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일기 (운영자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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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모니카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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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생각 나길래,,,,,,,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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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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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나님 ^^ 추랑님 ^^
잘 지내시는지요^^ 바람따라 흘러 간 그때 그 추억들..... 이별을 예감 했기에 더욱 구슬펐던 사랑.... 어찌 모르리오... 그 기억 그대로 멈춰 빛 바랜 사진처럼 남을것 임을.... 캔맥주 바람 삼키듯 퍼부어야 했던 그날을... 에혀 술 땡기네요~ 멋진 글 즐감 했습니다 추랑님^^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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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질 것을 미리 알았기에
준비는 하고 있었으나 너무 빠르게 찾아온 이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으려니 벌써 수년이 지났습니다. 용안에 편안함이 맺히기를 바랍니다. ^^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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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글은 바로아래에 그대별님의 글중에 산타모니카 바다에 대한 글귀가 보여서 옛생각이 막 나길래,,, 그냥 몇자 적게 되네요. 보라빛 꽃 고맙습니다 제나님 첫정 동생님 어서 장가가세요 ^^* 한빛님 저는 용안이 아니라 볼품없는 狼안 이랍니다^^* 세분 늦은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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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걸어도 보고싶은 얼굴 하나
보고싶다 ..... 그말 밖에 할수없다. 보고싶다 . 그대에 얼굴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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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랑 아우님~
음악과 글이 너무 애잔하네요... 그리운 사람들이 마구 마구 떠 올라 가슴이 저밉니다. 현충일 아침.... 김치거리 소금 뿌려 놓고 이곳오니.. 내 가슴에 소금 뿌려지는것 간네요..ㅎㅎ 이 아침 추억이 가슴을 헤집네요... 아우님이 들고 있는 잔을 제가 빼앗아 마셔야겠네요...^^* 고은 추억을 위해 건배~~!!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건배~!!!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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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 어서오세요 이제는 보고싶다 라는 말조차 저는 잊었나봅니다 그저 막연하게만 뿌옇게 느껴질뿐 사랑에 속하는 말들이 거의 안떠올라요. 에구,,, 저도 인제 마른 풀 같은 모습이 되가나봅니다 그리움한조각 누님 어서오세요. 저도 다라안에 들어갈테니 그 위에 소금좀 뿌려주십시요. 아직도 덜 져려져서 푸릇하게 고갤 내미니 가끔은 누님같은 분한테 소금비래도 맞아보렵니다 ^^* 늘 건강하세요 두분 릴리님이나 그리움 한조각님은 저보다 연장자이시고 선배님들이시니 저보다 더 많이 건강하셔야합니다.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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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질것 알면서도...."
하얀 도화지에 무엇인가 그려지고 색이칠해지고.... 그래서 멀어질것을 준비하지만 아픔은 그리움은 고스란히 남아버리겠죠! 그리곤 시간이 약이라는 말속에 위안을 얻으며 연필자국이 흐려지길 기다려야겠지요... 잠시 머무는 이 자리에서.... 고운분들의 글속에서.... 함께 울고 미소짓고 갑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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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풀...
저두 마른 풀이 되어가네여.. 슬프네여....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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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살이님 올만이시네요 ^^*
평안하신지요. 연필자국 ,, 그자리에 무심한 세월만 쌓여서 이제는 다시 못 볼 줄 알았는데, 희안하게도 연관된 물건이나 연관된 모양만 봐도 지금 막 써진것 처럼 아주 선명히 살아난답니다. 그럴때마다 혼잣말로 툴툴거리고, 조금남은 술병 다시 잡아가지만,, 한때의 깨끗한 사랑 그마음 참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사랑.소망 누님 어서오세요^^* 아주 열정적으로 시마을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아주 부럽도록 보기 좋으십니다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 음악을 들으시며 감상평 내놓으시는 글 귀 그리고 늘 따뜻한 댓글들,,, 본듯 안본듯 저는 흔적없이 사라지지만. 그래도 님이 남겨놓으신 마음은 늘 따뜻히 보고간답니다. 누추한곳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기 화분 채 주신 꽃 오래도록 마르지 않게 간직하겠습니다.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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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고뇌의 그림자가 보이십니다.
문득 이번 주말엔 가까운 바닷가를 찿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애틋한 이별의 기억은 없지만 한줌 재로 산화한 친구를 떠나보낸 아픈 기억은 자리 합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두팔 벌려 파도가 들려주는 즐거운 추억을 듬뿍 안아 보겠습니다. 언뜻 추랑님 생각이 스치면 눈먼 광어라도 한접시 시켜놓고 소주라도 한잔 걸치겠지요 |
2007-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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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우연히 시마을을 알게되여 좋은 글 잘 보고 잇지만..
전 꼬리글 조차도 참으로 아름답네여.~~ 좋은 글들 잘 보고 잇습니다..~~ |
200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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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반을 넘어서면서
가끔은 나혼자 우울해질때가 있더군요 무엇때문에 이토록 숨가삐 달려온것인지 너무나 많은걸 놓치고, 생각치 못하고 그냥 앞만보고 달리고 아무도 없는곳까지 달려와 이제는 파도보다도 더 거세게 고독이라는 놈이 밀려옵니다 눈먼 광어에 소주한잔 이제는 취해도 그 어떤 열정조차 식어진것 같습니다 뜨겁게 솓아나던 젊은 시절과는 달리 취하면 그냥 취한대로 벅차게 달려가 안아줄 것은 아무데도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먼곳에서 사람이나 그리워하며 사는 팔자가 되어버려,그나마 남은 생도 황소의 눈빛으로 망울진 그리움만 먹을것같습니다 목멱산님 평안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_()_ 김엘라님. 처음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미 중독인데 시마을 중독이 되실것 같은 분은 뵈니 반가운건지 다행인건지 잘모르겠네요 ^^* 이왕 오신다면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
200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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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 하세요. 3  |
200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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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잘했습니다.늘 건강하세요^* | 200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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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혜우님 아주 시원해 보이십니다
올 여름 더도말고 저처럼 보내십시요^^* 하얀미소천사님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늘 건강하십시요^^* |
200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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