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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피트화살(작성일 : 2014-09-27 20:10:22, 조회 : 2095) 
제목  
   애나 드릴까요 ? 딸나 드릴까요 ?        [게시물 소스보기] 





          
    

    
이왕이면 아들을 낳줘 !
    

    

    

    
열심히 돈만 모으던 
    
구두쇠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에 한번 가볼까하고
    
외환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환전을 해달라고 하였다.
    

    
할아버지 : 아가씨 돈좀 바꿔줘요. 
    
아가씨 :네~ 애나(앤화) 드릴까요?
    
딸나(달러) 드릴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아니,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네... '
    
하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이쁜 
    
아가씨가 애나 드릴까요 ?  딸나 드릴까요 ? 
    

    
하니 
    
내심 기쁘고 흐믓해서 할아버지 ! 
    
아가씨에게 얼른 말했다.
    

    
!
    

    
!
    

    
!
    

    
!
    

    
 아가씨~
    

    
이왕이면 아들을 낳줘 ! !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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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문안인사 드립니다~!
요즘 시마을 이곳저곳 다...
한산 하네요~!
모두 가을사냥들 나가셨나요?

어느새 다가온 가을..
일교차 심한 요즘 감기하고 친구하지 마시고
밤에 면수건을 목에 두르고 주무시면
목감기 예방된다네요~!

휴일로 연결되는 오늘 모두 즐건 시간 되세요
춤추는 여인엔 음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2014-09-27


산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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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님 어서 오셔유
사냥은 무신?
묻지마관광이나 간게지,,ㅋㅋㅋㅋ		 2014-09-27


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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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피트화살* "임지`房長"님!!!
"큐"房長님께서 또 "다시"~"윰房"에 顯身을如...
亦쉬 房長님 답게,젊쟎으신 Humour에 感솨해要!
"山壯志己"방장님! "묻지마`觀光"은~危險하다네여...
그理由는 난 몰러유..."志己"任! "나이는,숫자에 不過"?
마자요!"숫字에 戀戀하지 말고서,恒常 씩씩하게 살아要!"
"큐"房長님!&울"任"들! 朝`夕으로,渲渲해요!늘 健康하세요!^*^		 2014-09-28


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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쒼나는 으막에 즐휴요~~
2014-09-28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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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
정말 말 되네요 말을 잘도 연구 해 냈네요 (앤 과 달러)
우리 젊었을때 묻지마 관광이 물의를 일으켜
온통 관광 버스를 탈수가 없었는데 어느날
부부동반으로 버스를 탔다가 기사가
음악을 틀으니까 몇 여자가 일어서서
흔드니까 우리 일행의 남편이 조용히 갑시다
한마디......
휴개소 당도해서 그일행이 우리보고
저런 꼰대를 왜 데리고 와서 판을 깨냐?......
그 차에서 쫏겨 날뻔 했지요 ㅎㅎㅎ
추억 해 봅니다
그 시절이 좋았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하는 방장님! 참으로 팔방 미인이셔유ㅎㅎ
음악만 들어도 신나네요 파이팅요!		 2014-09-28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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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나 주세요~ 2014-09-28


꼴통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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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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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나 딸을 낳아 드린다구요
지런 그럼 나는 딸을 갖고 싶어유
그러니 딸 하나 낳아 주시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9-28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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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지기님 묻지마 관광 간지가 언제라고..
소싯적 이야기 하시남요?
가을귀경 가셨다니까요 모두덜~~~!!		 2014-09-28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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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
묻지마 관광 위험하구 말구요
거기 가는 남녀들 다 그렇구 그래요...
참나..
세상 말세지요?
할일없으면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징...
아침저녁으로 싸늘한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안박사님..		 2014-09-28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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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 즐건 휴일 되고 계시나요?
쒼나는 으막 맞긴 맞아요
리믹스로 하니까 덜 올드하공...
얼마안남은 휴일시간 즐겁게 지내세요..^^		 2014-09-28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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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시인님 여기까지 오셨어요?
행동반경이 넓어 지셨어욤
원래 시마을 유머방이 제 친정이나 마찬가지에요..%%
근데 뜸하게 되더라구요		 2014-09-28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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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공주님~ 푸하하... 2014-09-28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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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님...
혹시 팔십넘으셨어욤?

딸낳아달라고 하시는거 보면..
은행직원 말을 팔십대 할배하고 똑같이
못알아 들으셨나봐욤 푸하하하하하~!
은행창구에 가셔서 함 환전해 보세욤		 2014-09-28


가온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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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미 있어서 퍼 가지고 갔습니다.
다들 넘 웃어서 즐거운 하루였어요 ^^		 2014-09-29


멍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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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프트 화살님 ! 한바탕잘 ` 놀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판을 깔아주셔서....		 2014-09-29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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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 방장님
어서오세요

2014-09-30


DA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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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리믹스 음악 신나구요
딸나 주세요 ㅋㅋㅋ
날씨가 차가워 지네요
따뜻한 차 드세요 감사합니다

2014-09-30


조용한요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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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좋구좋구 앗싸.......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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