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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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海心김영애(작성일 : 2005-05-27 05:33:28, 조회 : 1295) 
홈페이지  
  http://cafe.daum.net/ao77
제목  
  가끔      


사람은 얼마나 사람의 자리가 중요한가 생각해 보고픈 날이있다

자신의 모습이 어느 자리인지 구분이 안되어
망상속에서 다른이들에게 피해주며
차라리 그 이름도 몰랐던것이 좋았을것이라 생각되어지는 사람도있고

참 그 사람 너무나 귀한 사람이라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있다

시간 지나면 알게되고 중심 보시는 아버지
그분 해결해 주시지만...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생각되어지는 한날이다

오늘도 세상에 상처입은 영혼 망상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영혼들을위해
기도 드리며
그래도 나를 돌아보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 계시기에
삶이 아픔만은 아니라
감사드린다

우리 속담에 "물에빠진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그말도 기억해 보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니까.....


050527/해심









개망초꽃
수정  삭제
느낌이 오늘 글과 좋은 찬양 잘듣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거룩한일만 가득하세요		 2005-05-27


난 나일진데
수정  삭제
저 또한 어떤 존재이고 상대가 어찌 느끼는지 가끔은 두려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순간 순간에 충실하다 봄 좋은 날 있겠지 .....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 충실을 헛되이 보낸날들 때문에 오늘도 가슴을 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힘찬 하루 맹그소서 ^^		 2005-05-27


海心김영애
수정  삭제
개망초꽃님 (야생화)가 더 어울리겠지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의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나일진데님 고맙습니다
우리의 모습들 저의 모습 언제나 언제나 사람의
냄새속에서 어우러져야겠지요.
늘 행복의 날들 되세요............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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