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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 친구가 시리도록 그리운 날에,,,,,
이미지와 노래는 하늘미소야님것 모셨습니다 |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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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시군요.
반가움에 인사남깁니다.
좋은추억으로 가을물들이시길... |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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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님 ^___^*올만이십니다
날이 무척 추워진다 들었는데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시마을에 매일 오지만
눈으로만 보는 게으름을 알아서 자주 못나타났습니다.
보시자마자 반가움을 표시해 주시니
외려 제가 부끄럽습니다.
님 또한 좋은 추억으로 가을 끝 마무리하시고
하얗고 건강하신 겨울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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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말씀전합니다. |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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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것 같네요.
아름다운분 행복하세요 |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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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많이 주고 받으며
매일보던 언니가 직장을 그만 둔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동료 친구 둘과 동생이 다른 일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종일 슬픔과 허전한 마음에
눈물이 나려는 것을 참고 또 참고.
이곳에 와서 秋狼이라는 닉네임을 보고
반가우면서도 눈물이 나려는 것을 또 참고
이 노래를 들으니 또 참고
이제는 울고 싶지 않은데 이궁 이 소리에.
나중에 다시 뵐게요. ^^ |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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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님
꼭 그분과 원하시는대로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마음 내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저도 한빛님과 같은 경우 몇번있었지요
저또한 충동적인 면이 있어서
그로인해 돌발적인 일을 저질른적이 있었는데,,,
지금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그 당시는 그때가 다인줄 일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
서로가 다른 세상에서
다른일을 하면서 살아가더래도
서로의 이름을 들으면 반가워하고
서로의 이름을 가끔은 떠올려주고
그리하여 전화 다이얼을 눌러 줄 수 있는 사이가 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는것을요.
지금의 슬픔은 그 슬픔의 다가 아니겠지요
정작 보고싶어도 못보고
찿아도 찿아 갈 수 없는 몸이 되는것이
아니 현실이 더욱 슬픈것이 되겠지요.
그분들이 더 슬퍼하시기 전에
님이 먼저 웃어주는 분이 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조금은 더 힘들더래도
자주 연락하시고 그분들 자주 찿아주시기 바랍니다. |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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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아하던 바다낚시
그곳,격포 등대밑에서
한줌 재가 되어버린 친구를 떠나보내고
떠나오기 전,
울적할때면 가끔 들려
쓰디쓴 소주잔에 애틋한 마음을 전하곤 했는데...
흐르는 세월이
마음마저도 무디게 만드는가 봅니다.
추랑님,
뵙습니다,~꾸벅~ |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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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을 많이 준 친구였는데,,
이젠 볼 수 없으니 매년 이맘때면
같은 그리움으로 허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뭘 보아도 한 사람만 생각나는 날엔
꼭 찿는것이 술인것 같습니다
이젠 한잔 따라줘도 못 마시는 놈이지만
그래도 따라놓으면 앞에 있는 느낌도 받는답니다.
목멱산님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우벅_()_ |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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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와서 읽어도 댓글을 달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월얖에서는 망각이라는 놈이 영원한줄 알았더니....
다시금 그리움이 고개를 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는일 잘 되시길 기도 합니다. |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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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일을 빙빙 돌아서 다시 뵈옵니다
이 추운날 따뜻한 군밤 한아름 들고서
잠자는 동생 깨워서 주시는 듯한,
정 많은 리플주시어 아주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詩人님은 겨울이 더 행복하셔야합니다
그래야 우리들보다 더 편히 글을 쓰실수 있으니까요
슬퍼야만 글쓰는건 이제 그만해야 하니까요,,,
행복하세요 그리운한조각 詩人님 |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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