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비밀일기장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로그인

이름

호시온나	(작성일 : 2011-04-22 13:40:43, 조회 : 2592)

제목

비와 인생길

.







비와 인생길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뒤척이다 일어나

창문밖을 내다보니 캄캄한 어둠속에 비는 하염없이

창문을 두드리며 마음을 헤치는 빗소리에

잠을 못이루는 내몸은 저멀리 아득히 들려오는

나의 지난 인생길이 한자락 한자락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 울고 웃던 지난날에 일들이

생생이 오늘 일어난 일처럼 생생히 떠오르는건

마음을 어디에다가 잡아두지 못하는것을 ....

빗속에라도 소리쳐서 잡아두고 싶은 지난날들

이마음은 비는 알까? 나 자신을 돌이켜 보는데

이미 흘러간 인생길이 빗속으로 다시 되돌아 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빗속에 또 한번 두들겨 보는

나에 심정을 어느 누구에게도 토하지 못하는

찢어지는  심정을 그저 비에게 울부짖어 보는 허무함은.....

현실속에 살아가는 그저 하루하루를 덧없이 흘러감에

마음을 비에 싣고 그저 속절없이 떠나가 보련다

ll호수ll
수정 삭제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2011-04-22

태양의저편
수정 삭제

좋은글 보고 갑니다,

2011-04-23

섶다리
수정 삭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11-04-30

떡배
수정 삭제

비속에 흘러버릴 추억들 ! 행복을 비처럼 뿌려놓고 떠나가봅시다

2011-05-12

12551

내맘에 쓰는 편지 [2]

베르사유의장미

2010/12/29

2641

14488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 [6]

물풀

2013/06/25

2636

12094

보 고 싶 다.....

안 정 희

2010/05/13

2629

3165

내사랑 그대에게,,, [5]

달

2004/12/29

2620

11995

공간

코트에이스

2010/04/02

2618

12307

눈물이 난다 [4]

별 아 기

2010/08/07

2617

12319

산다는 것은 [2]

그대로조아

2010/08/16

2616

11958

다시 한 번 만나보자. [32]

한빛.

2010/03/20

2614

11282

인연 그것이 무엇이길래.. /S [3]

scorpius

2009/10/01

2612

1232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 않는다 [5]

물풀

2010/08/16

2611

4863

보고싶습니다. [2]

"깡미희"

2006/03/20

2611

12302

산다는 것 [6]

별 아 기

2010/08/05

2604

12219

커피 한잔의 여유 (궁시렁 궁시렁 1 ) [2]

별 아 기

2010/06/16

2596

11948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행시 모음 [4]

한빛.

2010/03/13

2595

12634

너와 나의 거리는 얼마인가 [4]

유상옥

2011/03/20

2595

비와 인생길 [4]

호시온나

2011/04/22

2592

1745

오늘도 당신에게 ^&^

세제행사

2004/06/18

2589

12258

보고파 불러보고 싶다 [3]

그대로조아

2010/07/16

2588

12171

하루라도.... [4]

안 정 희

2010/05/25

2588

12656

그래서 아프다 서럽다..

김빛

2011/04/25

2583

10814

그리움보다는 [20]

한빛.

2009/04/19

2583

12740

사랑사랑 그리움 [3]

영신내

2011/08/01

2582

12626

삶의 아름다움 [4]

유상옥

2011/03/11

2580

1379

힘들어 하지말아요 [1]

꼬마인형

2004/05/07

2580

12066

가슴에 새겨진 이름 [9]

한빛.

2010/05/05

2575

12334

사랑합니다

빗방울처럼..

2010/08/24

2571

13323

참한 여자 [2]

NaCl 박성춘

2012/04/17

2567

12047

바람이 전하는 안부 [3]

물풀

2010/04/27

2560

57

마파님께

갈대

2003/11/26

2559

12750

여름일기 [8]

물풀

2011/08/11

2554

12233

풍경의 깊이 [4]

물풀

2010/06/24

2554

12313

고마워.. [6]

김빛

2010/08/12

2551

12254

보고싶다..미치도록.. [6]

김빛

2010/07/12

2551

12004

그리움을 안고서 [6]

별 아 기

2010/04/10

2551

12479

또 다른 세상도 [4]

한빛.

2010/11/22

2548

11893

아픈 인연 [6]

한빛.

2010/02/28

2542

11242

[새벽을 깨우는 샤워소리] 삭제되다. [15]

한빛.

2009/09/12

2541

12231

오늘도 나는... [1]

안 정 희

2010/06/22

2531

12184

그대는 별이 되라 [6]

물풀

2010/05/29

2530

12646

보고픔에 미쳐버리지 않게..

김빛

2011/04/07

2529

12011

친구야 [2]

별 아 기

2010/04/13

2524

10634

흐린 날은 [11]

물풀

2009/02/14

2524

238

당신은 나의 전부인데.... [2]

숲에

2004/01/05

2513

11938

그리운 그대에게 .. [2]

아기별

2010/03/09

2512

12661

뜨거운 중심 [3]

물풀

2011/04/29

2510

12023

비가 와도 좋은 날 [2]

물풀

2010/04/18

2508

104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코스모스

2003/12/05

2508

12780

가을의 안부 [7]

물풀

2011/09/11

2504

10090

가을비와 커피 한 잔의 그리움 [4]

물풀

2008/09/23

2500

12961

부부 사이는 [15]

한빛.

2011/12/15

2498

12465

공모 "당신을 만나고부터" [7]

한빛.

2010/11/13

2496

126

밤이 깊었습니다.

조성진

2003/12/12

2495

88

잊지 못해요.

공작미

2003/12/04

2495

12367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4]

물풀

2010/09/22

2491

10803

잊지 못할 사람아 [3]

한빛.

2009/04/16

2487

12705

그대로조아

2011/06/21

2481

3005

당신이 그리운 날 [4]

김영옥

2004/11/21

2481

11950

당신의 나무가 되고 싶다. [10]

한빛.

2010/03/14

2480

12353

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물풀

2010/09/09

2479

2507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것은....!!

기쁨조

2004/09/16

2473

12392

가을에 아름다운 사람 [2]

물풀

2010/10/12

2472

12528

봄이 올 때 까지는 [3]

물풀

2010/12/20

2469

11990

멀리서 보지만 말고

yinyingying88

2010/03/30

2467

11189

행복한 삶의 휴식처 [13]

한빛.

2009/08/30

2461

10840

우리 다시 만나요 .. [6]

아기별

2009/04/25

2461

10200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7]

물풀

2008/10/13

2461

12738

빗물 드라마 [1]

그대로조아

2011/07/29

2460

11908

마음과 마음 [2]

한빛.

2010/03/02

2459

11852

마음이 끌리는 사람 [11]

한빛.

2010/02/21

2458

2409

사랑하는 사람에게 [5]

물망초

2004/09/05

2458

[1][2] 3 [4][5][6][7][8][9][10]..[12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