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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도 바쁜것 같다
보슬보슬 적시듯 찿아오지 않고
서둘러 사람들에게 그리움을 나눠주려는 듯
한꺼번에 몰려 등줄기를 탄다
술잔이 젖는다고 술 못 마시랴
비가 섞이던
노래가 잔 속에서 울리던
빈 병 속 공허한 바람일때까지
오는 너 만큼은 마시고 일어서련다.,
님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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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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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가슴에 자리잡은 그 사랑, 여인
밖으로 나올 생각을 안 하나봐요?
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알수 없는 사랑~ 깊은 그리움
자꾸만 떠올라 내 가슴 울려주네...
너무나 애잔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아요,
추랑님, 오랜만에 아픔마음 훔쳐 보고 갑니다.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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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 아래에만 있다면
그 기다림 길어도 좋아라.
더 큰 사랑앞에서 나 이렇게 초라해져도
그 환영앞에서 매일밤 목놓아 울어도 좋아.
비록 눈먼 사랑이라 할지라도
그대 가슴 아프게 할지라도...
그대만 잔속에 그려볼수만 있다면
퍼붓는 장대빗속에선들 그 잔 들어 마시지 못할 이유없잖는가?
추랑님..
그 잔 저에게도..
빈병속에서 공허한 바람 맴돌기전에요.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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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방에서
까만 노트를 발견했다.
누렇게 바래진 일기장의 글
빛바랜 젊은날의 잊지 못할
사랑을 기다리다 지친 남자의 사진
멋져부러 ~
멋져 부러었요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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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둘기님 ^^*
제 마음속이 좀 지저분 할텐데,,,
도통 나올 생각을 안하는군요
계속 있으면 맨날 술 냄새만 맡을텐데 말이죠
오늘은 우연찮게 한국에서 온 아는분이
술병을 들고 쳐들어 오셨더군요 ^^*
날은 덥고 비는오는데
대낮부터 제가 술병이 되어서 옮겨 담았답니다
역시 술은
가슴을 타고 흘러야 그 맛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몇십년이나 술통속에서 묵어도
가슴속에서 몇 시간 묵는것이
더욱 숙성된 술이 되나봅니다.
오늘 저녁에도 시원한 맥주 한잔과 행복한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_()_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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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번
잔을 내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몇 밤을 새워도
다하지 못할 이야기들,,,
몇병을 비워내도
가시지 않는 슬픈 이야기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외로운 사람끼리
손을 맞잡고, 마음을 기대이는 시간을 갖고 싶었지요.
김빛님의 글, 김빛님의 마음
깊이 공감하고 깊이 느껴지기에
저 또한 늘 님의 주변에 머무는것 같습니다.
꼭 힘내시어 예전처럼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_()_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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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
빨간 풍선껌 다 드셨나요^^*
박스채 사갔는데 저는 한개도 안주시고 다 드신거에요? ㅎㅎㅎ
아, 그럼 다시 빨간 양말 신고
풍선껌 배달하러 가야겠네요 ^^*
이채 시인님을 좋아하시는 릴리님
가는길에 그분 시집 몇권 사들고 갈게요 ^^*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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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
멈춰지지 않는 눈먼 사랑
어디까지가
거친 숨을 멈추는 종착역이 될는지..
종착역이 아닌 간이역이라고 생각해 봐유...
고로 우리는 인간이다 인간의 마음은 미완성
완성 되었으면 재미가 덜 하겟죠?
알쏭달쏭 추랑님의 마음
나도 몰~러 ..
멋진 영상 음악 조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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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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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는
빗방울만큼이나
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질지 몰라
어쩌면 나는
빗방울 물 되어 흐른 만큼
너를 생각하며 울지 몰라
그렇게 매일 밤
끌어안은 목소리 놓지 않은 채
너의 영상을 부비어갈지 몰라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
나보다 더 큰 사랑에
감싸여 있는 줄 알면서
그리하여 너 또한
나만큼 아파하게 될 줄 알면서
멈춰지지 않는 눈먼 사랑
어디까지가
거친 숨을 멈추는 종착역이 될는지
나도,
나도 몰라,,,,
...............................
이름있는 시인이 쓰신것보다 더 열광적이고 더 멋지시네요..
저에 마음을 적어 놓은듯..
내마음도 어쩌면 님에 마음처럼 여러색이 칠해져 있는 무지개 빛깔인지
모르는뎅..
~~~~~~~~~~~~~~~~
날씨가 더운데 저는 삼성산..삼막사에 다녀왓어요..
내려오다 팔봉계곡에서 발도담그고..
시원한 그늘속에 내자유를 벌러덩 내려놓고 쉬엇다가 왔네요..
집에오니 왠할일이 그리 많은지 나시에 반바지 입고 한두시간 가량 치우고
잠시 컴에 접속햇는데..
추랑님이나에 발길을 잡아 당기네요.
한동안 머물고 싶어지는??
애원섞인 목소리로 노래부르는이 가수는??
누구인지요??
처음듣는 곡인것 같은데...??
알고 싶어요......
영상또한 아주 멋지고요..........
~~~~~~~~~~~~~~~~~~~~~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요...
저는 자유속에 자유를 즐기고 있네요.
내일은 도봉산에 갈까????
산에가면 너무 행복한 산녀....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기만 할꺼에요..
님도 늘 행복하세요...
김빛님도요.............................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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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허브님 어서오시쇼 ~~~잉 ㅎㅎㅎ
지체 일양 만강 하요간 잘 지내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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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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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무슨일있니??ㅎㅎ
추랑아씨가..그랬어? 때찌해주께...ㅋ
거~넘 잘생겼네..ㅋㅋ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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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녀님 안녕하세요?_()_
가끔 님의 댓글을 보면서 정말 행복하게 살아가는 분 같더군요.
원하시는곳에 가셔서 원하는 자유를 만끽하시고
심심을 맑고 편하게 하시는 분
산이 좋아 산에가시고
산을 닮아 산에 가시는분
혹? 산속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추랑이(늑대)를 보시면
손 한번 흔들어주세요 ^^*
지금 나오는 노래는 외사랑/박현이고요
영상은 하늘미소야님 겁니다.
내일은 산속에서 편안한 하루를 즐기시길 바랍니다._()_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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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랑님이 두고 간 글에 당겨서
또 이렇게 들어와
멍하게 모니터를 처다보고..
다시 보고 다시 읽어도 좋네요..ㅋㅋ
님도 조은 시간 되시기를..
나..한잔 술에 시름을 마시고..
한술 술에 아픔을 마시니..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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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님 여기서 뵙네요.
잘계시죠???
ㅋㅋ
추랑님!!
저 이미지 넣는 방법좀 일러주세요??
저는 전에 배운기억이 있는데 한동안 안썻더니 까먹엇어요...
머리가 점점 나빠지니...
~~~~~~~~~~~~
저는 참 행복한 산녀랍니다.
산을 너무 좋아하는 탓에 산에 오르면 마냥 행복하고...
누가 내자유에 테두리를 치지 않으니..
그냥 자유로운 새처럼 늘 산등성이를 헤메이면서 삽니다.
늘 오르는것에 만족하며..
산에서 내려올때는 뭔가 많이 허전하고..
또 가슴에 채우고픈 욕망들로 들끓죠?
그것이 과연 무엇인지 ?
아직 모르지만요........
~~~~~~~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저는 시원한 냉국타서 저녁에 만나게 먹을께요..
산을좋아하는 산녀..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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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용히 김빛님 옛 글에 들어갔다 나오곤 합니다.
가끔은 어디에 머물지 몰라서
그전에 기억나는 글들을 다시 보곤 하지요.
또한 간혹 어떤 영상과 맞물려서
모니터 앞에서 멍하니 있을때도 있지요.
이젠 추억이 많이 쌓여가는 나이인가봅니다.
점점 생각나는 일도 많고
허전해질때가 많아지는군요
김빛님도 그럴때 계시다면
어디에서건 외롭지 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우리네 삶은 충분한 외로움은 꼭 주는가봅니다.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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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댓글로는 안올라가는군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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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영상이 애달퍼요.^^*
추랑님 가슴에 자리잡은
애틋한 그리움도
빙그레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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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어서오세요 꾸우벅 _()_
아이디만 봐도 정겨우신분
자주 못 뵈고 가끔 뵈어서 더 반가우신분
시마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한안 정을 주신분
오래도록 님과의 좋은 기억 간직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요,
늘 행복하십시요.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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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으로 한번 해보는데 잘되엇으면 좋겠네요.....
시원한 음료수 이미지가 있기에..
이더운 밤에 한잔드시고....
고맙고요.
감사해요..............
고운밤 되시고요..
저도 잠자리에 들려고 해요.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 이쁜꿈 꿀수 있겟네요..
산을 좋아하는 산녀가.
성공이네요...ㅋ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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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부럽다
인기 스타는 내일 아침이네
이렇게 유명하신 분인줄 왜 진작
눈치채지 못했을까?
애꿋은 머리만 쥐어 박으면서
이리도 유명하신 분
알랑 방귀좀 뀌면은 향기 되어서
날아 오려나 !
이채님 멋진 것은 또 어찌아시고
꼭 약속 지키시기요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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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에 놀라 한참을 망설이다가
그래도 올만에 오신 추랑님께 인사를 드려야겠기에~~~~
두 팔 벌려 반깁니다..^^
그리움은 가슴으로 흐른다지요..
그리워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게 아닐까요..
설령 아픈 그리움일지라도~~~^^
가끔 푸른 하늘만 봐도 괜스레 눈물이 날 것 같은 날처럼
음악과 글이 마음 아프게 느껴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해바라기 같은 환한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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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녀님 잘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좋은분들의 좋은글들이 편지일기방에 많어요
산에서 가져오신
들꽃향기와
계곡물 소리
그리고 산의 숨소리인 바람을
이곳에 많이 풀어놔 주시길 바랍니다
느낌으로나마 산을 가까이할수 있겠군요.
오늘도 행복한 산행 중이시겠죠? ^^*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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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두 참 ㅎㅎ
술한잔 마시고 끼적인걸 뭐가 부럽다고요 ㅎㅎ
저는 외려 통을 많이 가지고 계신 릴리님이 부럽던데요 ^^*
약속을 지킬려면
저도 예쁜 통을 준비하여
그속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드려야할것 같습니다
오늘밤 새벽 두시 준비하세요^^*
어제 잡은 고래 두 마리
욘석들이 두어대 쥐어박았더니 말을 잘들어요 한마리씩 타고서
님 뫼시고 몰디브 에매랄드 해변이나 다녀올까 하거든요 ㅎㅎ ^^*
( 제가 가끔 뻥이 좀 심합니다 )ㅎㅎ
꿈에서라도 뫼시고 다녀올게요 ^^*시원하게요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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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님
세번째 뵙습니다 _()_ ^_________________________^*
넘 좋아서 입이 막 무한대로 벌어지네요 ㅎㅎㅎ
나도 주책입니다 감추질 못해요 바보가 ㅎㅎ
걱정이네요 다시 오무리면 입이 쭈글쭈글 해질텐데,,, 넘 늘려놨네요 ^~~~^*
어떻게 지내시나요?
요새 태양이 썬글라스를 안 끼고 다녀서 많이 무덥지요?
쫌만 참으세요
제가 하늘로 올라가 물 한바가지 끼언지고 올게요..
덥지만 늘 시원한 마음으로 여름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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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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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추랑님은 여기에서 인기짱이네요....
많은 님들의 댓글 읽어 내려오면서........
댓글들도 한편에 시네요.........
행복하신 추랑님.....
시속에 등장한 여인이 이 여인이 아닐까해서
데리고 왔는데.........
허스키한 보이스로 부르는 노래 애절함이 더욱 간절하네요....
추랑님..
그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나도 몰라........
그럼 그냥 생각나는대로 두세요.........
마음속에 그 여인도 추랑님 마음 아실꺼예요....^^*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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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몇번이나 그리움을 만나는걸까요?
또 하루중 몇번이나 추억속에서 잠시,,또 잠시 넋을 놓을까요?
살아가면서 점점 더
이러한 시간이 길어지고 많아지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움님.
백색의 순수를 가지신분
아주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라 생각됩니다.
변하시면 안되요,
언제까지나 맑은 영혼 잘 간직하시길 바래요.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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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란 귀한 약도 유통기한이 있나봅니다
책갈피 처럼 접혀간 지난 날을 다시 건드리면
추억은 달려와서 상처난 가슴을 줍게 합니다
상처난 가슴을 주우며
추억의 랜즈로 오늘을 조명 합니다
추랑님 방갑습니다~
한 동안 멍 하니 발길 멈추게 하네요...
가슴에 비를 내리게 하는 음악도...
릴리님.목면산님. 편지일기방 모든님들~
사랑 합니다~~~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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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우리 추랑님..
대단하셔..역시..
자주 걸쩍거려서 글 올려주삼..
부탁드려요..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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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는 소리에 놀라
요 귀여운 녀석들을 언능 따가지고 왔지요
탐스럽고 맛갈스러운 빛갈입니다.
한땐,
사랑도 늘 이렇게 붉을줄 알았답니다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영원할줄 알았답니다.
모든것은 한때 라는 생각이드네요
반, 또는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지도 모를 우리들의 이야기들
이제는
가는것에 애처로움이 더욱 짙어지는 나이인가 봅니다.
늘 돌아보는것에
늘 떠오르는것에
멈춰서서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고운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소님
그리고 빠알간 복분자 몇 알 님에게 드립니다.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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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김빛님 어서오세요.
잘오셨어요 그냥가시지 마시고
저랑 술 한잔 하시지요 ^^*
자아 여기있습니다
받으세요 졸 ~~졸졸 ^________^*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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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랑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별일없으셨어요
여기까지 내려오느라고 힘이 듬~~ㅠㅠ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니
추랑님을 알게 된지도 1년이 넘었네요
이쯤인것 같아요
오늘따라 지나간 시간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제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술친구 해드릴텐데~호호호
아쉬움을 남기며
머물다갑니다 |
20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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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댓글을 못 달었습니다.
지나치기도 그렇고 달자니 그렇고,,,
미적거리다가 몇개의 글을 그냥 지나쳤네요,,
벌써 시간이 1년이 다 되가는군요,
아기자기한 삶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던 유미님.
그리고 남을 위해 봉사를 하는 삶을 사시는분
부럽고 때론 저도 해보고 싶어했던....
변하시지 않는 늘 푸른 마음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남자였다면 술친구 해주시겠다는 말씀
이번생은 안되더라도 다음생애는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
댓글 감사했습니다 고마워요 유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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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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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드리려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위 에 오린 그림 중
소주 있지요....
저도 한 잔 하고 싶네요......
*(* ..... 실례 합니다~~~~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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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어서오세요^^*
와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오셔서 행복한 가정을 꾸미시고
남들보다 적응하고 견디시기 힘드셨을텐데,,,
하지만 노력하시고 희생하신 만큼
가슴에 안는 행복은 남 보다 몇배나 크실겁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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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새로운 시인을 기다리며
▷삶을 위한 에세이
▷시의 길을 가는 젊은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