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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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같은게 뭐 잘났다고 내 마음을 아프게 하냐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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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은 오빠가 항상 곁에 있어줬지
평행선 기차길 처럼
그렇게 세월이 흘렀어
더 가까이 가지도 더 멀어지기도 않고
난 가슴에 사랑을 간직하고
오빠는 아마 아래에 사랑이 머물렀나봐..
졸업을 하게 되었지
그리고 서로의 삶의 길을 떠났어
성공해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지가 완벽한 내가 생각나면 찾아 오겠지..
하마 같은게 뭐 잘났다고 내 마음을 아프게 하냐.. 피~
둘은 빠르게 새로운 삶에 적응해 가기 시작 한것 같아 ..
그리고 짐승같은 남자를 만났어
자기라고 불렀어
그 이가준 장미꽃다발 여자의 행복...
그렇게 생각했지
그렇게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했지..
요놈이 내 작품인데 엄마 닮아서 궁뎅이를 잘까
지금은 찜질 방에서 궁뎅이를 흔들고 다녀도
챙피한 것을 모르는 나지만 ..
문득문득 옛날 추억이 담긴 그 시절이 생각나..
어떻게 살고 있나 ...
동문회 홈피를 들어가 몰래 그사람 이름을 적고
보고싶다 써놓았어...
한줄의 글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 그 글은 바로
누구니 날 알고 있니 몇회니 .....
그사람 흔적을 보았는데 ...왜 돌아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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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마시오
내 마음을 적었는데 ㅋㅋㅋ 참고 나 초록이 고추달린 남자다.. 그것도 토실한 고추...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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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무기들아 잘있거라...노래가 생각나는겨? 옵빠..이 이미지 좋다..^^ 캬~~~~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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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하늘님의 글을 읽으니 옛추억이 떠 오르네요.
사춘기 시절의 추억과 중 고등학교 친구들의 모습! 특히 여자 동창생들의 모습이... 생각해 보면 정말 좋았던 그 시절! 그립습니다. 그리고 고추 달린 초록입니당. ㅎㅎㅎ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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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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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보신것 같아요 ... 근데 저두 냉탕에 들어가면
어쩔수없어요.... ㅋㅋ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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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님...
확인 바랍니다...ㅋ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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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확인 좀해서 댓글로 올려줘요...
근데 이쁜 여인이여야 합니다..그래야 토실함..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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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확인해서 댓글로 올려달라는 말씀인지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꿈님이랑 암호 주고받남? ㅎ) 그건 그렇고 이번엔 고추 떨어진 초록입니당, ㅋㅋㅋ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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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월님... 먼 암호아니고요..ㅋ 걍 유머죠... 오해마세요...^^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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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무슨 유머 암호입니다.... 고추를 누가 땄나요...
확인해봐야지 ...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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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째 고추덜이 시덜시덜하고 쫴끔할까?
튼실하고 확실한 고추씨를 드릴테니 잘 가꿔 보세요~ 놀고 있는 밭은 있는데 고추씨가 없으신 여성분 대환영!!! 무료 특별 분양함^*^ *써비쓰~~~밭도 무료로 갈아주고 고추씨도 직접 심어 드리니 잘 가꾸시면 됩니다.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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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뜻을 몰라서 그랬어요, 오해는 무슨 오해? ㅎㅎ 초록하늘님, 큐피트님, 꿈님 즐거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앗!! 교수님도 오셨네요. 교수님께서도 즐거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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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는 안됩니까? ㅎ 야동에서 데리고온 .......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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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ijefkf fji4ifjeo 5jfrglem 7kfjkfnkrk???
durhsbf,ejefh wjlkgdkteltrowi eroidk4,^*^ 동월님,청님께서도 행복한 밤이 되시길요~^*^ 너두나두 밭에 씨를 심어 달라는 주문이 넘 많아서 먼저 세분께 암호로 날짜와 시간을 알려 드렸습니다~ 선정 되신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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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요
더커서 혼자서도 세상를 살아갈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그때 오라고 하세요... 음... 집에서 열심히 공부나 해라 수영복 교실에서 입지말고 .. 여기 아래 여인 ㅋㅋ 눈 높다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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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이야기 ㅋ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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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if)
초록님~방긋^^* 내용이 절절해서 글속에 푸욱 잠겼다 겨우 빠져나왔넹... 초록님~오래전 본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는데 너무도 보고싶은거에여 그래서 주인공은 늘~ ㄴ ㅏ ㅌ ㅏ ㄴ ㅏ ㄹ ㅏ... ㄴ ㅏ ㅌ ㅏ ㄴ ㅏ ㄹ ㅏ... 이렇게 주문처럼 외우고 다녔어요 어떻게 됐는지는 아시겠죠? 간절하면 이루어 집니다... 난 초록님 게시글보면 안 욱기고 슬퍼와 앙앙~~~ |
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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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님 난 아직도 초록님 글 속에서 헤엄치고 있음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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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님, 안녕! 저번에 그 아가씨와는
데이트 잘 하셨는지??? 그런데 저도 초록님이 꼬추 안 달리고 숯이 달린 여자로 알아꺼든요..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토실한 꼬추달린 남자라는 말에, 그만 아연실색, 아니면 경국지색?(이거 아닌가?) 그런데 말이유!(허황이가 이렇게 말하면 분명히 무슨 문제가 있음.) 우리 애들이 한번은 토끼가 귀엽다고 토끼를 길렀지 뭐예요. 그런데 그 토끼가 새끼도 낳고 아주 귀여웠는데 하루는 작은 놈이 물었어요. "아빠 토실이도 꼬추가 있어?" 그 말에 나도 궁금했죠? 그래서 봤더니 완전히 토실이 꼬추는 토실한 꼬추??? 아, 슬퍼지네??? 그러니까 토실이의 토실한 꼬추는 숯과는 다른데 비숯한 점이 있더라고요... 비숯=숯이 아님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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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죄송 지송. 하마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그럼? 초록이님 예전 별명이 하마! 그러니까 아직도 데이트를 못하지!!! 예전에 그랬잖아요. 친구들이 모두 미팅나갔는데 도서관에서 책가방 봐줄 사람이 없는데... 친구들이 초록님에게 부탁하자, "내가 하마!" 그러니 친구들이 하는말 "쟤는 무조건 '하마'하니까 데이트를 못해!!!" 끌끌끌, 즐거운 하루 되3!!!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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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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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고추=토실이 고추=토(끼) 실고추.
푸홧홧!!!!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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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하늘님..안녕하세요...
인증 도장꽉찍습니다......꼬추.......... 벵에돔 은 자지.................ㅋㅋㅋ  |
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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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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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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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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