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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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피스(작성일 : 2013-08-26 00:37:32, 조회 : 1368) 
홈페이지  
  http://blog.daum.net/park68888
제목  
  외로운날엔       


    

외로운날엔 




무엇하나 내것일수 없는 세상

모든것이 안개같아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고 싶다



힘든 세상살이

가슴과 가슴으로 만날수있는

사람이 그립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살면서 미치도록 외로운날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만날 사람이 없다




      하늘은쪽빛
      수정        삭제
      		때가 되면 나 만나게 된다니..좀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조급하면 잘 살피지도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인연은 언제든지 만나게 되어있다네요..^^      		 2013-08-26


      바람과나무
      수정        삭제
      		보라색 바탕에 하얀 글,나름 좋네요
      외로운 날은 만날 사람이 없다에서
      만날 이가 없어 외롭다로도 생각해 보고 갑니다~~^^      		 2013-08-26


      카피스
      수정        삭제
      		그래요 하늘은 쪽빛님
      그다려 보아야죠.
      전 마음을 나눌수있는
      가슴이 설레이는 사랑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랑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늦지는 않았겠죠.?      		 2013-08-26


      카피스
      수정        삭제
      		바람과 나무님
      친구도 많고 아는 사람도 많아요
      언젠가부터 대인기피증이 생겼어요
      그렇게 많은 친구들 지인들
      다들 저를 아끼고 좋아해주는데
      저는 마음문을 닫아 버렸어요
      세상과의 소통도 오로지 인터넷을로만 합니다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전화가 오면 거부 신청을 해버립니다
      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제가 너무나 싫어요      		 2013-08-26


      바람과나무
      수정        삭제
      		저하곤 반대네요~~
      맨날 술 사달라고 전화하면,절 피합니다
      그래도 또 전화합니다~~^^      		 2013-08-26


      나도향
      수정        삭제
      		카피스시인님!,! 님의시는 많은사람의 마음을 만납니다!!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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