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 비밀일기장 |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
 |
|
|
|
 | ||||
|
|
|||
| ||||
|
아픈 인연
|
|||
| ||||
|
|
|
|
|
그렇쵸..
우연이든..필연이든..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잠깐 옷깃만 스쳐도..남아 있다는 것을... . 한빛님~^^ 행복한 저녁 되세요~^*^ |
2010-03-01 |
|
|
|
|
옷깃만 스쳐 지난 간 사람들
오래되면 모두 기억에서 희미해져 가는데 본문에서 말하는 사람은 귀한 인연으로 아마도 잊기에는 틀린 것 같습니다. ^^ 리앙~♡ 님, 늘 사람을 만날 때마다 좋은 만남으로 가슴이 아프지 않는 인연이기를 바랍니다. ^^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
2010-03-01 |
|
|
|
|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비켜 가시는 모양입니다...
아무리 아프고 깊은 상처라 해도 시간이라는 약이 조금은 아물게 해주지 않던가요? 안그러면 힘들어서 어떻게 견뎌요? 한빛님 글귀에서 뭍어나는 아픔의 깊이가 너무 깊은것 같아 가슴이 에입니다... 감히 어떤말로 위로의 말도 건넬수 없는 ... 마음의 상처가 더이상은 육신을 상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ㅠ |
2010-03-04 |
|
|
|
|
사람들이 말합니다.
사랑의 깊이가 어느 정도기에 4차원의 세계라고 그런 사랑 해 보고 싶다고 그런 사랑 하기 싫다고 마음이 대체 어떻기에 아파만 하냐고 ... ... 감히 번접하지 못하겠다고 사랑에 대해서는 ㅠ.ㅠ 세월이 지나면 아픈 사랑이 아물 줄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잃은 것이 있습니다. 건강. ㅠ.ㅠ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뿌리 깊은 나무로 태어나고 싶어요. 한 자리에서 오래도록 그늘이 되어 주는 쉼터가 되어 주고 퍼 주기만 하는 그런 나무 ^^ 여린들꽃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고맙습니다. ^^ (*^---^*) |
2010-03-05 |
|
|
|
|
저도 한참 뜨거운 인생의 강을 건너던 시절
평범한 이들은 이해하기 힘든 어떤 블랙홀 같은곳에 흡입되는냥 그렇게 빨려 들어 가슴앓이를 한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이제쯤 돌아보면 그렇게 아프고 힘들었던 세월이... 아픔이 저에게 남겨준 것이 참 많더라구요. 물론 그 당시에는 걷잡을수 없는 폭풍속에서 휘둘리고 휘청이고 하는 것이 견딜수 없는 아픔이 되어 心身 고장나는 아픔이였지만... 지금 돌아보니 아파도 아무리 견딜수 없이 아파도 사랑은 해야 하고 느껴봐야 하고 내 모든것을 다 줄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지 않고 어찌 인생을 멋지게 살아 냈다고 감히 말할수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해본답니다... 그리고 어느날 문득 아 그사람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빙그레 홀로 웃어 봅니다... 최소 저만큼만한 평온이라도 한빛 님께 빨리 찾아와 주기를 기원드립니다... |
2010-03-17 |
|
|
|
|
여린들꽃 님,
누군가 나에게 너의 모든 것을 주고 사랑했느냐고 물으면 네~에! 말하고 싶으나 그래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 사랑인가 생각합니다. ^^ 흠.. 내가 말하고도 괜찮은 말 같은데~ ㅋㅋㅋ 다시 읽어 봐도 정말 괜찮은데! ㅋㅋ 마음의 평온~ ^^ 언젠가는 찾아 오겠죠.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놓아 줬는데 ㅠ.ㅠ |
2010-03-17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