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비밀일기장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로그인 

 
이름  
  그대로조아(작성일 : 2009-11-06 07:23:35, 조회 : 1946) 
제목  
  공감하며 살아가는 인생      




      본성이 아날로그적인 인간은
      섬세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하지요.
      감정은 일상의 여백에서 만들어 지며,
      서로 공감하면서 기쁨을 중폭시키고,
      분노를 가라앉혀 슬픔을 경감하고,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랍니다.

      그래서 인간은
      타인의 공감을 얻고 싶고,
      타인에게 공감하고 싶은 존재라지요.
      결국 공감이라는 것은
      희로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인간의 본연의 모습에 기초하고 있답니다.

      사전 기대치를 채워서 만족하고
      사후 기대치를 높여서 감동하고
      1%의 드라마틱한 차이로
      이미지를 계속 창출해 가면
      감동에서 공감으로 함께하게 되는 거랍니다.

      자신만 빛난다면
      그림자가 생겨 나지만
      주변을 빛나게 하고
      그 밝음으로 자신이 빛난다면
      그림자가 생겨나지 않겠지요.
      공감을 통해 서로 하나가 되면
      기쁨도 배로 빛나겠지요.
      공감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됩시다.


사비오
수정  삭제
공감합니다, 2009-11-06


그리움한개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2009-11-07


그대로조아
수정  삭제
사비오님!
이렇게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1-17


그대로조아
수정  삭제
그리움한개님!
찾아주시니 고맙고 반갑습니다.
그리움이 쌓이는 계절이지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9-11-17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9667   흙을 비벼먹는 아이  [2]     은화 2008/07/14 1956
10788   나는 ..  [5]     아기별 2009/04/09 1955
11865   아픈 사랑 어루만지며  [2]     한빛. 2010/02/22 1954
11137   운명을 뒤바꾼 음악  [3]     한빛. 2009/08/06 1951
10863   바보처럼 오늘을 지워버린다.  [3]     요소 2009/05/09 1951
10733   하나의 꿈인 듯이  [5]     물풀 2009/03/21 1951
11295   가슴앓이  [3]     은 이 2009/10/14 1950
11267   내 생각만 같다면...  [3]     romantic 2009/09/23 1950
12266   초복  [1]     yinyingying88 2010/07/19 1949
11549   보고싶은 그 사람  [2]     뜨는달 2009/12/21 1949
12277   사랑은~  [1]     비코즈 2010/07/26 1948
1737   숨길 수 없는 사람.  [1]     은푸레 2004/06/17 1948
13786   그리워질 때  [7]     물풀 2012/10/21 1947
11901   군입대 한달 된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  [2]     k지혜 2010/03/01 1947
  공감하며 살아가는 인생  [4]     그대로조아 2009/11/06 1946
12635   우울증  [1]     soss옥순 2011/03/22 1946
10408   네마음이 너를 가리지 않기를..  [3]     아기별 2008/12/05 1946
9464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1]     길이랑 2008/06/14 1945
11215   마음의 수양  [7]     한빛. 2009/09/06 1944
12338   이왕이면  [2]     홍형표 2010/08/29 1943
10172   좋은 하루 시작  [2]     ~~鸟语花 2008/10/08 1942
8868   당신과 나의 인연...  [3]     돌쇠님 2008/01/30 1941
10365   그리움 가득한 사랑 이어라!!       진초록잔디 2008/11/16 1940
10790   느낌이 좋은 당신  [3]     soss옥순 2009/04/10 1939
136   당신께 돌아가고 싶어요  [4]     코스모스 2003/12/14 1939
12960   예삐와 아리의 친구 되기<2>  [4]     그대로조아 2011/12/13 1938
12451   아름다운 언어의 나무를 심겠습니다  [6]      별 아 기 2010/11/10 1938
12133   내 남편  [2]     한빛. 2010/05/17 1938
610   사랑해서...미안해...  [1]     강하나 2004/02/16 1938
13331   비와 당신  [5]     물풀 2012/04/24 1936
12726   마음의 치유 편.. < scorpius -作 >  [1]     scorpius 2011/07/15 1936
12875   네가 미운 날..  [8]     김빛 2011/10/28 1935
10404   먼 곳을 생각하다가  [2]     물풀 2008/12/03 1934
12469   어떤 하루  [2]     soss옥순 2010/11/16 1933
12348   지금 보이는 이 길이 내 길이리라.  [2]     민 주 2010/09/03 1933
10403   그리운 곳으로 돌아보라  [4]     물풀 2008/12/03 1933
9434   당신을 위한 기도 ....  [3]     꽃편지 2008/06/03 1933
4897   죽을만큼 보고싶은 당신  [5]     히야시스 2006/04/08 1933
12397   음악을 듣던 그 시절       희망의 꽃님 2010/10/14 1933
11771   상큼함이 주는 행복  [7]     한빛. 2010/02/01 1932
10601   그립다는 말의 긴 팔  [4]     물풀 2009/01/31 1932
8641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20]     허브love 2007/12/28 1932
10445   생의 절반  [6]     물풀 2008/12/19 1932
2978   눈에서 멀어지면...  [2]     *안개사랑* 2004/11/13 1931
374   사랑이란...............       꿈 2004/01/21 1931
12111   눈 딱 감아라.       한빛. 2010/05/15 1930
10574   묻노니 자네는 누구인가?  [16]     한빛. 2009/01/20 1930
10650   너에게 쓴 글을 모아  [2]     火潔 2009/02/21 1928
1905   당신은 알까?  [2]     꼬마인형 2004/07/07 1928
12870   몹쓸 가을..그리고 너..  [2]     김빛 2011/10/25 1927
8176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     돌쇠님 2007/10/26 1926
12301   응원  [2]     희망의 꽃님 2010/08/04 1925
12955   첫눈이 내렸다(이미지 정고은님)  [2]     카피스 2011/12/09 1925
10772   하루가 끝난 후       幸村 강요훈 2009/04/03 1925
10031   人 生/인 생  [4]     ~~鸟语花 2008/09/13 1925
12575   행복이 오는 길       유상옥 2011/01/25 1925
11236   인생 여행길에 만나는 간이역       그대로조아 2009/09/11 1924
239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어느 중년의 사랑 이야기  [1]     박신애 2004/01/05 1924
679   사랑하는 당신께  [5]     철이 2004/02/25 1923
206   나에게 하고싶은 말 ..  [1]     WHO A U 2003/12/31 1922
12328   안부 편지       김문수(다음넷) 2010/08/22 1920
13995   눈 내리는 날  [6]     물풀 2012/12/07 1918
12716   그래서..미쳐버리겠다.       김빛 2011/07/05 1918
2166   당신 보고파서 또 눈물이 핑했어요  [7]     은하수 2004/08/01 1918
12997   겨울 추억이야기       그대로조아 2012/01/15 1915
12204   나  [5]     외롭지기 2010/06/08 1915
353   보고싶은 님! /다섯번째       님의애인 2004/01/18 1915
12294   웃음꽃  [5]     김문수(다음넷) 2010/07/31 1914
13647   추억속에 묻기에는 너무 사랑하는 사람아       카피스 2012/08/22 1912
11276   하루.. / s  [2]     scorpius 2009/09/29 1912

[이전 10개] [1].. 11 [12][13][14][15][16][17][18][19][20]..[12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