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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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엉뚱이바보(작성일 : 2014-10-24 17:51:53, 조회 : 411) 
제목  
  언제쯤인지 모를       


오늘이 어제를 말하고

미래를 예견한다

사람들 속에 있을때 소속감이란  이런거구나
시끌벅적 하고 나누어 먹고
때론 티격태격하고
나 라는 한사람과 한사람 한사람
각자의 생활방식 속에서
이런 경우의 수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며 내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듯 한 기분을
맞이한다
즐겁고 유쾌하게
또는 살아간다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보이지않게 느껴간다
생각의 차이가 가지가지 있음을 이해하고
과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수만가지 법율에
의거 지켜가고 있음을
무얼? 무질서를 질서있게 지켜가고 있겠지
올바른 확립

어제쓴 글을 보고 그제쓴 글을 보고
언제쯤이 좋을지
잘 모른다

그냥 느낌가는데로
올리고 싶을때 올린다

자연스러운 나를 본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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