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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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란 그저 밝혀!!!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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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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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좋아하는 것 ??? 옹 ??? 정말 모지 ??? 맛보면 뾰오옹♥ 헤롱헤롱♥ 酒겨 주는 곤가 ??? 한번만 酒 ~~ 한번만 酒 ~~ 맨놜놜 간절히 껄떡불끈벌떡 애걸해도 酒나 봐라 .. 酒나 봐라 .. 맛도 못보게 할 듯 몇날 몇일을 애간장 태워야 마음이 입안이 온몸이 바짝짝 타들어 더 감칠맛 나는 고고인가 ??? 사이드 메뉴로는 실한 매운 고추군과 털난 홍합양이 서로 뜨거운 바다 사랑해에 빠져버린 조개탕이 쩰로 좋타는 고고인가 ??? 맛보면 하아 하아 온몸에 열 나고 땀이 송글송글 자꾸 숨이 가빠져 거친 숨소리에 끄으응 끙 앓는 소리까지 한다는 고고 ??? 모 ? 감기냐고 ? 떽! 애덜은 가 ~~ 먹는 모습도 각양각색 입맛따라 그날 그날 기붕이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 고고이 ??? 혼자서도 먹을수 있지만 사랑하는 연인 둘이소 먹으면 더 맛나다는 고고이 ??? 군데 미리 대비하지 않고 많이 대책없이 먹으면 웩웩 헛구역질도 한다는 고고이 ???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죽어라 먹고 싶어 한다는 고고이 ??? 고거이 .. 술 맞네 모 .. 흐이구 남자들이란 .. 술이 그래 존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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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별*任은~ "아가(애기)별"이 아닌가봐여...
넘, 多方面으로 調藝가 豊富하니깡~*成人별*로 改名해유!ㅎㅎ ( 지송해유~ 濃談Humour이니, 골내지마시고,答글은No-Coment !)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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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글써 울집에 아들들이 만치만... 남자들이 좋아하는건... 어젠 물총을 넘좋아하던데요... 집에 있는 물총 다가꼬가서... 친구들 나눠주면서 물싸움 하던데요...ㅎㅎ 그래도 울집 남자들이 좋아하는건... "엄마" 날 젤 좋아라하더라고요...^^ 즐건날 되세요...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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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마을님, 정말로 술 주자가
맞지요? 그런데 왜 여자들이 얼굴을 붉힐까? 여자들은 우껴!!!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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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킥, 별님, 우꼈어!!!
정말 감칠 맛도 나지만 애도 송송 태우고 땀도 뻘뻘 빼면서 애간장을 녹이는 것, 고것이 뭐이야? 자, 잡솨만 봐! 고거이 바로 남자들이 뿅뿅 가는 술이랑거 아이겠소. ㅋㅋㅋ.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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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博士任, 半甲九萬了, 兒己鷩任의 韻律이 三三夏至了?
騭居運 捺 指內世了.(안박사님, 반갑구만요. (아기별님의 운율이 삼삼하지요? 즐거운 날 지내세요.) 에공에공. 이두로 인사하려니 대따 어렵네. 근데 박사님은 정말 박사님이에요? 아니면 안 박사님이에요? 하박사님처럼 아래학박사?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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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님, 마자요. 나도 물총 좋아하는데.. ㅋㅋㅋ.
그런데 나도 꿈님 아들들 처럼 '꿈님이 젤 좋아요.' 참, 여자들이란 좋다면 너무 밝혀!!! 얼라리꼴라리!!!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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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방가버라........ 뻥도사님..
여기 계시네요.. 바쁘다고 하시더니....... 
오래 전 책에서 보았던 내용과 어떤교수님의 강의 내용중에서.. 술 주(酒)자는 삼수변(水)에 닭유(酉)자를 써서 만들어 졌는데, 닭이 물을 마시듯이 찔큼찔큼 마시라고 그렇게 썼다고 합니다. 닭이 물 한 모금 마시고 하늘 한 번 쳐다 보고, 암닭도 한번보고.. 그렇게 천천히 마시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그리고, 酉자의 유시(酉時)가오후 5시에서 7시 사이를 이르는데, 일 다 끝내고, 일찍 일찍 마시고 얼른 얼른 집에 들어가라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옛날 사람들의 지혜가 놀랍습니다. 또 한가지.... 연암 박지원이 사신으로 북경에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연암과 중국 고급관리가 술을 마시게 됐는데, 연암의 술 마시는 모습을 중국 고관이 바라 보더니........... 이것은 논에 물을 대는 것이지 마시는 것이 아니도다 (是시 灌관 也야 非비 飮음 也야라고 했다고 합니다. 모쪼록 참고하시어 건강에 유의하시기를......펌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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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배심원 참관하다가
케이스가 완료되었다고 해서 돌아왔슴다. 잼있는 글 좋슴다. 건강? 더 좋은 말이죵??? 그런데 도인이 생명수없이 살 수 있을까? 삼백억년은 살아야 신선이 되는데, ㅋㅋㅋ. 시관야 비음야가 아니라 시음야 비관야이로소이다. 이상 허황도인의 지론인 뻥이었슴다. 튱쎵!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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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어떤 사람의 글인지
재미있는데유(허황이가 이렇게 말하면 꼭 무슨 문제가 있는겨!!) 술 주자 하면 삼수변에 십이간지 유가 아니라, 삼 수변에 익을 유라고 생각이 들어유. '물이 익어서 술이 된다'라는 말을 한 거겠쥬. 옥편이나 한문사전을 찾아보면 쉽게 나와유!! 이래서 우리들은 하나 더 배우고 지나가유. 벵에돔님, 반갑고요. 오늘도 즐거움이 철철 넘치는 하루가 되길.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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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려셨군요.....
도인님 ......삼백년..아니 오백년 함살아 보세요.. 맘적인 것이 아닐까싶네요.. 그곳 날시가 어떻가요............. 여긴 제가살고있는 곳은 보슬비가 조금식 내리고 있네요... 아무턴 만나서 반갑습니다...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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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인님................
오늘 교수님 왔어면 하는 바램인데 ........... 요즘 뜸 하단 말입니다...바부탱이 교수님.... 빨랑 와바여................기다릴꼐요...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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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요즘 교수님이
교수형당했나??? 아님 자료수집차??? 왜 뜸하시지?? 벵어돔님, 나 퇴근해용! 오늘도 취한 하루!! 술에 취하고 여자에 취하고 사랑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그리고 댓글에 취하다 허황하게 갑니다.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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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취한 하루인데
내일은 왜 못취하리!!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는데 여자엔들 못 취한다면 어찌 취한다 할수 잇으리오 취하고 취하니 더욱 밝히는 곳~ 多 不 有 時 이어라!!! 오면 안온다 하고 가면 늘 없다 하니 酒에 의지해 기다려 봄일세 이래 취하고 저래 취하니 애궂은 벵에돔만 내 홀로 취기의 무료함을 입맛으로 달래주는구나!! |
200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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