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태그연습장 ♨ 코멘트 보기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제1게시판 ▷ 쉼 터

로그인

이름

큐피트화살

(작성일 : 2009-05-13 12:09:28, 조회 : 3921)

제목

다...아는 이야기..ㅋㅋㅋ

[게시물 소스보기]

http://www.gosmile.co.kr/shop/img/item/150l.jpg)" vAlign=top bgColor=#ffffff height=500>


김대리가 부장에게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다. 

부장이 말한다. 

"김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년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122일 밖에 안된다는 얘기야. 




그 중에서 52일의 일요일이 있고, 

반만 일하는 토요일을 26일로 치면 겨우 44일 남아. 

그걸 자네가 다 일하나? 



밥 먹는 시간에 화장실 출입하는 시간에 담배피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에 최소한 3시간은 빠진다구. 

그걸 다 빼면 자네가 일하는 시간은 27일 이라는 소리지. 

게다가 자네 여름휴가는 열흘이지? 




그럼 17일이 남는군. 그중에서 신정, 구정, 식목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석가탄신일, 현충일,제헌절, 광복절, 추석, 크리스마스, 

그리고 회사 창립기념일까지 휴일이 총 16일이야. 

결국 자네가 제대로 제대로 일하는 날은 1년에 딱 하루라 이거야. 

그런데 그 하루마저 휴가원을 내면, 

아예 놀고 먹겠다는 건가? 



자네도 입이 있으면 대답 좀 해보게." 






그러자 김대리가 억울한 표정으로 말한다. 

"부장님, 전 너무 피곤해요.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드리죠. 




우리 나라의 4천5백만 인구 중에 2천5백만은 

노인이나 실업자 아니면 퇴직자들이죠. 




그럼 남은 인원은 2천만명 입니다. 

그 중에서 1천 6백만은 학생이거나 어린이들이죠. 




그럼 4백만이 남습니다. 

현재 백만명이 국방을 위해 군대에 있거나 방위근무 중이고, 

백만명은 국가공무원 입니다, 그럼 2백만이 남는 거죠? 




또 180만명이 정치를 하거나 지자체 공무원들이니 남는건 20만명, 

그중에 188,000명이 병원에 누워 있으니 겨우 12,000명이 남죠. 




그리고 11,998명이 감옥에 가 있으니 결국 두 명이 


남아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바로 부장님과 저! 




그런데 부장님은 매일 제가 올린 보고서에

 결재만 하고 있으니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오직 저 하나뿐이라구요. 



제가 얼마나 피곤한지 아시겠죠 ㅡ"ㅡ;; 









(펌)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2009-05-13

skyㅇ
수정 삭제

피곤할땐 시원한 쥬스 한잔이 최고

2009-05-13

산을
수정 삭제

듣고보니 말데네요

2009-05-13

한하우스
수정 삭제

큐피트화살님 ~~머리 아프게 하지말아요 ㅋㅋ
난 숫자만 보면 머리 아포 ㅋㅋㅋ
잠시 머리좀 식히구 즐겨요

2009-05-13

물가에 아이
수정 삭제

ㅎㅎㅎㅎㅎㅎ!!
희안한 (?) 그러나 정확한 계산
어떻케 이럴수가 있나요~~~~~~~~~~~
혼자서 미친사람 처럼 소리내어 웃어봅니다.
좋은 행복한글 감사함니다.
행복하소서,,,,,

2009-05-13

┍★은서★┒
수정 삭제

그러찮아도 올해는 국경일이 다 겹쳐서 재미읍는 1년인데....
김대리~~~멋쪄용 ㅋㅋ

다른점은 우리회사는 휴가쓴다면 좋아하는데
쉬는사람이 읍어요 ㅎㅎ

2009-05-13

冬月
수정 삭제

김대리 피곤하지만
우리 꼬마 정말로 피곤하다.

2009-05-13

◆~오돌게~◆
수정 삭제

2009-05-13

arari
수정 삭제

ㅎ ㅎ 우린 석탄일도 노동절도 읍시유
아마 잠이 모자라 위의아^(^그처럼 먹다가 잘른지 몰러

2009-05-13

아기별
수정 삭제

2009-05-13

아기별
수정 삭제

피곤할 땐 싸워가 쵝옹 ..
다 뎀벼 !!!!!!!!!!!!!!!!!!!!!!!!

2009-05-13

아기별
수정 삭제

머리끄댕이 잡고
한번 하자 !!
사랑 싸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9-05-13

목멱산
수정 삭제

나도 오늘 일 했는뎅? ㅎㅎㅎ

'박명록'
↑
학실히 쓰고 갑니다.^^*

2009-05-13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스카이오님...ㅎㅎㅎ
넘 시원해여..아웅 맛있엉..
고마워영...

산을님
듣고 보니 말되시지예? ㅎㅎㅎ

한하우스님 그러다가..
저 감기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니까..
그냥 참으시어요..죄금 머리에 쥐나시더라도 ..ㅎㅎ

물가에 아이님 그쵸? 그쵸?
맞죠? 맞죠?
하나도 틀린계산이 없어영...

은서님..
김대리 멋지다고 하시는 은서님이
더 멋지세용..

동월님..
아이가 넘 천진난만하네요..
고맙습니다.
늘 반겨주셔서...
트이신 분들이 유머방에...여전히 많으신것 같아요
밤늦은 때엔..
웃다가 잠들어야 합니다
온갖 스트레스 다 풀어지게...
개그맨 김형곤이 죽기 바로 전날
한 말이랍니다..^^

오돌게님 깔려죽겄습니다...
아라리님..그럴지도 몰러유..
그니께..
넘 열심히 일하시지마시고...
하시는 만큼만 하세요 감당하실만큼만..
건강이 제일 최고..

아기별님..
이궁..
귀여워..
예쁜이 아기별님 잘자용..
머리끄댕이 잡구 싸우지 마시공...

목멱산님..
박씨셔용?
박명록이에영? 아님 방명록이에영?
오우~헷깔려..
암튼...
코멘트 써주신 분만 사랑합니다..
나머지는 말구..ㅎㅎㅎㅎ

2009-05-14

산장지기
수정 삭제

그래~~~~춤 한번 추자~~~고우! 고우!!~~~

2009-05-14

성안나
수정 삭제

큐피트 화살님 이정도는 아줌마의 힘으로다가....ㅋㅋ
즐건 음악과 함께 고고~~~

2009-05-14

skyㅇ
수정 삭제

2009-05-14

어리버리제니
수정 삭제

이사람 말두 마꾸
저사람 말두 만는디
개산은 어려버
암튼
열씸일헌 당신언 떠나라

열씸 일근 당신언 대끌쓰구 떠나라.ㅋㅋㅋ

2009-05-14

큐피트화살
수정 삭제

지기님 성안나님 스카이오님
그리고 어리버리제니님..
요아래 처자는 가끔씩 가다
안나올때가 더 많아요..
그래도 기다리세영~~~~!!!

2009-05-14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1337

『 당연히 여자랑 자죠 ...^^』 [5]

톡쏘는콜라

2013/03/26

2820

2855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 [10]

테라마이신

2008/12/01

3587

6630

궁금해서요 [12]

태백산신령

2010/12/29

2182

6534

강남대로 교보타워 현관위 삘딩벽에 이런글이! [3]

큰용바위

2010/12/13

2565

6525

군대간 아들과 엄마의 편지! [8]

큰용바위

2010/12/11

3314

6521

남자들이란 여성에게 관심 과 눈길 이가는 것은 [9]

큰용바위

2010/12/09

3209

12679

놀라지 마시고 끝까지 보세요 남녀하반신이 바뀌네요 [19]

큐피트화살

2015/06/16

2524

12599

엽기적간판~푸하하 [20]

큐피트화살

2015/03/22

2079

12351

닉네임 고르세요~ㅋ [16]

큐피트화살

2014/10/01

1972

12347

애나 드릴까요 ? 딸나 드릴까요 ? [19]

큐피트화살

2014/09/27

2095

12308

개 장례식 [13]

큐피트화살

2014/08/22

2518

12296

용한 점쟁이~ㅋㅋ [20]

큐피트화살

2014/08/16

2699

12283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 하면 로맨스 [23]

큐피트화살

2014/08/02

3458

12183

신혼부부 요구사항 / 하나님의 뽕짝가수~ [5]

큐피트화살

2014/05/30

2473

11551

애들이 툭하면 집을 나가요...ㅎㅎㅎ [11]

큐피트화살

2013/06/12

3060

10922

지나간것 플레이~~뒤엔, 그녀가 사냥나온 이유... [22]

큐피트화살

2013/01/06

3111

11137

아가씨랑 아줌마 [23]

큐피트화살

2013/01/28

3883

10811

할배의 잉글리쉬~~~!!! [12]

큐피트화살

2012/12/21

2939

10767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30]

큐피트화살

2012/12/05

3578

11694

삼복더위도 지나가고.. [25]

큐피트화살

2013/08/26

2628

10269

대단 하시므니다~~~~!!! [11]

큐피트화살

2012/09/13

3157

10278

웃고 삽시다 / 스님의 끼좀 보이소 [4]

큐피트화살

2012/09/16

3463

10161

수학교사의 아버님전 상서 [27]

큐피트화살

2012/08/15

2952

10073

차. 빼 달란다~ [18]

큐피트화살

2012/07/23

3207

9995

이거 요즘 카톡으로 왔다 갔다~연락않는 친구찾는 전라도버젼 사투리 [28]

큐피트화살

2012/07/05

3872

9897

진짜 억울한 이야기 ( 사실일까? 아닐까? ) [17]

큐피트화살

2012/06/19

2743

9640

쉬고 계십니까? ~~~~~똑똑똑 [31]

큐피트화살

2012/05/01

2937

9208

그날밤 우리는 사고를 쳐 버렸당 [15]

큐피트화살

2012/03/23

2703

9104

혼나도 할수없습니다... [17]

큐피트화살

2012/03/04

2570

8213

풍요로운 추석명절보내세요~~~!!! [21]

큐피트화살

2011/09/11

2491

8012

자동차 정비센타와 신혼부부 [20]

큐피트화살

2011/08/01

2975

8354

왜 여자는 그러면 안되는거죵? [13]

큐피트화살

2011/10/11

2815

8083

청개구리님이 차마 못다하신 그 전글/제목 절대 못밝혀요 [85]

큐피트화살

2011/08/13

2992

7960

잠안오시는분...만 보세영..노래를 바꿨어영.. [29]

큐피트화살

2011/07/24

3249

7868

여러분들을 골치아프게 해드립니다...ㅎ 볼륨키우시공.. [28]

큐피트화살

2011/07/14

2814

7977

그선생에 그제자.. [33]

큐피트화살

2011/07/26

3288

7616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52]

큐피트화살

2011/05/31

3418

7606

ㅎㅎㅎ 비밀글로 써놓은줄 모르공~~` [40]

큐피트화살

2011/05/30

3105

7521

조폭들의 수다~~~!!! [27]

큐피트화살

2011/05/16

3422

7490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 [35]

큐피트화살

2011/05/10

3166

7435

남자와 여자의 차이~~~~~~~!!! [48]

큐피트화살

2011/04/29

3653

8252

웃으면 복 온당께롱~ [24]

큐피트화살

2011/09/20

3420

8134

아이씨~팔노미 ~I see follow me [22]

큐피트화살

2011/08/27

2891

7293

구식이 조아조아~~~!!! [30]

큐피트화살

2011/04/05

2564

7072

다 그런거지뭐 뭐 그런거야.. [25]

큐피트화살

2011/03/18

2601

6804

이거요... [28]

큐피트화살

2011/01/30

3397

9049

다 그런거지 뭐...그런거야~ [41]

큐피트화살

2012/02/21

3015

6734

이거보시고 한번 웃으시져? [21]

큐피트화살

2011/01/15

4418

670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노~~래~~~~~ㅎㅎㅎ [26]

큐피트화살

2011/01/08

3125

6664

도대체 어디서 배운것이냐?... [13]

큐피트화살

2011/01/02

3298

6652

웃으면 복이와요 ..읽을수록 웃겨... [25]

큐피트화살

2010/12/31

3132

6627

스님의 한마디... [19]

큐피트화살

2010/12/29

3055

6616

한방먹겠넹... [35]

큐피트화살

2010/12/26

3008

6281

애들은 보지말것..푸..ㅎ..ㅎ..ㅎ [18]

큐피트화살

2010/10/15

3915

6245

말씀드리기가 정말 민망하옵니다...ㅎㅎㅎ [31]

큐피트화살

2010/10/05

3949

6215

오늘이 유머방 휴일이에여?... [12]

큐피트화살

2010/09/27

2673

6212

도련님 창피해요...ㅎㅎㅎ [25]

큐피트화살

2010/09/26

3878

6206

<=== 알리지 마라 일렀거늘.............. 　 [28]

큐피트화살

2010/09/24

3000

6194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31]

큐피트화살

2010/09/19

3498

6091

펌인데요 안보신분만 보세여 ...몰카..ㅎㅎㅎ [49]

큐피트화살

2010/08/23

3288

5361

"Help me~!!" 제발~고견을 주세요~!! [23]

큐피트화살

2010/01/05

3234

6162

리바이블...블 블...블...ㅋㅋㅋ [35]

큐피트화살

2010/09/13

3138

4204

다...아시는 이야기...ㅎㅎㅎ [29]

큐피트화살

2009/07/18

3690

4050

ㅎㅎㅎ...그냥 혼자 웃다 갑니당 [33]

큐피트화살

2009/06/22

4215

4042

어느동네 아지메..야? 한말은 다 지웠어영 [25]

큐피트화살

2009/06/21

3075

3846

제목찾다..시간다보낼것 같아욤 [9]

큐피트화살

2009/05/15

2936

다...아는 이야기..ㅋㅋㅋ [19]

큐피트화살

2009/05/13

3921

3824

21세기 산신령과 나무꾼... [26]

큐피트화살

2009/05/11

3736

3812

꼭지점 땐스 땐스 패스티발.... [17]

큐피트화살

2009/05/10

3494

3793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15]

큐피트화살

2009/05/06

4121

3738

글씨요? 날샜다... [16]

큐피트화살

2009/04/28

3571

3717

어 ~ 휴 정말~@@~휴 [13]

큐피트화살

2009/04/25

3531

3711

벼-언 강쇠 아내의 편지... [23]

큐피트화살

2009/04/24

4582

3693

자동차 정비센타와 신혼부부 [21]

큐피트화살

2009/04/21

3906

3778

혹시,이거 아세요?? [8]

큐피트화살

2009/05/04

3582

3368

똑바로 사십시요! ~ㅎㅎㅎ [31]

큐피트화살

2009/03/05

4531

2972

너무 미워하지 마세염... [23]

큐피트화살

2008/12/28

4378

2830

사자의 포옹/감동실화 [8]

큐피트화살

2008/11/27

3461

2771

머피의 법칙 [13]

큐피트화살

2008/11/15

4078

2661

강아지 짱났네...^^ (나만 안본건가요?) [22]

큐피트화살

2008/11/01

3679

3750

워뗘?.....부끄 부끄.. [15]

큐피트화살

2009/05/01

4167

2601

아담과 이브/국산이 다 그렇죠 뭐... [21]

큐피트화살

2008/10/25

3551

3770

아...띰띰해~~~~~~~ [14]

큐피트화살

2009/05/03

3853

2526

오랜만에 와서 ~~~~~ [31]

큐피트화살

2008/10/15

2768

2134

뒤뜰에 해우소님 오실때 안되었남요? [16]

큐피트화살

2008/08/23

3180

1998

죽고 싶은 분께.. [30]

큐피트화살

2008/07/30

4252

1622

어느 주부의 남편 육아일기와 뒤집어지는 리플들 [16]

큐피트화살

2008/05/30

4313

1572

주말이 다가오니 취하는건 술이요... [22]

큐피트화살

2008/05/22

4084

1529

젓가락장단 기차네.. [31]

큐피트화살

2008/05/15

5336

1478

뱀이 술맛을 알고나면 [15]

큐피트화살

2008/05/07

3951

[이전 10개] [1].. 11 [12][13][14][15][16][17][18][19][20]..[86]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