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비밀일기장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로그인 

 
이름  
   별 아 기(작성일 : 2010-08-05 02:35:01, 조회 : 2603) 
제목  
  산다는 것      






.

산다는
것이 두려움일 수 없다
산다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는 것만을 생각한다면
느껴지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보이는 대로
만져지는 대로
내 마음에 편한 데로 지내면 된다



앞차가 가고 있다
그 뒤에 천천히 따라가야만 하는가
아니면 차선을 바꾸어
나의 속도대로 추월하여야 하는가
고민할 필요 없다 뒤 따라가는 사람도 살려고 하듯
앞서 가는 것도 살기 위해서다
이런 논리의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 산다라고 한다면 동물일 것이다



앞서가고
뒤 따라가는 것이
삶에 전부이라면 그 속도와 환경은
무엇으로 비유할까
능력과 돈 물질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다 부질없다
산다는 것이
결국은 죽음이라는 끝에 도달하는데
속도를 내어 달리던 뒤 따라가든 도착한 종착점은 같다


인생이 산다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무엇을 하고 사느냐
왜 사는 것인지가 더 중요하기에
그냥 살기 위해서 사는것이 아닌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사는 삶 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영상 엘림소님~


아기별
수정  삭제


아프로 차카게 살겠슴더 !!



흐이구 깍두기 오빠야 ..
내 자신부터 사랑해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아빠야의 의로우신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군데 ..

별 아 기 님 .. 쬽~♥ 쬽~♥ 쬽~♥ 반가왕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0-08-06


별 아 기
수정  삭제
아기별님~~
정말 아기별님이넴~ㅎㅎㅎ
나둥~ 쫍~쫍` 쫍~♥ ~♥ ~♥ 반가워염~^^*
저두 차카게 살고 시폰데 잘 안되네염~ ㅎㅎㅎ
무더위에 아기별님~ 건강하세용~쫍~♥ ~♥ ~♥ ~		 2010-08-06


그대로조아
수정  삭제
산다는 것은
흙에서 나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일단 숨 쉬고,
움직일 수 있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인생을 살다보면
삶의 순간순간이
중요한 것이지
종착역에 도달하는 것은
그리 신경쓸게 못되는 듯
그저 지금 이 순간이
내 앞에 있을 뿐이지요.

별아기님!
좋은 글과 음악에
잠시 머울다 갑니다.		 2010-08-08


별 아 기
수정  삭제
네~
흙에서나서
흙으로 돌아가야하는
인생 이기에
삶의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대로조아님..		 2010-08-09


주차금지
수정  삭제
별아기님 이름그대로 넘넘 고운 심성일것 같아요
나날이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안녕		 2010-08-09


별 아 기
수정  삭제
네~ 반가워요~ 주차금지님^^
님도 건강하시고 해피한 날 되세요		 2010-08-16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2551   내맘에 쓰는 편지  [2]     베르사유의장미 2010/12/29 2640
14488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6]     물풀 2013/06/25 2636
12094   보 고 싶 다.....       안 정 희 2010/05/13 2629
3165   내사랑 그대에게,,,  [5]     달 2004/12/29 2620
11995   공간       코트에이스 2010/04/02 2618
12307   눈물이 난다  [4]      별 아 기 2010/08/07 2617
12319   산다는 것은  [2]     그대로조아 2010/08/16 2616
11958   다시 한 번 만나보자.  [32]     한빛. 2010/03/20 2613
11282   인연 그것이 무엇이길래.. /S  [3]     scorpius 2009/10/01 2612
4863   보고싶습니다.  [2]     "깡미희" 2006/03/20 2611
1232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 않는다  [5]     물풀 2010/08/16 2610
  산다는 것  [6]      별 아 기 2010/08/05 2603
12219   커피 한잔의 여유 (궁시렁 궁시렁 1 )  [2]      별 아 기 2010/06/16 2596
11948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행시 모음  [4]     한빛. 2010/03/13 2595
12634   너와 나의 거리는 얼마인가  [4]     유상옥 2011/03/20 2594
12655   비와 인생길  [4]     호시온나 2011/04/22 2592
1745   오늘도 당신에게 ^&^       세제행사 2004/06/18 2589
12258   보고파 불러보고 싶다  [3]     그대로조아 2010/07/16 2588
12171   하루라도....  [4]     안 정 희 2010/05/25 2588
10814   그리움보다는  [20]     한빛. 2009/04/19 2583
12740   사랑사랑 그리움  [3]     영신내 2011/08/01 2582
12656   그래서 아프다 서럽다..       김빛 2011/04/25 2582
1379   힘들어 하지말아요  [1]     꼬마인형 2004/05/07 2580
12626   삶의 아름다움  [4]     유상옥 2011/03/11 2579
12066   가슴에 새겨진 이름  [9]     한빛. 2010/05/05 2574
12334   사랑합니다       빗방울처럼.. 2010/08/24 2571
13323   참한 여자  [2]     NaCl 박성춘 2012/04/17 2567
12047   바람이 전하는 안부  [3]     물풀 2010/04/27 2560
57   마파님께       갈대 2003/11/26 2558
12750   여름일기  [8]     물풀 2011/08/11 2553
12233   풍경의 깊이  [4]     물풀 2010/06/24 2553
12313   고마워..  [6]     김빛 2010/08/12 2551
12254   보고싶다..미치도록..  [6]     김빛 2010/07/12 2551
12004   그리움을 안고서  [6]      별 아 기 2010/04/10 2550
12479   또 다른 세상도  [4]     한빛. 2010/11/22 2547
11893   아픈 인연  [6]     한빛. 2010/02/28 2542
11242   [새벽을 깨우는 샤워소리] 삭제되다.  [15]     한빛. 2009/09/12 2541
12231   오늘도 나는...  [1]     안 정 희 2010/06/22 2531
12184   그대는 별이 되라  [6]     물풀 2010/05/29 2530
12646   보고픔에 미쳐버리지 않게..       김빛 2011/04/07 2528
12011   친구야  [2]      별 아 기 2010/04/13 2524
10634   흐린 날은  [11]     물풀 2009/02/14 2524
238   당신은 나의 전부인데....  [2]     숲에 2004/01/05 2513
11938   그리운 그대에게 ..  [2]     아기별 2010/03/09 2512
12661   뜨거운 중심  [3]     물풀 2011/04/29 2510
12023   비가 와도 좋은 날  [2]     물풀 2010/04/18 2508
104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코스모스 2003/12/05 2508
12780   가을의 안부  [7]     물풀 2011/09/11 2503
10090   가을비와 커피 한 잔의 그리움  [4]     물풀 2008/09/23 2500
12961   부부 사이는  [15]     한빛. 2011/12/15 2498
12465   공모 "당신을 만나고부터"  [7]     한빛. 2010/11/13 2496
126   밤이 깊었습니다.       조성진 2003/12/12 2495
88   잊지 못해요.       공작미 2003/12/04 2495
12367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4]     물풀 2010/09/22 2490
10803   잊지 못할 사람아  [3]     한빛. 2009/04/16 2486
12705   모정(慕情)       그대로조아 2011/06/21 2480
3005   당신이 그리운 날  [4]     김영옥 2004/11/21 2480
11950   당신의 나무가 되고 싶다.  [10]     한빛. 2010/03/14 2479
12353   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물풀 2010/09/09 2478
2507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것은....!!       기쁨조 2004/09/16 2473
12392   가을에 아름다운 사람  [2]     물풀 2010/10/12 2472
12528   봄이 올 때 까지는  [3]     물풀 2010/12/20 2469
11990   멀리서 보지만 말고       yinyingying88 2010/03/30 2467
11189   행복한 삶의 휴식처  [13]     한빛. 2009/08/30 2461
10840   우리 다시 만나요 ..  [6]     아기별 2009/04/25 2461
10200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7]     물풀 2008/10/13 2461
12738   빗물 드라마  [1]     그대로조아 2011/07/29 2460
11908   마음과 마음  [2]     한빛. 2010/03/02 2459
11852   마음이 끌리는 사람  [11]     한빛. 2010/02/21 2458
2409   사랑하는 사람에게  [5]     물망초 2004/09/05 2458

[1][2] 3 [4][5][6][7][8][9][10]..[12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