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을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전 이세상을 받아들였습니다.
비록 어렵게 만나서 힘들게 살고있지만 늘 당신이 곁에있어
늘 따뜻한 세상입니다.
두리 함께 한다면 웃으면서 행복할수있다고 처음 만났을때 당신이 하신말~!
아직도 기억합니다.
처음 먹었던 마음처럼 우리 늘 변함없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요.
첫마음 변하지 말고 서로에게 기대고 사랑하며 함께해요.
내가 철이 없어 가끔은 당신을 힘들게하고 어이없는 말과 행동으로 화도 나게하지만
그래도 내겐 당신이 유일한 사람이에요.
이세상 당신은 제게 오직 유일한 사랑입니다.
이마음 영원히 변치않고 당신을 향한 해바라기 이고 싶어요.
그거 알아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거 한가지?
밤이면 아름답게 빛을 내며 온누리에 따스함과 낭만을 주는 달과별~~!!!
낮이면 사라지지만 보이것만 그러할뿐 늘 함께라는거.....^^
이렇게 달과 별처럼 늘 당신과 함께 하렵니다.
이제까지 있었던 안좋은 일들은 지나가는 시간속에 묻어버리고
당신과 즐거운 일들만 만들고싶어요^^
보면 티격태격 하지만 조금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웃으면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같이 싸우고 또 금새 화해하고..
이것도 사랑하는 방법인가??? 후후~
당신 많이 힘든거 알아요..
저의 부족한 사랑이지만 당신이 편히 쉴수있다면 당신이 기대어 쉴수 있는
편한 의자가 되고 싶어요.
언제라도 힘들고 지칠때면 제게 기대어 편히 쉬세요..
늘 당신을 기다리는 의자가 될게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이 세상 수 많은 사람 중에 내게 유일한 사람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려요.
당신이 내겐 힘이요 사랑이요 삶입니다.
당신 없는 이세상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늘 함께 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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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