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국가
민주주의를 외치던 사람이
커서 법가까이 서있을때
어떤 기분이들까
법은 바뀔수 있을까
악법도 법이라며 말을할까?
외 항의의 표시로 거리에나와
시위를 할까
법을 움직일줄 몰라서일까
시민의 소리를듣고 국회가 움직인다는
작은믿음과 히망이 있어서일까?
나는 법을 얼마나알고있을까
시민은 법을 모르고
법을 아는 사람도
법을 바꾸려 시도한다면
다수의 의견이 필요하고
다수가 그 의견에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돌다리도 여러번 두드려 봐야하는 법
누가 미래를 정확히 점치지 않는 이상에야
잘못된 것을 바꾸기에는
하나하나의 수만가지 이익과 손실과 평가와
등등의 세대는 변화하고 사회는 성숙해진다
한번 경험해본
사람들이 모일수 있고 항의할수 있으며
거리에나와 시위할수있다
아
그치만 질서를 지켜야겠지?
다수가 모여 거대한 무리가 되었지만
몸집이 너무커서
다 관리할수없고
각자의 생각들이 모인 중에도
수시로 바뀌고
구경꾼으로 전략하다
나완 상관없는 사람처럼 개인의 일이 있고
거북이 처럼 행동이 느리다
생각하고 행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허락이 필요하고
절차가 필요하고
등등의 사고도 잇다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앞에있는 사람을 흉내내고
이유가있겠지
같이 성내고 같이 웃고 같이 행동하고
단채 안에 그룹이 생기고
시위를 통해 법이 움직이면
또다시 사람들은 시위를 하고
시위는 반복될것이다
법은 시위에의해서 쉽게움직이지않고
법을 통해 움직여야
세상의 질서가 생긴다는걸 이해하지만
시위를 하는이유가
꼭 사람들의 마음속에있는 걸
시위를 통해 발산하게 해준다는 의의같다
여겨진다
내생각은그래
그래서 경험의 산물이라 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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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