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태그연습장 ♨ 코멘트 보기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제1게시판 ▷ 쉼 터

로그인 

 
이름  
  큐피트화살(작성일 : 2008-05-07 17:37:07, 조회 : 3951) 
제목  
  뱀이 술맛을 알고나면       [게시물 소스보기] 





    

☆ 뱀이 술맛을 알고나면.....

낚시꾼이 강가에 도착해 장비를 
다 풀고 나서야 미끼를
챙겨오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돌아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을때,
작은 뱀 한마리가 벌레를 물고 지나가는것이 보였다.

낚시꾼은 잽싸게 뱀을 낚아채 벌레를 빼앗았다.
그리고 뱀의 점심을 빼앗은것이 미안해서 
뱀의 목구멍에 소주를 조금 쏟아부어 주었다.

그로부터 얼마후,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낚시꾼의 바짓가랭이를 
누군가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드는게 아닌가!
낚시꾼이 내려다 보니,조금전의 그 뱀이 입에
벌레 세 마리를 물고 와 있었다.





 남자들의미인관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하고 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 - 예쁜 게 착한거다 

머리 나쁜데 예쁜 여자 - 사랑은 머리로 하는 거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 -  순진한 거다 

왕내숭에 예쁜 여자 - 가슴 떨린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 - 애교로 녹인다 

허영덩어리이고 예쁜 여자 - 

이 한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한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 - 그건 썰렁한 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 - 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 - 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하지만 난 몬생겨도 눈에 콩깍지 씌이만 

오직 한여자만 볼꺼다 ㅎㅎㅎ 

  
제일 작은 야옹이

오랜만이에용

재밌게보세용

아는거라도





나의 꿈
수정  삭제
ㅎㅎㅎ...
큐피트화살님...방가와요...
정말 인가요...??
그럼 난 모든게 용서되겠네요...
컴 못해도 용서하세요...ㅎㅎ		 2008-05-07


하버드대바보학교수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첨 뵙네요~늘 행운이 만땅 하시길 바랄게요,
남자들의 미인관
정말 그래요,
전요~그치만 다른것 보담은
큐피트 화살에 맞는게 젤루 좋다구 생각해요^*^		 2008-05-07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나의꿈님..
저도 컴 못해용...저도 그치만 모든게 용서되거든요..
워낙 예뻐서...ㅎㅎㅎㅎ
자뻑공주...		 2008-05-07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하버드바보학교님?
아이쿠 하버드대학인줄 알고 깜짝 놀랐잔요...
첨뵙는데 저둥..
댓글 고맙게 달아주셔서..
기억할께용...지금부터....		 2008-05-07


나의 꿈
수정  삭제
ㅎㅎㅎ...
글면 큐피트화살님과...저는...
못해도 용서되는...ㅋㅋ
큐피트화살님...
즐건 저녁시간 보내세요...^^		 2008-05-07


하버드대바보학교수
수정  삭제
화살님~
영양제 대신에 큐피트 화살 한방만 주사해 주세요,
육신 모두 건강한데 머리가 허전해요,
그 살 한대 맞으면 개운치 않을까요?
부탁해요~ㅎㅎㅎ		 2008-05-07


희야아씨
수정  삭제
큐피프화살님^*^
눈에 콩깍지 살짝 올려놓고 사세요 ㅋㅋㅋ		 2008-05-07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희야 아씨 고마워용..
그러면 인생이 즐겁죵..
그쵸?......
콩깍지가 씌워지면요...^^
근데 진짜 이ㅡ쁘다니깐요..
못믿으시네용..ㅎㅎㅎㅎ
이상은 모두 농담입니다...^^		 2008-05-07


허황도인
수정  삭제
그럼, 그 뱀을 병채로 담가 놓으면? 뱀술??
좋겠당! 큣화살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8-05-08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술 만 가지고 가면 된다구요?
그 낚시터를 가르쳐 주세요.
취하면 무는것은 아닌지..ㅋㅋ		 2008-05-08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청개구리마을님..
제게 쪽지주시면 제가 그 낚시터 알려드릴께용..ㅎㅎ		 2008-05-08


노란풍선a
수정  삭제
술이 글케 맛나나요? 전 아직 술맛을 몰라서리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2008-05-08


소배기
수정  삭제
그럼요 ,,술맛이 얼마나 맛있는데 ... 2008-05-09


반달왕자
수정  삭제
큐피트화살님^^
오랬만에 인사드립니다
다치신 팔은 좀 어떠신지요
날은 더워가는데 그렇게 꽁꽁 싸메고 계시면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 됩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셔서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합니다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늘 평안한 날 되셔요~!!!		 2008-05-11


동월
수정  삭제

큐피트님 오랜만인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뱀에게 술을 마셨으니 그대로 잡아먹으면 뱀술이네요. ㅎㅎ
그러나 저는 뱀을 가장 무서워하고 뱀술도 못 마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 인사가 늦어 죄송^^		 2008-05-12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1337   『 당연히 여자랑 자죠 ...^^』  [5]     톡쏘는콜라 2013/03/26 2820
2855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  [10]     테라마이신 2008/12/01 3587
6630   궁금해서요  [12]     태백산신령 2010/12/29 2182
6534   강남대로 교보타워 현관위 삘딩벽에 이런글이!  [3]     큰용바위 2010/12/13 2566
6525   군대간 아들과 엄마의 편지!  [8]     큰용바위 2010/12/11 3315
6521   남자들이란 여성에게 관심 과 눈길 이가는 것은  [9]     큰용바위 2010/12/09 3210
12679   놀라지 마시고 끝까지 보세요 남녀하반신이 바뀌네요  [19]     큐피트화살 2015/06/16 2524
12599   엽기적간판~푸하하  [20]     큐피트화살 2015/03/22 2079
12351   닉네임 고르세요~ㅋ  [16]     큐피트화살 2014/10/01 1973
12347   애나 드릴까요 ? 딸나 드릴까요 ?   [19]     큐피트화살 2014/09/27 2096
12308   개 장례식  [13]     큐피트화살 2014/08/22 2518
12296   용한 점쟁이~ㅋㅋ  [20]     큐피트화살 2014/08/16 2699
12283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 하면 로맨스  [23]     큐피트화살 2014/08/02 3458
12183   신혼부부 요구사항 / 하나님의 뽕짝가수~  [5]     큐피트화살 2014/05/30 2473
11551   애들이 툭하면 집을 나가요...ㅎㅎㅎ  [11]     큐피트화살 2013/06/12 3061
10922   지나간것 플레이~~뒤엔, 그녀가 사냥나온 이유...  [22]     큐피트화살 2013/01/06 3113
11137   아가씨랑 아줌마  [23]     큐피트화살 2013/01/28 3885
10811   할배의 잉글리쉬~~~!!!  [12]     큐피트화살 2012/12/21 2939
10767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30]     큐피트화살 2012/12/05 3578
11694   삼복더위도 지나가고..  [25]     큐피트화살 2013/08/26 2629
10269   대단 하시므니다~~~~!!!  [11]     큐피트화살 2012/09/13 3157
10278   웃고 삽시다 / 스님의 끼좀 보이소  [4]     큐피트화살 2012/09/16 3464
10161   수학교사의 아버님전 상서  [27]     큐피트화살 2012/08/15 2953
10073   차. 빼 달란다~  [18]     큐피트화살 2012/07/23 3207
9995   이거 요즘 카톡으로 왔다 갔다~연락않는 친구찾는 전라도버젼 사투리  [28]     큐피트화살 2012/07/05 3873
9897   진짜 억울한 이야기 ( 사실일까? 아닐까? )  [17]     큐피트화살 2012/06/19 2744
9640   쉬고 계십니까? ~~~~~똑똑똑  [31]     큐피트화살 2012/05/01 2938
9208   그날밤 우리는 사고를 쳐 버렸당  [15]     큐피트화살 2012/03/23 2703
9104   혼나도 할수없습니다...  [17]     큐피트화살 2012/03/04 2570
8213   풍요로운 추석명절보내세요~~~!!!  [21]     큐피트화살 2011/09/11 2491
8012   자동차 정비센타와 신혼부부  [20]     큐피트화살 2011/08/01 2976
8354   왜 여자는 그러면 안되는거죵?  [13]     큐피트화살 2011/10/11 2815
8083   청개구리님이 차마 못다하신 그 전글/제목 절대 못밝혀요  [85]     큐피트화살 2011/08/13 2993
7960   잠안오시는분...만 보세영..노래를 바꿨어영..  [29]     큐피트화살 2011/07/24 3249
7868   여러분들을 골치아프게 해드립니다...ㅎ 볼륨키우시공..  [28]     큐피트화살 2011/07/14 2815
7977   그선생에 그제자..  [33]     큐피트화살 2011/07/26 3289
7616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52]     큐피트화살 2011/05/31 3418
7606   ㅎㅎㅎ 비밀글로 써놓은줄 모르공~~`  [40]     큐피트화살 2011/05/30 3106
7521   조폭들의 수다~~~!!!  [27]     큐피트화살 2011/05/16 3423
7490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  [35]     큐피트화살 2011/05/10 3167
7435   남자와 여자의 차이~~~~~~~!!!  [48]     큐피트화살 2011/04/29 3653
8252   웃으면 복 온당께롱~  [24]     큐피트화살 2011/09/20 3421
8134   아이씨~팔노미 ~I see follow me  [22]     큐피트화살 2011/08/27 2891
7293   구식이 조아조아~~~!!!  [30]     큐피트화살 2011/04/05 2564
7072   다 그런거지뭐 뭐 그런거야..  [25]     큐피트화살 2011/03/18 2601
6804   이거요...  [28]     큐피트화살 2011/01/30 3397
9049   다 그런거지 뭐...그런거야~  [41]     큐피트화살 2012/02/21 3016
6734   이거보시고 한번 웃으시져?  [21]     큐피트화살 2011/01/15 4418
670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노~~래~~~~~ㅎㅎㅎ  [26]     큐피트화살 2011/01/08 3125
6664   도대체 어디서 배운것이냐?...  [13]     큐피트화살 2011/01/02 3299
6652   웃으면 복이와요 ..읽을수록 웃겨...  [25]     큐피트화살 2010/12/31 3133
6627   스님의 한마디...  [19]     큐피트화살 2010/12/29 3056
6616   한방먹겠넹...  [35]     큐피트화살 2010/12/26 3009
6281   애들은 보지말것..푸..ㅎ..ㅎ..ㅎ  [18]     큐피트화살 2010/10/15 3916
6245   말씀드리기가 정말 민망하옵니다...ㅎㅎㅎ  [31]     큐피트화살 2010/10/05 3950
6215   오늘이 유머방 휴일이에여?...  [12]     큐피트화살 2010/09/27 2674
6212   도련님 창피해요...ㅎㅎㅎ  [25]     큐피트화살 2010/09/26 3879
6206   <=== 알리지 마라 일렀거늘.............. 　  [28]     큐피트화살 2010/09/24 3000
6194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31]     큐피트화살 2010/09/19 3498
6091   펌인데요 안보신분만 보세여 ...몰카..ㅎㅎㅎ  [49]     큐피트화살 2010/08/23 3289
5361   "Help me~!!" 제발~고견을 주세요~!!  [23]     큐피트화살 2010/01/05 3234
6162   리바이블...블 블...블...ㅋㅋㅋ  [35]     큐피트화살 2010/09/13 3138
4204   다...아시는 이야기...ㅎㅎㅎ  [29]     큐피트화살 2009/07/18 3690
4050   ㅎㅎㅎ...그냥 혼자 웃다 갑니당  [33]     큐피트화살 2009/06/22 4215
4042   어느동네 아지메..야? 한말은 다 지웠어영  [25]     큐피트화살 2009/06/21 3076
3846   제목찾다..시간다보낼것 같아욤  [9]     큐피트화살 2009/05/15 2936
3837   다...아는 이야기..ㅋㅋㅋ  [19]     큐피트화살 2009/05/13 3922
3824   21세기 산신령과 나무꾼...  [26]     큐피트화살 2009/05/11 3736
3812   꼭지점 땐스 땐스 패스티발....  [17]     큐피트화살 2009/05/10 3494
3793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15]     큐피트화살 2009/05/06 4121
3738   글씨요? 날샜다...  [16]     큐피트화살 2009/04/28 3571
3717   어 ~ 휴 정말~@@~휴  [13]     큐피트화살 2009/04/25 3531
3711   벼-언 강쇠 아내의 편지...  [23]     큐피트화살 2009/04/24 4583
3693   자동차 정비센타와 신혼부부  [21]     큐피트화살 2009/04/21 3907
3778   혹시,이거 아세요??  [8]     큐피트화살 2009/05/04 3582
3368   똑바로 사십시요! ~ㅎㅎㅎ  [31]     큐피트화살 2009/03/05 4532
2972   너무 미워하지 마세염...  [23]     큐피트화살 2008/12/28 4378
2830   사자의 포옹/감동실화  [8]     큐피트화살 2008/11/27 3462
2771   머피의 법칙  [13]     큐피트화살 2008/11/15 4078
2661   강아지 짱났네...^^ (나만 안본건가요?)  [22]     큐피트화살 2008/11/01 3679
3750   워뗘?.....부끄 부끄..  [15]     큐피트화살 2009/05/01 4168
2601   아담과 이브/국산이 다 그렇죠 뭐...  [21]     큐피트화살 2008/10/25 3552
3770   아...띰띰해~~~~~~~  [14]     큐피트화살 2009/05/03 3854
2526   오랜만에 와서 ~~~~~  [31]     큐피트화살 2008/10/15 2769
2134   뒤뜰에 해우소님 오실때 안되었남요?  [16]     큐피트화살 2008/08/23 3180
1998   죽고 싶은 분께..  [30]     큐피트화살 2008/07/30 4252
1622   어느 주부의 남편 육아일기와 뒤집어지는 리플들  [16]     큐피트화살 2008/05/30 4313
1572   주말이 다가오니 취하는건 술이요...  [22]     큐피트화살 2008/05/22 4084
1529   젓가락장단 기차네..  [31]     큐피트화살 2008/05/15 5337
  뱀이 술맛을 알고나면  [15]     큐피트화살 2008/05/07 3951

[이전 10개] [1].. 11 [12][13][14][15][16][17][18][19][20]..[86]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