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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나비한마리(작성일 : 2008-02-28 13:02:33, 조회 : 3288) 
제목  
  미국에 다녀온 혀꼬부라진개구리       [게시물 소스보기] 











미국에 다녀온 혀꼬부라진개구리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폴짝거리며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마침 앞에 소 한 마리가 있었다. 











“소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오우! 샐러드! ” 











폴짝 폴짝 폴짝 

이번엔 호랑이를 만났다. 

“호랑이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고기를 먹고 산단다.” 

“오우! 스테이크!” 











자신의 영어 실력에 

기분이 좋아진 개구리...

더욱 폴짝거리며 들판을 

헤집고 다니는데… 

스~윽! 

풀섶을 헤치며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 













“뱀아, 너는 무얼 먹고 사니?” 

“흐~ 나는 너처럼 혀 꼬부라진 

개구리를 잡아먹고 살지!” 

폴짝!~ 

재빠르게 뒤로 물러선 

개구리...

 


 





















































“아따메 성님! 워찌 그런다요?” 










리플 안달면 집에 못가십니다.*^^*~~~









참고로 리플에 대한 언론사 반응이 

궁금하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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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수정  삭제
아따메~
나비한마리님~
워찌 이리 오랫만이다요?

ㅋㅋㅋ
2008-02-28


내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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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못갈까봐서 달고 갑니다.
(이제 가도 되죠?)		 2008-02-28


아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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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한마리님~꼬리가 길면잡히나요? ㅋㅋㅋ
제 발이저려오는것 같아요...^^		 2008-02-28


천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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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잘 웃 고 갑니다. 2008-02-28


더혀
수정  삭제
2008-02-28


나비한마리
수정  삭제

발스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시며 힘도 주시고.......오늘 나비 행복합니다



아지강님...감사요~~(^&^)


천주산님...자주자주 뵙기를.....



?????내 왠수님???
ㅎㅎㅎ
저 아니죠??~~(^&^)



우성님...계속 춤추시느라 기력이 다하신듯...
ㅎㅎ몸매 가 몸매가 ...장난이 아닙니다요~~(^&^)		 2008-02-28


소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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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나중에 퍼가도록 하겠습니다.		 2008-02-28


사랑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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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한 대통령 아자씨도 별명이 개구락지 아니셨남요? 그 개구락지님은 해당이 없겠지요? 막나가는 비암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2008-02-28


희야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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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에 가기위해 ㅋㅋㅋ
댓글 답니다 ㅋㅋㅋㅋ
나비 한마리뉨 사랑 해두 대갓죠 ?ㅋㅋㅋㅋㅋㅋ		 2008-02-28


초록하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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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만 갔는데 그게 잘못된 것인줄 몰랐어요.. 2008-02-28


반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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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희야님꺼 슬쩍 해왔습니다
나비님~
오랬만입니다
건강하시죠..
행복한 저녁되시구요~		 2008-02-28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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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듣는 올챙이쏭 너무기분 좋아지네요
나비한마리님~ 자주뵈여^^*		 2008-02-28


나비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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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혹성님...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들러서
인사나눠요~~(^&^)


사랑여울님....감사합니다 ~~(^&^)



희야아씨님.....집에 가션나요??ㅎㅎ
담엔 더 강하게 협박???해야징~~ㅎㅎ(^&^)


초록님....걍가시눈거 바드릴라 구랸눈데.....
노래 대신 잘듣구 있어염~~(^&^)



반달왕자님....
저는자주 못가는데 예까지 행차하시다니....ㅎㅎ
님의 작품 그저 바라만 본답니다...ㅎㅎ~~(^&^)



은서님 ...그래요~~자주자주 만날수있도록해요~~(^&^)		 2008-02-28


사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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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가면 경찰청기동수사대에서
좀 보자고 할까바 댓글 남깁니다 ㅎㅎㅎㅎ

허걱~~
조 위에 깨구락지가 잡아먹는게...
설마 사금파뤼는 아니것지유? ㅎㅎㅎ		 2008-02-28


P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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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재미나고... 무서버서 꼬리짜르고 갑니다..ㅋㅋ 2008-02-29


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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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따라 왔다가 영어 배우고 갑니다..ㅋㅋ
요즘은 영어가 대세라는디,..
지는 한국말도 다아 이해가 안되어서 사는 동안 한국말이나
다아 알았으면 좋겠는데,..개구리 한마리가 윰방을 좁다고 뛰다니면서 머리를 톡 때리고 갑니다..
섣부른 영어가 개구리 잡는다고,...ㅎㅎㅎ

백모씨 땜시 댓글달다 보니 길어 졌습니다..
나비님 오늘은 어딜 훨훨 날아 무얼 도 가져 오실까
기다려도 되남요?...ㅎㅎ		 2008-02-29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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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메 나비한마리님! 워찌 그런다요?”
댓글 까이꺼 달면 될거 아녀라~ㅎㅎㅎ		 2008-02-29


토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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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네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3-01


안박사
수정  삭제
# * 나비한마리* 任 !!!
넘 올만에 "윰房"에 顯身하셨군여 ~ 방가방가 !
高手님들 對話中엔 끼어들지도못하고 눈Ting만했눈뎅...
넘 방가버서 일케 間晩에 댓글人事올립니다.(나=com盲+初)
"올챙이(개구리)Song" 재미있서유! 늘 健康+幸福하시기에요.!^*^
( No, 1107 댓글임네요! 우와! *나비*任 인기 짱이다요!)		 2008-03-02


ktj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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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냥 가라고 햇느데 리플방명록 땜엔,,,,ㅋㅋㅋ 살포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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