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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사랑(작성일 : 2008-03-03 11:17:49, 조회 : 2601) 
제목  
  *♤방귀가 죄♤*       [게시물 소스보기] 




    
       *♤방귀가 죄♤*


어느 고을의 사령이 길을 가다가 김을 매고 있는 여인을 
발견하고 갑자기 음욕이 생겨 말을 걸었지 뭐예요 히힛~~

[어찌 함부로 방귀를 뀌느냐?]

하니 김을 매고 있던 여인이 흘겨보며,

{보리밥을 먹고 하루 종일 김을 매는 사람이 어찌 방귀를 뀌지 않겠소.}

하자 사령이 눈을 부릎뜨고,

[관가로부터 잡아들이라는 분부가 있었다.]

하고 여인의 팔을 당겼다네요 

여인은 겁을 먹고 여러 말로 애걸하면서,

{다른 곳에서도 방귀를 뀐 여자가 있을 것이니 다른 사람을 잡아가면
 그 은혜는 백골난망이옵니다.홍}
하고 사정을 했지용
까르르르르~~(홍) 이말은 제가 한말이예요 헤헤~(*^&^*)


그러자 사령이,
[내 그대의 청을 들어줄 것이니 그대도 또한 내 청을 들어 주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잡아간다.] 고 하자 여인은,

{들어드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했버렸습니당.

사령이 여자를 이끌고 숲 속으로 들어가서 곧 일을 치른 다음 
김을 매는 여인에게,

[또다시 방귀를 함부로 뀌면 내 또 오겠다.]하자 
여인은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았데요 사령이 멀리 사라져 가는 것을 
보고 있던 여인이 갑자기 큰 소리로 사령을 불렀어요.

그러자 사령이 돌아보며,

[왜 부르는가?]

하고 물으니 여인이,

{내 또 방귀를 뀌었소.}

하였더랍니당 그러자 사령이 손을 들면서,
[네가 똥을 싼게 아니냐?]
하고는 내빼더랍니당 ...아휴~~~냄씨~~(*^&^*)


♡ 한주간이 시작되네요 
웃음으로 가득한 한주간 되시구요 
오늘도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세요 

지는요 
댕겨오겠습니당(*^&^*)

.


책사랑
수정  삭제
윰방 식구들 님~~~~~(*^&^*)
평안하셨어요?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내고 계세요 ㅎㅎ
다녀오겠습니다 (*^&^*)		 2008-03-03


동월
수정  삭제
한주간이 시작되네요
냄새로 가득한 한주간 되시구요
오늘도 끼고 싸며 유쾌하게 보내세요. ㅎㅎ

댕겨 올 땐
지는 없심당. ㅋㅋ		 2008-03-03


나비한마리
수정  삭제

책사랑님....월요일 아침부터
ㅎㅎㅎㅎ
이냄시는 해우소님이 해결해 주셔야할듯...
ㅎㅎ~~(^&^)		 2008-03-03


벵에돔
수정  삭제
책사랑님..!!
올려주신 음악 덕분에 커피한잔 했담니다..
음악 잘듣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2008-03-03


♥바두기♥
수정  삭제
어라?
이 좋은 노래들이 왜 제 귀에는 안득기지요?ㅠㅠ		 2008-03-03


토종불나비
수정  삭제
커피향의 감미로움과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8-03-03


책사랑
수정  삭제

동월 님

어디 가셨었나요?
이 시간에는 뭘하고 계실까요

요즈음 근황은 어떠신지요
이제 완연히 봄날인것 같아요

황사 때문인지 감기 환자
참 많으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평안하시기 원할께요 ^*^		 2008-03-03


책사랑
수정  삭제

나비한마리 님 우히힛..

오늘 아이들이 나비 봤다고 저한테 자랑
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한겨울에도
봤다고 했더니 어리둥절하며 쳐다보더라구요

황사가 심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평안하시기예요 ^*^		 2008-03-03


책사랑
수정  삭제

벵에돔 님

평안하셨는지요
음~~음악만 들으셨어요?
아님...글도 읽으셨지용?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평안하시기 원합니다
3월의 한주간도 승리하세요 ^*^		 2008-03-03


책사랑
수정  삭제

♥바두기♥ 님 ㅎㅎㅎ
어~!얼라리~~왜 바두기 님한테는
들리지 않았을까요? 요상하네요 후훗..
진짜 잘 들리는데요

평안하셨는지요
한국은 황사가 정말 심하네요
감기환자들이 많아요

건강지키시구요
평안하시기 원할께요^*^		 2008-03-03


책사랑
수정  삭제

토종불나비 님

처음뵙는 분이시네요
평안하시겠지요?

황사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유머방에 자주 오셔서
웃음으로 즐감해주세요

평안하시구요
건강하세요^*^		 2008-03-03


목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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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절대 아니예여~~호~옹!
쪼기~~함 가보세요
책사랑님이라고....ㅋㅋㅋ

새록새록 옛생각이 나네요
음악 즐감 합니다^^*		 2008-03-03


┍★은서★┒
수정  삭제
책사랑님,요즘 바쁘신가봐요
냄시 안풍기고 조용히 댕겨갑니당

편안한 밤 되세요^*^		 2008-03-03


책사랑
수정  삭제

우힛~~(*^&^*)

뉘기세요?아웅~~

목멱산 님~~
아니 요즈음 뭐하신데요?
딥따리 바쁘신가 봐요?

그따고~
모습도 자주 보여주지 않으세요?
미오~(눈흘김) 우헤헤헤헤~~

지도 절대아니예요
있잖아요 황사가 심해요
감기환자 많거든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지키세요
음~~에~또 그리고....

3월한달도 승리하시기 원할께요
꼭 승리하세요 평 안 하 시 기 원 할께용~~^*^		 2008-03-03


책사랑
수정  삭제

은서 님 ...

오늘 참 우울하신것 같아요
동월 님 댓글에서 읽었어요

그 우울 풀어버리세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마음에 어떤 풍파를
일으키면 그거~상당히 상처가 되거든요

후딱,빨리, 잊고 다시 어떤 게시물 같은거
올려보세요

마음이 강해야 되겠드라구요
그런데 말이예요

그 뭐시냐 연륜이라는 무시 못하겠드라구요
한때는 저도 보이지 않는곳이기에 참 많이
마음 아파 신경쇠약까지 들어갔는데요
세월이 흐르고 나니까 뭐 이제는 무덤덤해
지드라구요

은서 님
맘 심란해 하지 마세요
풀어 버리시고 게시물 올려보세요
다시 차분한 맘으로 가라 앉을거예요

은서 님
건강 지키시구요
평안한 밤 되시기예요 ^*^		 2008-03-03


..치우천..
수정  삭제
책사랑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눈이 많이왔어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음악..고마워요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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