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운영자 :산장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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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물
[게시물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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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
오랜만에 목멱산님 58년개띠 유머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식모]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단어네요... 그래서 제가 58년 개띠 유머라고 하잖아요! ㅎㅎ 목멱산님만 보면...목멱산님~2세가 이세상에 나올라고 할때 들쳐없고 뛰었던 생각이 먼저나요 ㅎㅎㅎ 내일 6월6일 10시에 싸이렌 울리면...일하다가 말고,,... 묵념하시고요...ㅎㅎ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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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진짜 똑똑하네요...
[유전인지,아니면 가정 환경 때문인지.....] 유전도 알고...ㅎㅎ 그리고... 비록 내일 공휴일이지만...저는 내일 출근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기를........^^ 목멱산님! ^^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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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존경하옵는 정님^^* 평안 하셨지요? 여기 저기서 슬쩍 스쳐 지나치기만 했지요? ㅎㅎㅎ 먼저 안부 인사라도 드려야 되는데 죄송 합니다. 아무래도.... 정님이 개띠신거 같아요. ㅋㅋㅋ 그러게요 엊그제가 새싹돋는 봄인거 같았는데 벌써 6월입니다. 저는요 현충일 하면 어렸을때 보리밭 밖에 기억나질 않아요. 그 넓은 보리밭에서 뙤약볕 받으며 하기싫은 보리단 나르다가 왱~~싸이렌 울면 묵념했던 기억....ㅎㅎㅎ 동네 담장에 큰 글씨로 '보리배증산'이라고 써 있었는데 저게 무슨말인지 도통 이해를 못하다가 좀 머리가 굵어진 후 그 뜻을 알았지요. 저 역시 빡세게 일하러 갑니다. 요즘은 일요일 빼곤 쉬지를 못하네요.^^* 그런데 요즘도 싸이렌 우나요? 싸이렌 울면 꼭 묵념 하겠습니다. ㅎㅎㅎ 정님,고운밤 되시고요 오늘도 경건한 마음으로 힘차게....^^*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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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안녕!!! 방가워요.
나무가 목욕하는 산이라.... 그럼 남산인데... 아무튼 무쟈게 반가워요. 그 맹구 있잖아요? 그 담에도 또 빵점을 맞았대요. 그런데 아버지가 엄하게 하시는 말씀... "다음에도 빵점을 맞으면 넌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맹구, 이제 클났지요.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자꾸만 하교수가 놀자고 해서 놀다보니 공부를 또 못했어요. 마침내 시험날 맹구는 이판사판으로 시험을 봤지요. 그리고 그 결과!!! 성적을 받아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가 성적표를 내 놓으라고 했어요. 그러니 맹구가 하는 말.... "어? 누구세요, 아저씨???"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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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폴짝 ㅎㅎ
존경하옵는 모나리자정님 ^*^ 보고픈 목멱산님 ^*^ 웃음 가득 담오신 사랑 스런 허황도인님 ^*^ 멋진님 들 대화중 희야 낑가조 ㅎㅎㅎㅎㅎ 행운 가득 하세요 ~~~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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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앉아 있는사람이 바로 전디...
너무 마이 무가꼬...ㅎㅎ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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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꼬? 그라믄 산장지기님은
억수로 마이 무가꼬 우물에 응가를 한단 말인교??? 하고메야, 그라믄 산장지기님 응뎅이는 얼망큼 큰교??? 하마 응뎅이????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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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용이 우물이 화장실 이구나 한참 생각 했어요..
ㅋㅋㅋ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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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님, 그게 아니라요...
사람들이 우물을 화장실로 사용하는 거지라잉!!! 나쁜 사람들!!! 특히 산장지기님은 거기서 응가까지 했다잖아!!! 으히, 드러!!!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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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허믄서 잼나네요 ㅎㅎ
좋은하루 되시구요 ~~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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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도 여러 가지라고 들었어요... 깊은산속 옹달샘
좌청룡 우백호 중앙샘 그런 곳에서 응뎅이까고 있다고요.. 자연보호...합시다..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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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에 누가 다 앉아는지...어이그..
우물 물 누가 머글까여..으..앗 .찌렁네...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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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꼬 기픈 옹달샘에 아무나 어케 들어가나요?
그누가 잘가꾼 옹달샘에 쉬하면 가만 있겠어요? 괜시리 감빵에 들어가면 어쩌시려구요? 이 우물,저 우물 기웃 거리지도 말아요 ㅎㅎㅎ 함부로 여기저기에 쉬하시면 전국 우물이 오염될까 걱정되네요 어쩔수 없이 다른집 우물을 마실려거든 장갑 착용해 소중한 내 옹달샘 오염시키지 마시길~^*^ 여기서 잠깐!!! *옹달샘=각 가정에 방치되 있거나 잘가꿔진 전용우물 *우물=떠돌이를 위한 우물로서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1=돈만내면 마실수 있는 <공동우물> 2=공과 정성을 들여야만 입맛에 맛는걸 골라 마실수 있는< 맞춤우물>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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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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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눈부셔!! 요즘 윰방에서 도인님의 눈부신 활약땜시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허황도인님~ 꾸벅 ~^^* 그리하야,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한 아버지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한 맹구는 전생에 홍판서와 길동이였더라는 야그요? ㅋㅋㅋ 그런데요 도인님, 글쫌 붙여주시지 않으려우? 이거이~~ 작년에 먹었던 보약이 약효가 다됐나? 도인님의 정성어린 재미있는 글 읽으며 쭈~욱 내려가다 보면 체력이 영 딸려서리...ㅎㅎㅎ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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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폴짝,폴짝, 폴짝~~ 아씨마님 문안드립니다요.ㅎㅎㅎ 에효~~ 낑가주고 싶어도 지가 지속적으로 대화에 참여를 못하는 관계로... 지송허요~^^*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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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다 보이지라~~ ㅎㅎㅎ 요즘 산장 무쟈게 바쁘신갑다. 이사람 저사람 권주 받다보니 우물에 계속 앉아 계신거쥐요? ㅋㅋㅋ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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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님 안뇽?~^^* 초록님이 한참 생각 했다면 올린 지는 왼종일 끙끙 댓지라~ㅋㅋㅋ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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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기님 반갑습니다.^^* 좋게 봐 주시고 훈훈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시간 되시구요~~^^*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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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님 온종일 같은코드로 기타치는 저 샥씨. 손가락 무쟈게 아프겠어요 ㅋㅋㅋ 건강때문에 자신의 쉬~~도 마시는 사람이 있다는데 뭘 그까이꺼 가지고...ㅎㅎㅎ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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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반갑습니다.^^* 고차원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하신 울 교수님 강의는 넘 난해한거 맞쥐요? ㅎㅎㅎ 알쏭달쏭? 다 암시롱? 크~~흐! 깁꼬 기픈 옹달샘은 토깽이가 물만먹고 간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시간 되십시오.^^*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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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늦게 왔더니만 꿈님 뒤꿈치만 보이넹? 다행입니다. 아직까지 발자국이 파도에 휩쓸려가지 않아서리...ㅎㅎㅎ |
200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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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오랜만이에요 유머방 자주좀 오세요~ ㅎ 유전이나 가정환경이나 그말이 그말인데 아부지 난감하시겠다 ㅎ 오랜만에 듣는 노래.좋으네요 |
2008-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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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님, 눈 부시면
장님이 되요. 부시지 말고, 잘 간수 하세요. 부시는 것은 부시가 잘하지요. 조지고 부시고..(조지 부시) 맹구가 그런데요. 학년말에 성적표를 받아 왔대요. 모두가 "가'. 아버지가 성을 내면서 넌 어째 양도 하나 없냐? 이랬더니 맹구가 하는 말 "아버지가 그러셨잖아요. 너무 한 과목에 치중하지 말라고." 우리나라 성적표 실상입니다. 수-빼어날 수=빼어났다. 우-우수할 우=우수하다. 미-아름다울 미=아름답다. 양-양호할 양=아직도 양호하다. 가-가능할 가=아직도 쬐매 가능성이 있다. 이러니 맹구가 '가'를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수밖에요. ㅋㅋㅋ, 이상으로 허황의 뻥이었습니다. |
2008-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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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재밋는 글 담아가여~~ | 200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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