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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황도인(작성일 : 2008-06-14 07:13:48, 조회 : 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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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adamchoi
제목  
  19금) 그것만은 안돼요.       [게시물 소스보기] 








그것만은 안돼요.



옛날부터 꼬추가 크면 목소리가 가늘다는 말이 있다.

 

어느 여자가 선을 봐서 결혼을 했는데 남자는 준수하게



생겼고, 집안도 좋았지만 다만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목소리가 아주 가는 것이 참으로 듣기에 거북했다.



특히 밤일을 할 때면 그것은 더욱 심했다.



"아, 정말 좋아! 황홀해!"



여자는 남자의 꼬추는 거대해서 좋은데 꼭 결정적인



순간에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서는 흥이 빠졌다.







그래서 할수없이 남자와 상의를 해서는 병원에 갔다.



병원의 원장이 하는 말이 꼬추가 너무 커서 그렇다고



목소리가 듣기 싫으면 꼬추를 조금 잘라 내야 한다고 했다.



여자는 고민하고 있는데 남자가 말했다.







"당신이 정 내 목소리가 듣기 거북하다면



난 당신을 위해 수술을 할 수가 있어."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위해 수술을 했다.



그리고 밤일을 하는데,



"아, 좋다. 정말 황홀해!"



남자가 이렇게 말하는데 정말로 굵직한 목소리는 좋은데



꼬추가 작아서 흥이 나지를 않았다. 참다 못한 여자는



남자에게 저번에 자른 것을 다시 붙여오라고 했다.



남자는 목소리가 저번처럼 가늘어지면 어떠냐고 하자



여자가 그래도 좋다고 했다. 그래서 남자는 다음날



부지런히 저번에 그 병원을 찾아서 그 의사를 만나 말했다.



"선생님, 저번에 자른 것 다시 붙여야 하겠는데요."



그러자 의사 선생님의 대답....









"그것만은 안돼요!"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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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9금, 19금 하기에

나도 한번 해봤슈!

주말이고 해서유!		 2008-06-14


청개구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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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내걸 언제 ㅋㅋ
2008-06-14


허황도인
수정  삭제
ㅋㅋㅋ, 청개구리님. 원래는 청개구리님

꺼였는데,

조 위에 의사선생님이

지꺼에 붙였대요... 메렁!		 2008-06-14


청개구리마을
수정  삭제
글 쓰면 사용을 잘 못할텐데ㅋ

이건정말 19 선 넘을뻔.....

어서 도인님이 하산해야...

내가 입산 할 수 있을텐데.....ㅎㅎ		 2008-06-14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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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님, 사용을 못해서 오용을 했지요.

그랬더니 그 다음날 밥상이 푸짐해 지더라고요.		 2008-06-14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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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방 횐님들을 위해 시 한 수....

골치도 아파서 머리 좀 식히려고....



나는 이 다음에 노래가 될 거요

사랑 가득 담은 연인들의 입에서

즐거이 오고가는 노래가 되려오

나는 이 다음에 기도가 될 거요

아름답게 속삭이는 그대의 입술에

꽃처럼 피어나는 기도가 되려오

나는 이 다음에 유머가 될 거요

웃음과 기쁨을 마음마다 퍼주는

그런 허황된 유머가 되려오.


ㅋㅋㅋ, 뻥이야!!!		 2008-06-14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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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도인님...
글쓰시는 도인님 보다...ㅋ
두아들 키우는 내가 더바쁘다요...
담에 올께요...
즐건날 보내세요...^^		 2008-06-14


코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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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마음껏 웃고, 즐거워진 마음으로...
주말을 시작하렵니다. 남미는 하루가 늦거든요.
청개구리마을님,허황도인님,나의꿈님...


2008-06-15


허황도인
수정  삭제
꿈님, 엄살 부리지 마요.

난 두 아들과 딸 하나

그리고 큰 년도 하나 키운다오.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애들 밥하고

도시락 쌀 준비하고, 설거지 하고,

으휴! 내 팔자.

그래도 공부 짤하는 애들때문에

나쁘지는 않은 편....

꿈님, 바쁜 것이 한가한 것보다

훨씬 나으니 행복해야 한다오.

홧팅!!!		 2008-06-15


허황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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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랸님, 안녕!



여기도 하루가 늦어요, ㅋㅋㅋ.

즐건 주말 되세요.		 2008-06-15


나의 꿈
수정  삭제
허황도인님...
칫 !!
딸있다고...
자랑하는거구나요...??
난 딸없어서...힘든거구요...
도인님은 딸도있고...
도술도 부리니까...
안힘들도...ㅋ
도인님 즐건날...
알죠...!! ^^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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