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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

(작성일 : 2009-04-24 12:58:34, 조회 : 4582)

제목

벼-언 강쇠 아내의 편지...

[게시물 소스보기]

변강쇠와 결혼한 어느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남편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기 때문에
너무 괴로웠다.

잘 때는 필수이고, 밥 먹을 때,
빨래할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변강쇠 부인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아버지, 제 남편은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그걸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
추신 : 글씨가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흔들리는 이유를???
말씀드리기 민망하옵니다ㅎㅎㅎㅎ.....

한하우스
수정 삭제

아부지 지만 와인한잔하네요 ㅋㅋ
아고 왜이리 기분이 ~~~

2009-04-24

♥바두기♥
수정 삭제

큐피트님요~

나 좀 내려줘요~

어지러버서 토할라케요^^

2009-04-24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한하우스님...^^
바두기님~~~~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2009-04-24

한하우스
수정 삭제

한집은 들락거리고
두기님은 오르고 내리고
쿠피트님은 이리저리 흔들고 ㅋㅋㅋㅋ
아고 왜이리 기분이좋은겨 아부지 지좀 살려줘요
딸아~~그것이 그리좋냐

2009-04-24

민화
수정 삭제

ㅎㅎㅎㅎ

2009-04-24

민화
수정 삭제

[멀 그렇게 처다보는지 ㅉㅉㅉ~^^]

큐피트님 ~~남자들은 다 그래요.
저두 엄청 건강한디 ~~~~~ㅎㅎㅎㅎ

2009-04-24

skyㅇ
수정 삭제

우와!
나도 둥둥 두둥둥 떠다니는 글자 하고 싶다

2009-04-24

따베이
수정 삭제

쫌 어지럽네요.ㅋㅋ

2009-04-24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다녀가시면서..댓글쓰신님들
복받으실껴...
오래토록 기억하겠습니당..
특히....댓글 여러번 달아주시는님..
댕큐에영~~~~~!!

2009-04-24

바이올랫
수정 삭제

어질어질 차도 타지 않았는데 멀미가 나네요 ㅎㅎㅎ
초점 맞추느라 한참을 머물다 배꼽을 잃어 버렸어요
큐피트회살님~ 책임지고 찾아 주세요^^*

2009-04-24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민화님...누구 코피를 글케 터지는 거야요?
↓

2009-04-24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다녀가신 님들..
특히 어지럽다고 생떼를 치시는 님들...

어지럽게 해드려서 민망하옵니다. ㅎㅎㅎ

2009-04-24

겨울빛
수정 삭제

큐피트화살님....
즐겁게 웃다 갑니다. 감사해요.

2009-04-25

카피스
수정 삭제

넘 어지러워용...ㅋㅋㅋ

2009-04-25

어리버리제니
수정 삭제

추신두 흔들리구
대끌두 상하좌우루 흔들흔들 와따가따 헌거시
모두덜 정신이 읍따허는디
나는 암시렁두 안쿠 전혀 흔들림도 움직임두 읍쓰니
거참 이상타
내 콤뿌따가 잘못된건지 전혀 이유를.........

아~마따
지는 글씨가 몬흔들려 지송험니다
전혀 몬흔들리는 이유를????????
말씀드리기 증말 민망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4-25

산장지기
수정 삭제

방명록..ㅎㅎ

2009-04-25

한하우스
수정 삭제

ㅋㅋㅋㅋ 빙글빙글 ~~~오늘 왠종일 빙글 빙글 ㅋㅋ모노모노

2009-04-25

감생이
수정 삭제

행복한 주말 보네시길요 ~^^

2009-04-25

ugi
수정 삭제

즐겁게 놀다 감니다

2009-04-25

꽃사슴^^
수정 삭제

화살임
글따라 눈이 휭휭 ㅎ
민망한 이유를 알지롱 ㅋ
울 화살님 여기저기서 바쁘시어욤
댓글남기면 복받는다혀서 ㅎㅎ 친정에 잘 들렸다 가여

2009-04-25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즐건 춤판 벌려주신
언니 오빠야들 감사해영.
행복한 시간되세요

2009-04-25

해피피플
수정 삭제

오메나~참 재밌네요^^

2009-05-03

심심한
수정 삭제

겁나게 잼나네요..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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