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옛날 일기장을 꺼내듯 밥 먹듯 들리든 가던 싸이트를 한~참 만에 들렷어..
다들 잘잇냐는 시덥자는 멘트가 오고 가는데 한참 전에 써논 아뒤가 눈에 들어 왔어(물론 네 아뒤네 ^^;;)..
내가 모르는 몬가의 일이 있었는가보다..
극히 개인적인 스켄들이라고 네가 멘트 해논거 보고,, 엥~ 몬일이레..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때 그상황에 몬일이 있었는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
몇주전에 뜬금없이 유학갔다 온 동생이 이런 저런 얘기끝에 네 얘기가 나왔길래 머리속에 든 전
화번호 눌럿는데..(ㅋㅋ 내 잔모리 조차너,,^&^~) 네 목소리에.. 열나게 수다 떨엇는데,, (헌데..
너 날짜 잡아 노라고 한턱 쏜다고 했는데 잊은건 아니겟쥐?? 아님 걍 멘트니??)
각설하고!!
멀리인 칭구야~
여기는 장마라 비가 구질구질~
지금은 우루룽 쿵쾅~~벼락 치는 소리가 들리네..
거긴 한 겨울 이겠구나!!
몸조심하고,, 돈도 많이 많이 벌고 (언젠일쥐 몰쥐만 한턱 쏴야 하자너^^;;)
비가 오기 시작 한다,, 하염없이 창문 밖을 쳐다보면서 오늘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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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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