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 ▷ 비밀일기장 |
♨ 태그연습장
♨ 맞춤법검사
♨ 표준어규정
♨ 통합사전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
 |
|
|
|
 | ||||
|
|
|||
| ||||
|
가슴에 새겨진 이름
|
|||
| ||||
|
|
|
|
|
한빛님 오셨군요^^ 반가워요ㅛ 에긍 저 높은곳에 외로이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걸까? 우리 한빛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로 늘 행복하게 환한 미소로 이곳에서 늘 만나뵈옵기를 소망해보네요^^ |
2010-05-06 |
|
|
|
|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까~
생각 중이지!! ^^ 얼마나 하면 탱탱하고 탄력있게 왕자를 만들까 고민 중이지!! ㅋㅋ |
2010-05-06 |
|
|
|
|
고거 맨글면 지도 불러줘요~ ㅋㅋ
나두 저 안개 가득히 숨어있는 저 곳에서 살고 싶어요 세상사 훨~훨~ 날려버리고 저 곳에서 ㅋㅋ 구럼 한 빛님도 심심하지는 않으실거긍.. 아닌가요? 방해되나요? ㅋㅋ 환한 미소로 가득찬 하루 보내세요 |
2010-05-07 |
|
|
|
|
아마도 불를 일은 없을 것 같사옵니다. ㅋ
그나저나 어~~~ 허! 세상만사 욕심 다 버리는 것을 구태여 높은 곳에 앉아서 도를 닦고 안개늪에 숨었다 한들 마음을 비울까 마는 그래도 온갖 만물과 거리를 두자면 마음 다스리는데 완전 대박 ㅋㅋㅋ 그리고 안개 속에서 둘이 있으면 더 잘 들킬 것 같아서리 그런데 산봉우리에 자리도 모자를 것 같은데??? 그래서 방해는 되지 않지만 저 혼자 살겠습니다. ㅋㅋㅋ 별아가~~ 아름다운 세상 버린다 하지 말고 기회를 다시 한 번 자신에게 주는 것이 어떨까?? 잘 살아 보자고. 푸하하하하하하하 |
2010-05-07 |
|
|
|
|
암만~^^
푸 하하하하하하 잘 살아보자고 ㅋㅋ 시인님은 진짜 글 잘 쓰시네요 별 아기 이름가지고 이렇게 좋은 말씀을 쓰시니.. 에긍, 내는 부끄러벙 숭어야 겠당 휘리릭~~~내 엄다 ㅎㅎ 한빛님 좋은하루 되세요 |
2010-05-07 |
|
|
|
|
그러게요.
좋은 하루는 되야 할 것 같은데 이 넘의 독감 때문에 오늘 할 일은 많고~~ ㅡㅡ;;; 참, 별아기 님 없지! 그럼 떠들어 봤자 허탕이구만. ㅋㅋㅋ |
2010-05-08 |
|
|
|
|
잊을려고 하여도 잊어지지 않을거야.....가슴에 새겨진 모든것..
그림 잘 감상하고 갑니다^^ |
2010-05-10 |
|
|
|
|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깊어져만 가
결국,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나니 놓아 줄 수 있었던 사람 늘 그렇게 잊어만 가고 있습니다. 가슴에 새겨진 모든 것이 하나둘씩~~ 안정희 님, 늘 편안한 마음이시기를 빕니다. ^^ |
2010-05-11 |
|
|
|
|
왜, 그러셨소?
또 무엇이 소용돌이치던 감정 안에서 어떤 변화가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소? 그리움을 안고 슬피 울던 그 마음 안에 누군가의 영향력이 미쳤기에 한 곳에 안착하지 못하는 것이오? 마지막이란 기척도 없이 떠나간다는 말도 없다는 것은 또다시 돌아온다. 라는 기약이 있는 것이오? 가시려거든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이라도 하시구려 그리하면 떠나고 남는 이의 마음은 그래도 안정을 찾을 터이니 지우려거든 과거는 애초에 없었다고 기억에 명령하시구려 나이 탓에 받들어 실천할 터이니 잊으려거든 차라리 세월에 마음을 맡기시구려 약삭빠른 세월에 어느새 지고 말 터이니 오시려거든 심금을 울리는 아픈 마음을 내려놓지 마시구려 같은 처지에서 헤매는 사람의 마음을 또다시 뒤흔들어 놓을 터이니. 만약, 글을 읽고 적반하장이라는 글귀가 떠오르거든 피장파장이라는 말을 생각하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따지기 이전에 초록은 동색이라 여기면 피식 웃음이 나올 것이고 어이없다 생각이 들거든 오십보백보라는 글귀를 떠올리면 한결 마음이 편할 것이라오. 혹여, 지금 글을 읽는 사이에 누군가 떠오르면 그 생각이 맞을 것이니 하나라도 의구심을 품지 말고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는 미안함, 고마움, 서운함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오. 무언가가 지난날처럼 연속해서 반복되고 겹치는 혼란 속에서 무기한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빠른 우편을 선택한 것에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이미 잘게 부스러진 정에 본바탕이나 품성을 보고자 하는 것도 아니니 나이, 성별은 다 물리치고 전하오. 언제든지 또다시 정에 끌리거든 주저 말고 곧바로 마음을 따르시구려 비록, 댓글은 없어도 영원한 빛으로 남지는 못해도 언젠가 먼 훗날에 희망사항이라는 만남이 주어지고 오해가 풀리기까지는 너무 긴 세월이 기다리고 있으니 차라리…. 2009/10/25 |
2010-08-20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Oldies |
Copyright ⓒ 2001-2012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