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갔지만..오는건 이별이었고...사랑은 했지만..오는건 아픔이었어
나같은 헛된 존재를 잊어버리고 있겠지! 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을것 같은데!
사랑은 만들어 놓고 보내는 너의 마음 나는 알수 없단다!
어떤 마음으로 사랑을 시작했는지!
아프고 슬프며 미워진단다
헤어지잔 그말 들을것 같았으니..
나의 존재는 그럴수 밖에 없나바
여태 아픔과 슬픔을 가지고 살아온 나였으니까
사랑은 만들어 가고 주는것이지만 그러지 못한것 미안하다
좋은 사랑해라!하지만 나는
너가 보이면 다시 생각이 나거든!
아마 나같은 존재 잊어버리려 하겠지!
그러니 내가 떠날게 행복하거라!
너의 모습이 보일떄 행복한 모습을 지내고 있겠지!
그런데 너가 생각나는걸 어쩌지
날 근양 허무하게 만들어 버린 너...잊어 버릴수 없는 사람인것 같아
사랑은 이해해주고 생각해 주는것인데 나는 아픔을 보고 슬픔을 보게 되었다
이 원망을 내 가슴속에 간직하고 아끼려 한다
내 사랑은 너에게 가지 못햇고 다시 돌아 오기만 한것 같아서 말하려고 편지를 보낸다
너에게는 내가 필요 없겠지만 나에겐 필요한 사람이 너거든
주지 못한 사랑은 주고 싶어도 못주고 있다
나는 여태까지 노력을 하면서 살았지만 가족과 사람들에게 사랑도 잘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나쁜것을 고치고 좋은것을 더 노력하려 하지만 오는것은 없었다
너와의 사랑에 자취가 남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마음속에 남아두려 한다
아직은 사랑할 마음이 있다는 나란걸 잊지 말아죠
힘들고 아픈 나를 다시 행복으로 돌려줄수 있겠니?
너가 가진 마음은
진정한 마음입니다
허나 그 마음은 움직이지 않고
한자리에서 머물러 있는 하나의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대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사람들은 그 진정한 마음을 가지지 못합니다
스스로가 노력한 만큼의 아픔다움은 생기는데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이 입니다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하는 이 마음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은 그대와 만들어 가고 싶은데
또 하나의 상처를 받을까바 고민이 됩니다
아픔은 느꼇지만 그 정도의 아픔은 사랑으로 치료하죠!
함꼐하고 싶은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 편지를 보는 그 사람이겠죠
사랑은 느끼게 하는것입니다
나는 그 느낌을 받아 놓쳐 버릴수 없어 이러한 말들을 합니다
사랑을 하였씁니다
이말 한마디만은 기억해주십시오!
사랑을 하고 있었기 떄문입니다♡ 사랑의 자취를 그대로부터 남기고 싶습니다
아픔을 다시 보아도 괜찮습니다 ! 하지만 대답은 해주시길 믿습니다
기다려 봅니다
사랑이 만들어질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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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