓴 소재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용담호도 이 동영상을 보고 한참동안 웃었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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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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