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자채가 연기라면?
인생 자채 인생이란건
주변 어디쯤에 있느냐에 따라서
달리보이겠지
범위를 좁혀 현실과 가장 까까울때
에도 사실
사람은 배우자에게도 진실은
조금 다르게 보여질수있지
사람은 살아가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볼수는있지만
성격이나 성향은 일부만 보여질뿐이다
살아가면서 바뀐다
일의 방향에 의해서도
주변의 생활과 살아갈때의
여러 부딧침으로 인해서
외모는 다가 아니겠지
우리는 그 사람의 전부가아닌
일부만 아주 작은 일부분만 볼뿐이다
그 사람은 항상 성장하며
변화하고 그때 그때 달라진다
나또한 성장하고 그때그때 달라진다
진실성과는 무관하게
일관성이란 조금 다르다
그때는 이랬는데를 얘기할껄 그랬나봐
지금은
모르겠다
연기란 꾸며진 사실? 일까
연기하는 자신이란 진실이 포함됀 꾸며진
하나의 케릭터를 만들기위해
그는 1년 아니면 몇개월을 고민하고
그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케릭터가 되기위해 노력한다
이상적인 사람을 만들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그 케릭터를
만들어낸다
거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완벽하고 순수한 인물이있다
꾸며진 순수한 열정
사람들은 착각한다 그 창작물이
곧 그 보여지는 사람이듯이
착각의 늪으로
사랑도하고 좋아도 하고
연기를 한다 실망하지않게끔
창작물은 걸어다니고
웃고 얘쁜옷을 입으며 얘쁜 악세사리
맛있는 음식
그는 연기자
꾸며진 이상주의자들의 만족스러운 결과물
촬영은 그 순간순간 몇분의 몰두를
모아서 연속적인 영상물이된다
영상물에는 케릭터가 들어가있다
그 자신이 그토록 애쓰고 연습했던
하나의 결과물
만화속 같은 현실에는 존재하지않는
케릭터
그러니 착각하지말자
나도 노력하고 있긴한데
참 어렵다
이상향에 대한 판타스틱 러브
좋잖아 즐겁고
그러나 꾸며진 케릭터란걸
아는데 참 버리기 어려운
창작물이긴 하다
성향 사귄다 결혼한다
DNA 누군가는 뭔가를 남기길 원하고
누군가는 아무것도 남겨지지 않기를 바란다
의식의 수준이란 어디를가고있을까
세상의 문화는 평준화 되었을까
문화의 다양함
짜릿 하다고해서 그사람을 사랑하는걸까
하고 생각하는건 좀 오류가있다
두근 거렸다고 해서 그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고 설레인다고 해서
그사람이 좋다고 여기진 않는다
뭔가 좀
두뇌가 오류를 일으킬수있다
감정의 방향이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어지고
지금의 시대가 자유로워 진만큼
제제가 없고
생물학적 견해를 놓고 봐도
동물의 사회적
사귄다
어울린다
수가 많아서 인가보다
그 숫자가 많으니까 굳이
적당한 수를 고려한 인간적 판단
? 뭘까?
생각이 어디로?
그냥 생각해 봤어
소설을 쓸때에
그 사람인양하면
혹시 내가 바람을 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겠다
죄책감이들겠다
단지 만들어진 지어낸 사람인데도
실제의 사람이 착작인을 연기했다 해서
착작인이 됄수 없는데도
그 사람에게 빠져드나보다
이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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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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