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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작성일 : 2004-01-05 10:29:54, 조회 : 2513)

제목

당신은 나의 전부인데....

내 마음은 내 마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말이 없습니다 이유란것도 핑계란것도 지금 이순간 말하고 싶지않습니다 단지 꼭 당신께 말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내 마음 내 마음을 열어 드리고 싶습니다 다 열어도 보지 못하는 당신을 사랑한죄가 너무나 큼니다 아픔이 너무나 큼니다 변했다고 그러는 당신앞에 내 무슨 변명을 하겠습니까 당신도 언제가는 알아주실 거란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멍할뿐입니다 당신은 사흘 동안 나를 잊기위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고 하는데 나 무슨 변명을 할까요 내가 사랑한 죄 너무큼니다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 내게 이렇게 못이 될줄이야 너무나 아픈 상처로 남아버리고 나 지금껏 수많은 글 올렸네요 그 모든게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였습니다 바보가 아니면 당신도 알실거죠 이세상 사람들이 나의 글을 다읽어 준다해도 당신이 봐주지않음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이글이 마지막 글이 될겁니다 당신이 그토록 원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데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내 마음 모르는 당신 원망은 하지않겠습니다 당신은 내게 예전에는 사랑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에 빨리 잊어 달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내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변해도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바라만 봐도 아픈 사랑입니다 당신은 내게있어 가슴에 멍울지는 사랑입니다 바보같은 나 바보같은 나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내 마음 모르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이글을 당신이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보아도 그만이고 보지 않아도 그만입니다 내 마음은 늘 한곳에만 바라보니까요 이별 눈물 아픔 그리움 상처 또 보고픔 죽음보다 더 무서운게 그리움이란 것 당신 아실테죠 내게는 당신 하나 뿐입니다 사랑도 하나입니다 당신을 내 마음에 담아 놓겠습니다 미움도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모두 바보같은 당신 바보같은 나 이모든것 담아 놓으렵니다 내 마음에는 아직은 미움이 들어가지 않고 이별도 들어가지 않고 그저 사랑만이 가득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말을 당신께 듣고 아직도 멍합니다 밤을 꼬박세워도 당신이 왜 내게 이별을 말한것인지 모릅니다 나 당신 사랑해서 지금 아무런 말 못합니다 너무 아파서 너무나 아파서 미운 사람 영원히 당신을 잊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내 마음에 심은 단한 사람은 당신 뿐 내게 이성으로 인연은 단 한 사람 당신입니다 당신은 변했지만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내 마음을 당신의 대한 내 사랑을 모른다면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그때야 알겠지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