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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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피스(작성일 : 2013-09-09 23:33:48, 조회 : 1399) 
홈페이지  
  http://blog.daum.net/park68888
제목  
  친구야 세상은 말이야       


      



친구야 세상은 말이야



친구야 세상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있어
솔직히 나도 그렇게는 잘안되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
경희야 난 니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넌 웃는다고 하지만 웃음 뒤에는 항상
쓸쓸함이 묻어있는걸 알았지
그럴땐 나도 슬프져
너를 위해 무엇인가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함에 내가 미워지기도 해
나만 이런 마음일까.?
넌 이런 마음 들지가 않니.?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너도 나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니.?
나 혼자의 마음이 아니기만을 
마음으로 바래본다
경희야 이제 무거운짐 벗어버리고
편히쉬렴
걱정한다고 무거운짐이 한줌이라도
벗어버리지는 못해
하지만 언젠가 우리도
인생의 버겁고 무거운짐 벗어 버리고
신나게 웃어볼날이 있을꺼야




          나도향
          수정            삭제
          		이심전심 !!!^^**
          음악도 너 ㅁ멋지네요          		 2013-09-10


          바람과나무
          수정            삭제
          		역시 검정색,색들의 제왕답게 강합니다
          눈부십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2013-09-10


          카피스
          수정            삭제
          		글쵸 나도향님 이심전심이죠
          다들 그렇게 살면 세상은너무나 좋겠지요.          		 2013-09-10


          카피스
          수정            삭제
          		12월의 겨울님 작품인데
          바람과 나무님 넘 멋지죠
          울 겨울님은 잘지내고 계시는지...
          바람과나무님 좋은밤 되시어요          		 2013-09-10


          봄을기다리는나무
          수정            삭제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찻잔이 넘 따스해 보이네요~
          하지만 그 보다
          친구에게 건네는 말은
          더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2013-09-11


          카피스
          수정            삭제
          		봄을 기다리는 나무님
          제마음을 알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잣이 따스해보이지만
          친구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또한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따스해 보이지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친구란
          다 그런것 아니겠어요
          나무님 감사합니다...^^*(          		 2013-09-11


          울긋블긋
          수정            삭제
          		노래 곡목이 뭔지 좀 부탁드립니다.

          고운 글과 노래 잘 듣고 갑닏.
          귀한 하루 되세요          		 2013-09-21


          카피스
          수정            삭제
          		Lou Christie - Saddle the Wind(바람에 실려) 입니다.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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